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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조회수 : 310
예쁜 바탕으로 편지 보냅니다.
아침에 눈을 떴는데 파아란 하늘과 짙푸른 나무들과 날아다니는 새들이 무척 아름답더군요.
아주 가까이에 있는 아름다운 것들을 사랑하면서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비록 살고 있는 공간은 다르지만 선생님들께서도 사시는 곳에서 항상 행복한 하루 하루 되세요.

221.8.63.178 yajing7777: 홍도~
편지 바탕이 정말로 예쁩니다. 마치 꿈속에서 핑크색 주인공이 되는 느낌입니다.
그러나, 아침에 눈을 떴는데 저의는 파란하늘인것이 아니라 찌부뚱한 하늘, 새들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고 아름답기보다는 매우 우울하던데요!
허나 선생님의 말씀대로 가까이에 있는 모든것들을 사랑하면서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면 저를 사랑해주는 것도 많겠죠?
휴가 잘 보내세요! -[2006/08/03-16:20]-
219.95.130.209 착한아이: 홍도샘 멋지다. 답변의 글. -[2006/08/04-02:08]-
84.114.142.162 함박웃음: 홍도님도 착한아이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2006/08/04-02:33]-
125.207.234.47 동경아줌마: 함박웃음 님
거기는 날씨가 좋은가 봐요. 여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답니다.
오늘은 무척 덥네요. -[2006/08/04-16:43]-
62.178.215.244 함박웃음: 동경언니 안녕! 얼굴 안보이니까 '막가파'해야지~ ^^
유럽 날씨는 조석지변이라 아침에 맑다가 오후에 비 쏟아지고 다시 돌아서면 맑아져요.
지난 주는 계속 맑고 더운 이상기온이었는데 이번 주는 원래대로 오락가락이네. 오늘은 제법 비가 많이 왔어요.
위의 꽃들 조금 촌스럽긴 해도 한국 봄같아서 난 좋았는데 일본은 국화가 벚꽃이라 질리겠다. 젊을 때는^^ 꽃무늬는 절대 사절이었었는데.. ㅎㅎ 이젠 화려한게 좋네.
동경 언니야~ 잘 지내~ -[2006/08/05-03:06]-
124.61.71.247 왕언니: 떳다! 왕언니!!!!!
대표시켜놨더니 방식구들은 소홀히 하구,쯧쯧쯧,,,,,,
동상 얼굴이 그립구먼.......
내가 누군지 알겠는가? -[2006/08/05-13:45]-
62.178.215.244 함박웃음: 어머나! 혹시 캄보디아에서 오신 우리들의 짱님? 저 8월 5일부터 오늘까지 베네치아에 다녀왔거든요.. 그래서리 오늘에서야 선생님 댓글을 보았습니다. 죄송해요.
사실 선생님께 너무 죄송한 마음 가득했거든요. 맞아요. 제가 302호 식구들과 애틋한 시간을 못했거든요. 모두 제 잘못이죠. 그래도 들어오셨군요. 이젠 또 눈물도 나네요. 오랜만에 와보니 본에서도 소식이 와 있던데.. 선생님! 자주 인사 드릴게요. 건강하세요. -[2006/08/10-08:16]-
62.178.215.244 함박웃음: 다시! 어머 어머나 죄송해요. 홍선생님이셨네요. 왕언니라고 하셔서 제가 그냥 확인도 하지 않고 모른 상태에서 글을 올렸네요. 지난 댓글을 보니 알겠어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소식이 없어 무척 궁금했었는데. 잘 지내셨나요? 어쩌죠? 그동안 제가 여기에 못들어와서 이제야 댓글 답니다. 자주 오실거요? 그러면 오락부장님과 맬번샘도 들어오셔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 다시 뭉쳐야 할텐데.. 선생님 노래 또 듣고 싶어요. -[2006/08/1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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