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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찬샘과 함박웃음샘의 공동생일을 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TO YOU










별찬샘과 함박웃음샘의 공동생일을 축하합니다.무슨 특별한 인연인지...생일이 한 날이네요.

미국도 오스트리아도아직11 일이 되지 않았지만,우리나라보다 4 시간 빠른 이 곳 뉴질랜드는 벌써 두 분의 생일 날이 되었네요.
다시한번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지구촌의 가르치는 아름다운 보석으로,하나님이 이 세상에 귀하게 쓰일귀중한 한글 선교사로 영원히 빛나기를 소원하며 선배가 마음가득 사랑가득 드리고 갑니다.
어느해보다 복되고 기쁜 생일 맞이하길 빌며..
뉴질랜드 봄 하늘 아래서.







함박웃음: 와~ 정말 멋져요!! 천사님~정말 정말 고마와요~ 이 많은 음식을 어떻게 다 준비하셨는지.. 감격의 눈물.. 흑흑 ㅠㅠ 기쁨 만땅~ ^0^
김별찬 선생님! 정말 신기해요! 저랑 생일이 같으시다구요? 혹시 춘추는 ㅋㅋ~
생일 축하드려요~
천사님! 다시 한 번 더 감사~ 10기 언니 오빠들 부럽죵! -[2006/10/11-05:07]-
김별찬: 아니, 함박웃음 님도 가장 가을답고 운치있는 날짜, 11일이 생일이시라고요? 전 제 생일날짜가 너무 마음에 들거든요.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이거 보통 인연이 아닌 것 같은데.... 천사언니 완전 수라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제 생일을 아직도 기억하시고. 흐윽! 감격입니다. 외국에 있으니 생일날 쫌 외로운데 한마당에서 확실히 축하받고 가네요. 역시 한글학회! -[2006/10/11-07:42]-
코스모스처럼: 와~ 대단한 생일상이네요. 혹시 두 분의 칠순잔치?
아참, 함박웃음님은 반칠순이군요. 축하합니다.
별찬님은??? -[2006/10/11-10:12]-
사랑이: 천사선생님 정말 멋지셔~~~
함박웃음선생님과 별찬선생님의 생신을 하루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이 멋진 생일상 나도 받고싶당... -[2006/10/11-23:14]-
착한아이: 우와 멋지다... 생일이여요? 늙어 가시는군요. 그저 축하혀요~~ -[2006/10/12-02:51]-
천사: 별찬샘, 함박웃음샘. 생일은 잘 지내셨는지요. 작은 정성에 크게 기뻐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우리 함박웃음샘은 반 칠순이신가 보네요. 별찬샘은? 제가 말씀드려도 되는지요.
아직 반 구순은 안 되었고요 근처까지 가신듯...그러니까 4 학년 몇 반쯤 되었답니다.
여기까지!!ㅎㅎ(말했다고 뭐라 하기 없기~~^*^) 하도 궁금해 하시는 샘들의 성화에...그만...지송해요.후후.
-[2006/10/12-18:29]-
천사: 코스모스샘,사랑이샘 그리고 착한아이샘도 생일 날짜 언질을 주세요.
싱가포르도 미국도 말레이시아도 다 보내드립니다. 또 누가 아나요? 이렇게 같은 날짜가 있을지...
코스모스샘은 예비 환갑 잔치상으로, 사랑이샘은 더 사랑스럽고 멋진 생일상으로, 착한아이샘은 젊어지는 생일상으로 축하 드릴게요.
모두가 건강한 생일을 맞이하시길 축복하며 신나는 음악과 함께 차려놓은 음식 많이 잡수세요.^&^ -[2006/10/12-18:40]-
꼬레아노: 넵!!! 명심하겠습니다,선배님!!!
혹 인천 분이세요? 아직 인천을 다 파악 못 하고 어리방방 살고 있답니다.^^ -[2006/10/13-17:53]-
천사: 네,인천이 고향이지요. 인천여고 나왔는걸요...10 년전에 연수지구 우성아파트 살다 이민왔답니다.
어느샘이 강화 석모도 이야기도 썼든데...그곳은 친정 어릴적 고향이고요.
한번 연수생은 영원한 연수생. 이 이야기는 제 말이 아니라 꼬레아노샘이 반갑게 만나고 오신 한글학회 관계자분들의 이야기랍니다.
요즘처럼 자주오셔서 기쁜 만남의 소식 전해주세요. 우리 모두 어디에 있든지 힘차게 아자아자 파이팅!!! ^&^ -[2006/10/13-22:37]-
꼬레아노: 전 외가가 인천이긴한데 외국서 살다보니 찾아 뵐 수도 없었고 단지 맥아더 장군을 좋아했던 기억에 인천상륙작전 그 역사의 현장을 동경하며 지내다가 정말 인천에 상륙하고보니..감개무량!!!전 계산3동에 살고 있어요.조만간에 이사가야할 것 같은데..어디가 좋을지...아직 인천 구경도 제대로 못 하고 있는데 신혼 추천코스 있을까요? ㅎㅎㅎ
외가분들 중 인천여고 나오신 분들이 있는걸로 아는데 혹시 다리건너 선후배 사이?
선배님 말씀대로 한번 연수생은 영원한 연수생!!! 몇년 후엔 저도 다시 스페인이나 미국으로 떠날 계획이라 부지런히 국어 공부 해 두려구요,다시 한국학교 선생인 될 수 있는 기회가 생길지도 모른다는 기대!!! 요즘 부지런히 한국책들을 접하고 있어요.다시 공부를 시작 해 볼까싶은 생각도 들고...아,물론 당장은 서른넷해 넘기기 전에 2세 작전부터 성공 한 후!!! ㅋㅋㅋ
다음에 뵐께요,천사님!!! -[2006/10/14-14:06]-
천사: 꼬레아노샘. 새댁 모습...보고싶네요. 언제적 이야기인가...부럽기도 하고요.
신혼 추천 코스라...글쎄요. 지금 사시는 계산동도 발전하는 지역이라 좋은데 이사하시는 군요. 요즘은 송도지구가 뜬다고(?)하는 소리를 친구에게 들었는데...저도 이민 나온지 10 년 지났으니 강산이 많이 변했겠죠?
아직은 미래의 아기 교육 위해 학군 걱정은 안해도 되니 두 분이 사실 아름답고 이쁜 곳으로 또 맘 편한 곳으로 정하심이 좋을 듯 하네요.
아, 공부를 다시 하실 거라는 생각. 와와와~~ 절대 찬성입니다. 특히 저도 국어공부 제대로 해보고 싶거든요. 2 세 작전 성공하시면 바로 이어서 대학에...애고 후배 이야기지만 넘 부럽네요.
샘,나중에 자유공원에서 맥아더 아저씨 보면 꼭 안부전해 주세요. 선배가 뉴질랜드에서 잘 살고 있다고요. ㅎㅎㅎ -[2006/10/14-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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