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한마당         국외교원 한마당         국외교원 한마당

[댓글]댓글 16 에서 20 까지…

+-- 짧은글 쓰기 허용갯수 초과 ! --+ 혹시 한마당 샘들 이런 말씀 경험해 보셨나요? 세상에 댓글 15 까지 해놓고 16 을 딱 쓴다음 클릭을 했더니...조런 글귀가...이궁... 그래서 이 천사가 포기하느냐...절대 못하죠.ㅋㅋ 다행히 뒤로뒤로 갔더니 16 번째 글이 조로코롬 살아있네요. 고맙게도. 젊은오빠 감사감사!!^^ 댓글 16-오호~~무늬만 여우공주님 차례네요. 공주님, 페루로 또 한국으로 엄청 바쁘신거 아는데요... 요기도 종종 들르셔서 재미난 페루 여행 이야기도 또 가족들 만난 소식도 전해주세요. 샘 마음이 쏙쏙 들어간 이야기...듣고싶다요. 기다립니다.^*^ 젊은 아줌마 홍공샘과 함께 세배도 다녀오시고 이야기도 올려주세요. 별찬샘도 함께 가시고요. 댓글 16 에 당첨되심을 축하드리며.ㅋㅋㅋ 댓글 17- 하얀꽃잎샘. 요즘은 어찌 지내시나요...자주 오시기가 힘드시죠? 스리랑카는 학제가 어찌되는지... 방학중 이시라면 여유 있겠지만 학기중에는 바쁘시죠... 저희집에 자목련이 한 그루 있답니다. 근데 얘가요...요즘 꽃망울을 팡팡 터트리는데.. 분명 문제 있는거 맞는거죠? ㅎㅎ 세상이 하도 어수선하니 꽃들도 계절 감각을 잊은 모양입니다. 그런데 전 이 자목련보다 하얀목련이 좋거든요. 이쁘기도 하고... 바로 샘의 아이디만 보면 이 하얀목련이 먼저 떠올라요. 선영이란 이름의 이미지도 그렇고... 아무튼 자주 뵈었음 좋겠네요. 양희은씨의 하얀목련을 부르며 들어갑니다.^^ 댓글 18- 오랜만에 편지 한 장으로 그리움을 달랜 젊은오빠샘 차례군요. 제가 컴맹을 어느정도 탈출 하는 날, 빅 빅 파티를 할랍니다. 실은 이 댓글 20 개를 왕창 길게 한 시간에 걸쳐 써놓고 보내기전 실수할까봐 카피해 놓는다는 걸, 그만 이 마우스가 혼자 미끄러져 카피가 아닌 cut 이 눌러지고 말았네요.ㅜㅜㅜ 어찌되었을까요...약이 올라서 멈춘게 아니라 다시 계속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먼저있던 16 번째 글은 살아있더구먼요. 고맙게도...하지만...우씨...나빠쓰...^^ 공병우 박사 탄생 100 돌 기념 잔치를 잘 마치셨죠? 일! 일! 일! 전 샘만 생각하면 이 '일'이 먼저 떠오른답니다. 지금 시기가 가장 왕성하게 일 할 시기이긴 하지만 그래도... 건강도 생각하며 일하시고요, 저 또한 올해는 이 일이란 놈(?)에서 벗어나고 싶어 여유아닌 여유를 피우고 있는데요...쉽지는 않지만 노력중입니다. 아세요? 울 10 기 사진이 아직 안 올라 있는걸요. 이제 곧 11 기가 들이닥칠텐데...바쁘신데 염장(?)을 질렀다면 죄송하고요, 그냥 함 체크를.ㅋㅋㅋ 댓글 19- 조경옥 샘의 뜻밖 연하 카드로 우리 모두에게 환한 웃음을 선사하신 북경바람샘. 이제 이 한마당의 바람을 함 잡아보시겠습니까? ㅎㅎ 중국에서는 이제 설날이 코앞이라 분주할텐데...