반갑습니다. 김 한빛나리입니다.
국외 한국어 교사 연수회가 올해로 10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이번 '제10회 국외 한국어 교사 연수회(2006년 7월 2일부터 7월 15일까지, 메리츠화재 연수원)'는 29 나라, 40 사람의 교사들을 초청하여 아래와 같이 엽니다.
-- 아 래 --
1) 기간: 2006년 7월 2일(일) ~ 15일(토)
2) 장소: 메리츠화재 연수원(서울 우이동)
3) 환영식: 2006년 7월 2일(일) 오후 4시, 한글 회관 강당
4) 개강식: 2006년 7월 3일(월) 오전 9시, 연수원
5) 현장 학습: 2006년 7월 8일(토) 오전 8시, 연수원 출발 여주 영릉(세종대왕릉) 외
6) 어울림잔치: 2006년 7월 14일(금) 오후 7시, 연수원 세미나실
7) 수료식: 2006년 7월 15일(토) 오전 10시, 연수원 대강당
앞으로 한글 학회 국외 한국어 교사 연수회는 더 알차고 더 효율적인 연수회로 거듭날 것입니다. 발전을 거듭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끊임없는 사랑과 관심을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국외 한국어 교사 연수회 살펴보기 ☆
천사: 한빛나리 선생님.
연수 일정을 두루두루 다 살펴보았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샘 말씀대로 더 알차고 더 효율적인 연수로 거듭나는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조금 부럽기도 한데요? 해바라기 선배님처럼 청강생으로 들어갈까요?ㅎㅎㅎ
마음은 그 곳에 몸은 이 곳에...이러고 있습니다. ㅎㅎㅎ
또 하난 뉴질랜드 말하기 대회 본선에서 일등한 우리학교 학생이 뉴질랜드 대표로 미국의 말하기 대회에 초청받아 가게 되었답니다.
그 가족만 보내며 이 또한 멀리있는 거리상의 제한에 마음으로 응원을 보내는 안타까움이지요.
세계가 하나인 것처럼 거리도 하나이면 얼마나 좋을까...엉뚱한 상상인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