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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글 내공기르기


img15.gif 한 잔을 타놓고 오락부장님의 img96.gif에 따라 처음으로 그림편지를 써보았습니다. 재밌네요. 조만간 저도 내공을 기를 수 있으리라 생각되어 참 img57.gif.

내공 쌓기에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해요. 황 샘! img76.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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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78.215.244 함박웃음: 바탕 처리가 좀 복잡하게 되었네요. '바'에서 해바라기를 선택했더니 그게 아래쪽에 깔려 나오는 것을 몰랐습니다. 다음에는 더 잘해야지.. -[2006/07/29-16:21]-
202.156.6.68 코스모스처럼: 선생님 보면서 그런 생각하게 되네요. 역시 국문과는 달라....
짝사랑의 아픔을 어쩌시려고... 하긴 나도 그렇게 될 것 같은 예감에 좀 긴장하고 있답니다.
이 해바라기는 선생님이 보았다는 그...?
아~ 나도 거기 너무 가 보고 싶다. -[2006/07/29-19:55]-
219.94.62.128 착한아이: 아이 복잡해요 난 단순한게 좋아요. 사랑도 단순하게 모두를 사랑하듯,.

-[2006/07/29-22:33]-
62.178.215.244 함박웃음: 코스모스님과 함께라면 짝사랑의 아픔도 사라지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여름을 넘기면 한국은 예쁜 코스모스로 가득할텐데 여긴 사시사철 화분에 담겨 있는 키작은 코스모스를 볼 수 있어요. 하지만 키가 커서 왠지 여려보이는 한국 코스모스가 보고싶습니다. 해바라기도 코스모스도 난 가득한 게 더 좋던데..
저.. 어제 헝가리 갔었어요. 좋겠죠? 그런데 며칠 사이에 해바라기가 다 져서 고개를 숙이고 있더군요. 해바라기가 오래 살지는 않나봐요.
아뭏든 체코, 헝가리, 오스트리아 중 헝가리가 제일 예쁘네요.
부다페스트의 야경과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을 보고 싶으시면 여기 자주 오셔야해요. 코스모스님! ^^ -[2006/07/30-15:09]-
202.156.6.68 코스모스처럼: 정말 너무 부럽다. 오늘 남편하고 골프 하러 갔다오는 길에 선생님 얘기 하면서 나, 체코,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묶어서 꼭 가겠다고 하니까 (슬로바키아에 여기서 같이 지내던 아줌마 살거든요.) 남편 왈. 한번 만난 사람들한테 간다는게 말이 되냐? 하더군요. 하긴 그래, 그러니까 계속 연락해야지... 했죠. 아~ 나 너무 계산적으로 사람 사귀는거 아냐? -[2006/07/30-23:08]-
62.178.215.244 함박웃음: 남편님께 꼭 전해드리세요. 오스트리아는 한 번 만나고도 갈 수 있는 곳이라고.. 그래야 나도 싱가폴 가지~! ^^ 나두 계산적인 사~람 ^^
참~! 그리고 절대 접시물에 빠지시면 안돼요. 나 싱가폴 가기 전엔.. ㅎㅎ -[2006/07/31-04:53]-
202.156.6.68 코스모스처럼: 우리 둘 부담없이 계산적으로 삽시다. 아자!!! -[2006/07/31-14:27]-
60.51.96.186 착한아이: 계산하지 말자고 하구선 이미 둘다 계산하구 있구먼~~ 그냥 복잡하지 않게만 하세요. 그제 만사 최고입니다, 왜 노래도 있잖아요 '너무 복잡하지 않게' 라는 착한아이 작사.작곡한. 아직 미 발표 이지만. 쩝~ -[2006/07/31-14:52]-
62.178.215.244 함박웃음: ㅎㅎㅎ -[2006/07/31-15:11]-
58.77.50.111 젊은오빠: 꾸미는 것이 아름답습니다.
글 읽는 데 조금은 어수선하지만... 좋은 생각, 멋진 모양새가 더 좋습니다.
계산이라....
난 계산하면 어리둥절하거든?
계산하지 맙시다!
그냥 마음 가는 대로 주고 받고 나누면 안 될까? -[2006/08/07-17:51]-
62.178.215.244 함박웃음: 들어와 주셨네요. 젊은 오빠님! 제가 사정상 한동안 못들어왔었는데 김한빛나리 선생님께서 들어와 계셔서 너무 반갑습니다.
실은 계산에 어설픈 사람들이 계산 운운하죠. 계산에 한이 되어서.. 아뭏든 자주 소식 전해주세요. 인기인과 시간 함께 나눌 영광을 갖고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2006/08/10-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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