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랜만입니다. 그 동안 건강하시고 안녕하셨지요. 게으름을 용서하시고 학회의 모든 분들과 해외에서 수고하시는 모든 선생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이루어지는 풍성한 2007년이 되세요. 김한빛나리 선생님께서 잠자던 저을 깨워주셨고 이렇게 용기내여 들어왔습니다. 감사하며 늘 열심히 가르치는 교사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지요. 잠시 기쁨과 행복을 안고 갑니다. 또 뵙겠습니다.
함박웃음: 안녕하세요? 한참 선배님께서 스리랑카에서 소식 전해주셨네요~. 정말 반갑습니다. 스리랑카는 지금도 덥겠죠? 옛날에 스리랑카 선생님을 뵐 기회가 있었는데 문화소개를 위한 시간에 추셨던 스리랑카 춤이 생각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2007/01/07-04:54]-
천사: 스리랑카의 정 선영 하얀꽃잎샘. 오랜만이죠? 스리랑카는 그 옛날의 아픔이 다시 돌아온 시점인데...이제는 다 괜찮지요? '선영아 사랑해' 하며 이쁜 말씀 나누시던 샘의 글이 그립습니다.아마 젊은 오빠도 기다릴거에요.^^ 위에 샘의 후배인 무늬만 공주님이 오랜만에 오셔서 한바탕(?) 이야길 풀고 가셨네요.ㅎㅎ 샘도 자주 오셔서 이제는 더 많아진 후배들에게 좋은 말씀 나눠주세요. 참 샘 동기인 계춘숙샘도 건강하시고요, 800 여명에 가까운 큰(?) 학교를 잘 운영해 가시고 계시답니다. 담주 목요일에 제 휴가를 핑계로 오클랜드에서 만나기로 했지요. 샘도 오실래요? 10 회 후배가 얼마전 다녀갔는데 선배도 모실 기회를~~~^*^ 함박웃음샘. 넘 이뽀요...저보다 한 발 빨랐네요. ^^ 선배님, 울 후배들이 잘 하고 있지요? *^^* -[2007/01/07-05:10]-
젊은오빠: 선영아 사랑해! 오랜만에 써 보네요? 그만큼 오랜만이지요? 우리 10기 반장님, 함박웃음 선생님 참으로 기특하고 예뻐요... 천사 다음으로 한마당 지킴이.... 아니 이제 확실한 안방마님이 된 것 같아요. 근데 랑카의 우리두리 최 선생님은 통 연락이 없네? -[2007/01/08]-
무늬만여우공주: 아니 그 선영아 사랑해~ 그 선영이신가요~ ㅎㅎ 반갑습니다. 스리랑카. 가보고싶은 나라인데.......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만땅 받으시길 바래요~~~~~ -[2007/01/08-12:55]-
김별찬: 와... 6기 샘이시다아~~ 선영샘 반갑습니다. 하얀 꽃잎보다 선영샘.. 하니까 너무 좋네요.^*^ 와.. 이제 5기 늘감사님부터 해서 6,7,8,9,10 회가 주루룩 모여 우정을 나누고 있네요. 그 아래 기 선배님들은 어떻게 모을까요? 자, 각자 나라에서 한글학회 연수생 끈을 찾아 전화하고 연락합시다아~~ 모두모두 한마당에 모이고, 댓글도 달고 글도 올리고, 위대한 한마당 식구들의 힘을 뭉쳐봅시다아~~ 그리고 눈도장만 찍는 많은 분들 알리세요. 나 여기 있다고. 모두 무지 반가워할 겁니다. -[2007/01/09-23:57]-
함박웃음: ㅎㅎㅎ 역시 시월 동지님다운 훌륭하신 말씀이삼~! ^^ 이제 몇개월 후면 11기 후배님도 생기겠지요? 제가 선배가 되믄 기분 이상할 것같은디.. 근데 참말 이상한건 누리집에 글 올리다 보니 살면서 거진 30년을 들어온 부모님 말투보다 10년 산 신랑 말투가 자꾸 튀어나오네요.. 저도 몰랐는데 그러고 있네요. 제가... 너무 동화가 잘되는 것인가?? 좀 기다리면 독일말이?? 그랬음 좋겠다.. 뭔 말을 하는 건지??? -[2007/01/10-04:17]-
차카나이: 음... 순전히 미인들의 수다장? -[2007/01/14-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