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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빛나리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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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빛나리님! 안녕하세요?
그런데 요즈음 어떻게 지내시나요? 기다리다 지쳐 궁금한 마음에 이렇게 김한빛나리님께 근황을 여쭙는 누리글을 띄웁니다.
한국은 아직 덥다고 하지만 여름이 거의 지나가니까 그때 연수원에서 뵈었던 선생님들께서는 대부분 현지로 돌아가셨겠지요? 선생님께서 제일 잘 알고 계실 것이라 미루어 짐작해 보지만 김한빛나리 선생님께서는 무엇을 하시는지 연락이 닿지 않네요.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꼭 들어오셔서 img22.gif한글학회 소식 전해주세요.




yajing7777: 홍도~
와~강아지 너무 귀엽구요. 헌데...김한빛나리 선생님은 좀 안 닮았네!
그러나말고 우리 한빛나리 선생님은 우리를 버리셨나?
선생님-보고싶으니 글이라도 올려주시소!
-[2006/08/20-18:15]-
착한아이: 마조요 ~한빛나리 선생님 이렇게 본부에서 소홀히 하면... 제가 마술 걸어요..
이제 저도 마술학교 2학년입니다. 소식 안 전하는 사람 벌 할수 있는 주문을 외우고 있어요... 어서 어서 나타나라 얍~~
-[2006/08/21-01:18]-
천사: 오랜만입니다.
후배들이 열심히 찾으실때 오시는게 좋겠네요.ㅎㅎㅎ
나중에 울지 마시고....맞죠? 착한아이샘. 홍도샘. -[2006/08/21-03:58]-
yajing7777: 홍도~
천사 선생님께서 이렇게 후배들을 관심해 주시니 고마운 마음을 금할수가 없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있으면 방문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착한아이 선생님. 제가 알기로는 말레이시아와 중국은 시차 차이가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01:18분에 쓰신 글로보아 선생님께서 새벽까지 주무쉬지 않고 인터넷하고 계싶니까? 대단하시네...
나중에 한국에서 만나면 저희들도 진하게 술 한잔 합시다. -[2006/08/21-11:44]-
함박웃음: 홍도님! 천사님! 착한아이님! 안녕하셨나요? 아마 모두들 젊은 오빠 소식이 궁금하셨으리라 생각되어 안부 여쭙는 글 올렸는데 젊은 오빠는 아직 안들어오셨네요. 요즘 한글학회 일이 무척 바쁘신가보죠?
-[2006/08/21-15:50]-
파리의연인: 아직 한국에 있는 제가 국내전화로 김한빛나리 선생님 호출해야겠네요.
팬들이 애 타게 기다리고 있다고요.. -[2006/08/21-17:20]-
함박웃음: 파리의 연인님께서 한국에 계시군요. 부럽습니다. 그동안 좋은 추억 많이 만드셨나요? 몸 건강히 안녕히 다녀오세요~ -[2006/08/22-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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