여기 또한 중국 사회는 파워가 대단하지요. 금광으로 인해 시작된 이민 100 년이 넘은 이 곳 중국 커뮤니티. 이제 이번주에 있을 소수민족 패스티벌에서도 용 탈춤을 비롯해 또 뭔가를 보여주겠죠. 우리나라도 우리학교 샘들로 구성된 장구춤을 소개하라고 했는데...학교 개학과 맞물려서 그만...양보를. 이 중국 설날의 풍경. 기대되는데요... 샘의 바람잡이와 함께 기대되는 멋진 글, 기다립니다. 댓글 20- 미국의 전은영 샘. 샘이 보내주신 이해인 님의 '용서하십시오'란 글이 샘만 생각하면 아직도 그려지는데.. 바쁘시죠? 미국은 이제 봄 학기에 들어갔을텐데...샘네 학교도 개학했나요? 저희도 이번주 토요일에 새 학년 입학 및 개학식이 있답니다. 실은 오늘 이 댓글은 순전히 코스모스샘 따님의 20 개의 댓글 요청에 의한 것으로 위부터 주욱 안부를 묻다보니 샘이 20 번째로 마지막을 장식하네요. 지금은 주일 오후인데요...모레 화요일이 이 곳은 와이탕이 데이로 공휴일 이랍니다. 우리나라 한일합방 비슷한 날인데...마오리 원주민이 영국에게 주권을 넘겨준 날이지요.(그런데 공휴일이네요?) 그래서 이 기념식에선 현 헬랜클락 총리를 비롯 여러 총리가 계란 세례를 받기도 하지요. 그런데 전 이 휴일에 보너스를 받았네요. 월요일이 샌드위치 데이로 되다보니 원장님이 월요일도 쉬재요. 현 유치원 근무 7 년차인데 처음 있는 일이네요. 덕분에 전 입이 함박웃음 샘을 닮아갔지만.ㅎㅎ 아무튼 그 덕에 생각지도 않았던 연휴를 보너스로 얻어 이렇게 한마당에 앉아 여러샘들을 그리고 있답니다. 은영샘, 자주오셔서 샘의 이야기 그리고 학교 소식도 전해주세요. 그럼 담에 또 뵐게요. 안녕히... 코스모스샘. 다시쓰니 좀 기분이 그래서 전에 쓴 날아간 것보다 못한데요... 할 수 없죠. 제 실수니..ㅜㅜ. 이제 전 성은이가 말한 20 개의 댓글을 모두 마쳤네요. 샘은 웃자고 한 소리였지만 전 아이들 말을 참 잘듣거든요. ^*^ 그렇다고 담에 아들 상원이보고 30 개 하자고 하심 안돼요.ㅋㅋ 그래요...이제는 댓글 하나만 올라와도 다음 이야기를 죽죽 써주세요. 아셨죠? 부탁해요. 이렇게 댓글 쓰다 날리다 하는 컴맹의 고충도 생각해 주시고요. 흑흑... 그럼 전 이제 저녁먹으러 갑니다. 참 별찬샘, 이제 어느정도 적응이 되셨으면 인생 2 막 이야기 올려주세요. 기다리다 지치면 쫓아 갈 수 도 있으니 각오 단단히 하시고요.ㅋㅋ 울 한마당의 샘들..건강함도 평안함도 모두 함께하는 한주간 되세요. 사랑합니다.^&^ 한빛나리샘. 저요...지금 10 년 감수했어요. 글쎄 입력완료 하기전 아까처럼 카피하다가 또 날릴까봐 그냥 눌렀더니... 오메, 위 갈매기 표시를 하나도 안한거에요. 다시 쓰려고 했을 때 아마 넘 속상해 그걸 확인않고 계속 쓰기만 했나봐요. 그런데...세상에... 뒤로 갔더니 고대로 살아있네요. 휴우~~~ 지난번 부탁으로 아마도 고쳐놓으셨는지...감사드려요.(넙죽 큰절 올립니다.) 키키. 두 번 실수 했다면? 아마도 나중에 천사글은 영영~~~~~~~ㅎㅎㅎ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