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갑자기 좀 자주 들어오죠...? 그래도 오늘은 꼭 선생님들을 만나고 싶어서요... 10회 선생님들.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세요? 어젠, 한글날.... 북핵때문에 덜 축복을 받은거 같아서 아쉬웠어요. 세종대왕님께서 섭섭하셨을거에요. 젊은 오빠님께서 할아버지(?)가 되실정도로 준비를 많이 하셨을텐데요... 무사히 여러 행사를 마치셨는지요? 그건 그렇고... 이제,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셨지요? 저희가 인연을 맺은지 100일 되는 날. 백설기라도 해 놓고 축하해야하는데.. 오늘 하루는 잠시나마 모두의 얼굴을 회상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다시 꺼내 보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입가에 미소도 잊지 마시길... 모든 선생님들.. 우리들의 100일을 축하하며 건강하세요.
함박웃음: 그렇군요... 100일 기념일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네요. 그런데 다행히도 여긴 아직 10월 9일 한글날이랍니다~ 우리의 100일을 기념하며 세심한 젊은 홍콩님께 한표! -[2006/10/10-03:27]-
천사: 저도 꼼꼼한 홍콩 젊은 언니(?)께 기꺼이 한 표!!! ^*^ 조 앞에 100 일 상은 아니지만 함박웃음샘과 별찬샘 생일상을 차려놓았어요. 홍콩샘 말씀대로 좋은 추억으로 꺼내 보시고 미소도 지으시며 맛있게 드세요. 9 일 560 돌 한글날에 이어 10 일 10 회 후배들의 100 일, 그리고 11 일 두 분 샘 생일까지 동시에 모두 축하하며 들어갑니다. 어째~~떡 본김에 제사 지내는 것 같은 분위기인데...그런가요? ㅎㅎ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되시길... -[2006/10/10-22:19]-
김별찬: 다정하고 섬세한 젊은 홍콩님 덕분에 저도 2년 여 전의 추억을 꺼내어 봅니다. 8회 선생님들 다들 안녕하신 지, 보고 싶네요... 이곳에서나마 자주 뵙고 생활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10회 선생님들 풍성한 우정이 더욱 빛나길 바랍니다. -[2006/10/11-07:47]-
착한아이: 100일 기념으로 뽀뽀 같은거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다들 인연을 소중히 여겨서 그리하던데,.. 이쁜 입술 찍어서 올려봐요.. 100일이 1000일 되고 그 1000일이 10000일 되고 그 10000일이 100000일 되고 그 100000일 되고 그 ~ 아고 아고., 암튼 오래 동안 기억하고 친하게 지내요 . 그기념으로 쪽! -[2006/10/12-0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