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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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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간단히): 하하하하 즐거운 밤밤밤 (10회)


젊은오빠: 문학 강의도 열심히, 노래도 열심히, 박자도 열심히.... 정동환 선생님,
한국말 잘하는 자랑스러운 네팔 선생님,
생기 발랄, 웃음꽃 활짝 핀 홍도 선생님,
긍정적 인간 문화재 삼총사가 모였군요... -[2006/07/19-17:56]-

착한아이: 음~ 질투하는 마음을 가르쳐 주는 사진이군요. 물론 부러움도 ... -[2006/07/20-02:25]-

루비: 앗 정동환 선생님 오랫만입니다.
여전하시네!! 건강하세요. -[2006/07/27-13:03]-

무소유: 네팔 선생님, 홍도 선생님, 잘 계시죠.
제 젊잖은 모습이 좀 망가지긴 했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홍도 선생님, 결혼식에 꼭 초대하세요.
지금 이 모습처럼 늘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시길......
루비 선생님도 반갑습니다. 건강하세요.

-[2006/07/28-10:24]-

무소유: 파리의 낭자님께서 이 사진을 올려 주셨는데, 인사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파리의 낭자님! 고맙습니다. 혹시 망가지지 않은 제 모습이 있으면 하나 더 올려주세요. 이 주일의 짧은 만남이지만, 늘 기억하시면서 삶의 활력소로 삼으시길...... -[2006/07/28-11:06]-

착한아이: 앗! 무소유~ 정 교수님.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리셨지요? 남자 5명중에서 한명이 팬이 되었으니 적어도 20%는 성공하신거 아닌가요? (보통 팬 관리 전략상 동성에게는 신경을 안쓰지만..)고백한다면 제가 돌아와서 강의할 때 정교수님 언행 스타일로 글을 읽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그러니까 강하다가 부드러워지는 마치 졸릴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은 묘한 말투~ 전수 받고 왔습니다. 선생님들 잘 생각해 보세요 강의중 졸지 않게 만든 언변을 소유하는 교수분들이 누구 누구인지.. -[2006/07/28-17:07]-

무소유: 서 선생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강의 중에 졸지 않았다면 제 목소리 때문이 아니고, 아마도 학습자료 덕분일 거예요. 여성들에게 인기를 누리고 싶었는데, 그렇지 못했어요. 인기를 얻을 수 있는 비결이 있다면 서 선생님이 가르쳐 주시죠. 배워서 내년에 한 번 시도(?)해 볼까나......ㅋㅋ ㅋ -[2006/07/30-15:46]-

착한아이: 이번 10회 최고의 여성 인기 고수는 한빛나리 선생님도 아니고 오락 부장님도 아니고 저도 아니고 바로 이집트 왕자랍니다.
고수중의 고수지요... 은근히 은근히 기다리도록 해서 그리움만 쌓이도록 하는 고수입죠. 들리는 소문에는 지리산에서 10년 수고하고 치악산에서 5년 수도한 후 강남 신사동 성인 나이트에서 날렸던 고수인데 후배의 배신으로 인해 이집트로 갔다는 헛소문도 있습니다, 여성인기 진짜는 바로 이집트 왕자 입니다, 혹시 인기에 대한 방법론이 필요하심 이집트 왕자가 적격입니다. 결코 가볍지 않은 고수입니다. -[2006/07/31-02:11]-

함박웃음: 사진들을 오늘에야 보았네요. 실은 제가 누리집은 매일 빠지지 않는 출석률을 자랑했었는데.. ^^
교수님! 안녕하세요? 요즘도 그 재즈카페에서의 시간들을 못잊고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중생이옵니다. 여기서 다시 안부 여쭐 수 있어 정말 반갑습니다. 건강하세요.
참! 이번 비로 여주는 괜찮나요? 걱정했었거든요. -[2006/08/02-03:41]-

무소유: 매우 반갑습니다. 재즈카페에서의 시간을 저도 못잊고 있는데...... 재즈카페에 있던 이들 다시 한 번 만날까요?
제 고향 걱정을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비는 많이 왔는데,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요즘은 무더위가 계속되어 걱정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뜻하신 일 모두 이루시길 빌겠습니다. -[2006/08/08-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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