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새로운 아이디 '다시또다시'로 드디어 누리집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연이 있지요. 비밀번호를 도저히 기억할수 없는 겁니다. 집을 나가면서 열쇠는 꽃고 나가봤지만 비밀번호를 잃어버려 본적은....어찌 이런일이.. 아무튼 다시또다시 시도 끝에 결국은 남의 이메일주소를 훔쳐(?) 다시 등록했지요. 흐믓합니다.
우리 101호 샘들은 홍도샘 전은영샘 말고는 다 어디계신건지.. 이멜을 한번 돌려봐야 겠네요.
건의 사항이 하나 있는데 사진실말고도 자료실을 하나 더 운영해 보면 어떨지요. 관리자님?
자료를 분류해서(초등1, 중등2, 외국성인 초급 등등) 다들 자기가 수년간 해놓은 문서들을 아낌없이 넣어 놓으면 서로 나누는 기쁨과 남의 것을 거져 사용하는 기쁨이 넘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요즘 전은영샘께 자료를 보내드리면서 느낀거지요. 경주에서 잘 보내신 것 같네요. 휴가가 긴 학교는 좋겠네요. 저는 지난 토요일을 첫 시작으로 새로 들어온 아이들로 정신이 없습니다. 수준이 안 맞아서 이걸 어째... 그리고 이번 토요일은 연수내용을 다른 샘들과 공유해야 하기에 그 자료 준비에 또 안간힘을... 끙. 배운거 다시 열심히 복습중입니다. 제가 대충자료지만 그것도 드릴수 있으니 혹시 필요하신분은 말씀하세요. 그럼..... 또 비가 추적내리는 뉴질랜드에서 강정숙 드림.
84.114.142.162 함박웃음: 안녕하세요?
오늘 낮동안 다른 곳을 쏘다니고 지금은 아이 친구 집 놀러왔다가 아이들 인터넷 하겠다는 것도 밀치고 제가 들어왔습니다.
반가와요. 다시 또 다시님! 하지만 비밀번호 꼭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전 푸른하늘도 참 좋았거든요. 그래도 너무 반가와요. 선생님! 너무 기쁩니다. 다시 연락 닿았네요.
유럽의 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오전에는 맑더니 지금은 여기도 비가 와요. 그래도 맑고 서늘한 공기가 너무 좋습니다. 뉴질랜드는 춥겠죠? 건강 조심하시고 안녕히 계세요. 아! 그리고 저도 자료 받을 수 있나요? 그때 문집 복사한 것도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자주 연락 드릴게요. 안녕히.. -[2006/08/04-02:31]-
202.169.221.68 천사: 후후후.드디어 반가운 분이 다시또다시 하며 인사를 남겼군요.
이렇게 강샘을 누리집에서 후배로 뵙는 영광, 기분이 아주 좋은데요? ㅎㅎㅎ
그리고 '역시' 입니다. 조 아래에서도 이웃나라 멜번에사는 샘께서 여러 제안을 하셨는데 우리 강샘의 아이디어도 참 좋은것 같습니다.
빛나리샘이 '이번 10 회는 확실하다'며 강력하게 인정(?)한 모습이 여기저기 흔적으로 보여 정말 보기 좋습니다. 덕분에 빛나리샘이 더 긴장되고 바빠질까 염려(?)되지만요.ㅎㅎㅎ
함박웃음샘. 회장님으로 참으로 열심이심에 박수를 드립니다. 그리고 선배로서 고맙습니다.
위에보니 문집 복사를 해가셨나 본데...어느부분인지...부끄럽기도하고...
제가 연수받을 당시 브라질에서 오신 샘이 전체 연수생들에게 주실 문집을 다 가져오셨지요. 그 무거운걸...참 감동이었어요.
그래서 강샘 가실 때 몇 권 챙겨드렸는데...도움이 되셨다니 고맙습니다.
착한아이샘, 오락부장샘,홍도샘,코스모스처럼샘,전은영샘,동경아줌마샘,남궁진샘, 파리의연인샘,호주멜번에사는샘,코스모스처럼샘,피아노천사샘,건반천사샘(두 분이 서로 다른 분이신가요?)그리고 루비와 쎄라샘. 모두 반갑고요...지금처럼만 열심히 한마당을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젊은오빠의 신나하는 모습이 보이네요.ㅎㅎㅎ(그런데 왜 요즈음 안 보이실까? 휴가가 아직? )
오늘도 지구촌 곳곳에서 한국학교로 인하여 모든 샘들이 행복하시길 소망하며, 제일 일찍 아침을 연다는 뉴질랜드에서 7 회 선배가 인사드립니다.(꾸벅)
-[2006/08/04-05:04]-
62.178.215.244 함박웃음: 천사님~ 안녕하세요?
제가 천사님을 뵙지는 못했지만 마치 연수 함께 했던 분이이었던 것같은 따뜻한 느낌이 드네요. 연수 시작 전 저는 선배님 글로 누리집을 처음 접헸는데 그래서 선배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이 공간이 더욱 좋습니다.
강선생님도 천사님도 자주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2006/08/04-06:34]-
221.8.63.178 yajing7777: 홍도~
*강*선생님: 이제야 오르셨네요. 반갑습니다. 눈물~콧물~흑흑...
세상일이 참 교묘하지. 어제 저녁 저의 꿈에서 선생님을 보았거든요. 선생님이랑 나랑 한 방을 쓰면서 412호에서 312호로 옮겨다니며 놀았는데...구처적으로 뭘 했는지는 생각이 나지 않음.
아무튼 자주 글로 모든걸 교환하면서 인연을 오래오래 지속 시킵시다.
안녕!!! -[2006/08/04-09:39]-
219.95.42.200 착한아이: 안녕하세요
저 짜장면집 찾아야 하는데요,,
도와 주세요 -[2006/08/04-10:26]-
66.57.237.181 eunyoung2u: 정말 동의합니다.
저는 강정숙 선생님 때문에 부자된 느낌입니다.
실제적이고 직접 선생님들에게 필요한 것을 느낍니다.
선생님께 감사하다고 또 말씀드립니다.
-[2006/08/04-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