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안녕하셨어요? 전 아직 한국에 있습니다. 아쉽지만...8월 5일 저녁에 미국으로 돌아 갑니다. 그동안 저의 열쇠글에 문제가 있어서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열심히 글을 올리고 계신것 같은데...이러한 뜨거운 열정이 식어 가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저희 칠공주들은 경주에서의 바쁜 일정을 마치고 신라호텔에서의 화려한 하룻밤(?)을 보낸 후 넘 아쉽게 헤어져야만 했습니다. 모두들 부러우셨죠? 저희들도 한글학회에서 가졌던 시간들을 많이 그리워하며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좀 기다리셔야...제가 좀 아니 많이 바쁘거든요. 아무래도 미국으로 돌아 가서 작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해해 주삼^-^아무튼 모두들 몸 건강 하시고요. 10회 연수 샘들, 넘 그립습니다. 그리고, 저를 너무나도 사랑해 주신 201호(유명한 Holy RooM) 샘들, 점말 많이 보고싶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219.94.116.253 착한아이: 음~~ 약올리는것도 전략적이군.. 흥~~ 부러워 부러워 하다 이젠 포기 했다.
우화를 보면 공부들은 다 착하고 좋은 역활로 나오는데 혹시 다들 쉬렉에 나오는 철부지 피오나 공주님 아닐까요? 아님 이집트 왕자처럼 '기다림의 기술' 를 유명한 Holy RooM 단원답게 전도하시는건가요? 제가 사진을 보고 싶은 진짜 이유는 그저 보고 싶은 천사가 있기 때문인데 왜 이 마음 그토록 몰라 주시나용~~
엉엉엉 천사 나빠~~ 흑흑흑
내일은 보험 회사에 전화를해서 문의를 해야 겠다. 나쁜 천사를 혼내주는 뭐 새로운 상품 없는냐구.. -[2006/08/03-03:18]-
219.94.116.253 착한아이: 음~~ 약올리는것도 전략적이군.. 흥~~ 부러워 부러워 하다 이젠 포기 했다.
우화를 보면 공부들은 다 착하고 좋은 역활로 나오는데 혹시 다들 쉬렉에 나오는 철부지 피오나 공주님 아닐까요? 아님 이집트 왕자처럼 '기다림의 기술' 를 유명한 Holy RooM 단원답게 전도하시는건가요? 제가 사진을 보고 싶은 진짜 이유는 그저 보고 싶은 천사가 있기 때문인데 왜 이 마음 그토록 몰라 주시나용~~
엉엉엉 천사 나빠~~ 흑흑흑
내일은 보험 회사에 전화를해서 문의를 해야 겠다. 나쁜 천사를 혼내주는 뭐 새로운 상품 없는냐구.. 휴~ -[2006/08/03-03:18]-
219.94.116.253 착한아이: 오타 수정: 두번째 줄 '우화를 보면 공부를~' 이것을 ' 우화를 보면 공주들~'로 수정함. 새벽에 기다리다 지치면 오타도 나오고 입력 단추 두번 누루는 실수도 한다오. 쩝
-[2006/08/03-03:21]-
62.178.215.244 함박웃음: 드디어 글 올리셨네요. ^ㅡㅡㅡㅡ^
저는 오늘도 그냥 넘어가지 못하고 '이번엔 어떤 재미난 글이 올라왔을까?' 설레하며 누리집에 들어왔는데 역시 여기 온 보람이 있군요.
경주 잘 다녀오셨다니 정말 부럽네요. 다른 분들도 잘 지내시나요? 며칠 더 보셨으니 정도 더 드셨을텐데 여기서 다들 잘 지낸다는 소식 전하며 지냈으면 좋겠어요.
8월 5일 미국 잘 들어가시고 들어가셔서도 소식 많이 전해주세요. 건강하시고요~ -[2006/08/03-05:50]-
221.8.63.178 yajing7777: 홍도~
안녕하세요?
천사가 왜 이렇게 많죠? 햇갈리네요. 천사, 건반천사, 피아노천사 . 혹~피아노 천사면 강선영씨? 아니면 위에서랑 같은 천사?
8월5일에 미국으로 잘 들어가세요.
자주 뵙죠... -[2006/08/03-15:25]-
221.8.63.178 yajing7777: 홍도~
착한아이 선생님:
선생님의 꾸준함에 제가 탐복했고요. 더욱이 우러러 보게 됩니다.
선생님처럼 많은 글, 재미있는 글들을 많이 썼으면 좋으련만 수준의 차이로 나오지를 않네요. 저는 이렇게 여러분들의 글들을 보는것 만으로도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선생님의 그 지친 마음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음. 기다리고 지치다 보면 그 어떤 일도 발생할 수 있는 법...수고!
-[2006/08/03-15:31]-
219.95.130.209 착한아이: 홍도 선생님 감사 합니다,. 다음 연수에 만나게 되면 좀 신바람나게 높시다. 남들 눈치 보지말고, 마음 느끼는데로. 친해지고.. 히히히
저 년내에 중국갑니다.. 물론 상해하고 북경이지만.. 가까이 가니 가면 전화올릴께요 -[2006/08/04-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