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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님들께…


방금 천사님의 글을 읽고 댓글을 올리려고 열쇠암호를 쳤는데 에구궁... 또 글이 휘리릭 날아가버렸네요. 그래서... 저... 그냥 글 올립니다. 실은 저도 자랑할 게 있거든요. ^^ 암튼 왜 점점 더 컴맹이 되어가는지... 요즘 댓글 다는 실력이 영 어설프네요. ㅎㅎㅎ 천사 암호를 쓰시는 분들은 진짜 천사들하고 밀접한 교류가 있으신가봐요~. 뉴질랜드 천사님 말고 또 다른 천사님께로부터 저희 학교 것보다 질적 양적 면에서 월등한 문집을 받았답니다. 세상 참 좋지요. 한 번도 안가본 곳에서 이리 빵빵한 선물들이 휙휙 날아오고~ 이건 액자에 넣고 전시할 생각입니다. 얜 저보다 낫네요. 미국도 가보고... ㅋㅋ 가나다님께서 천사님께 전달하셨다는 시가 참 예쁘다는 내용을 댓글로 올리려다 못올렸어요. 가나다샘 본님 코샘과 책한아이님 모두 보고싶다고 다시 전합니다. 천사님 항상 지켜주셔서 고맙습니다~. 특히 피아노 천사님 정말 고마와요~!! 이곳에서도 안부 전해주세요~
착한아이: 아빠 까바 모두에게 아빠 까바 입니다~~ -[2007/03/28-11:58]-
가나다: 함박샘... 오랜만이에요. 바쁘신가 봅니다.... 사실 요즈음 모두 바쁜시기.... 귀염둥이 피아노 천사샘의 소식 궁금했었는데.... 간접적으로 소식 전해 듣게 되네요. 왠지... 선생님의 멋진 글이 그리워 지내요.... -[2007/03/28-13:25]-
천사: 언제나 샘만 생각하면 웃음이 절로 나오는 함박웃음샘... 피아노 천사가 샘에게 참 귀한 선물을 보내셨네요. 지구를 반바퀴 정도는 돌았겠죠? 제가 샘이 보내주신 문집을 받고 기뻐했던 사실만 생각하면, 딱 그 감동 그대로이지 않을까...맞죠?ㅎㅎ 착한아이샘, 아빠 까바가 무슨뜻일까요. 아리송송.?? 하지만 좋은 말임에는 틀림이 없는듯...ㅎㅎ 가나다샘. 저 또한 함박샘의 멋진 글이 그리워 지내요. 기다리다보면 좋은소식 있겠죠? 우리 서로 글 좀 나눠요~~~ -[2007/03/28-20:05]-
코스모스처럼: 함박님이 요즘 뜸 해서 왠일인가 했잖아요. 3월도 이제 며칠 안 남았네요. 우리 곧 만남 1주년 행사해야 되는거 아니예요? 회장님, 빨리 스케줄 짜세요. -[2007/03/28-20:49]-
늘감사: 천사는 천사지요. 한마당 지킴이이신 천사님도 귀여운 피아노 천사님도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퍼나르는 그런 분들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2007/03/30-23:07]-
착한아이: 천사님! 군대에서 쓰는 용어 중에 암구호라고 있습니다. 10기들이 우이동 자락에서 뜻을 같이 하던 그시절 사용되던 버스속의 암구호 입니다. 오늘도 아빠까바~~ (아빠카바는 말레이-인도네시아어로 '안녕하세요'입니다) -[2007/04/01-05:48]-
천사: 착한아이샘. 아빠카바~~~ 후후 인사말이 참 이쁘네요. 외우기도 쉽고... 그 버스속 암구호. 지금도 유용한가요? 한마당 샘들 암구호로도 좋을 듯 싶은데...아빠카바!!! 어때요, 좋죠?ㅎㅎㅎ -[2007/04/01-17:59]-
함박웃음: ^^ 아빠까바~~ -[2007/04/03-03:40]-
천사: 아빠까바~~~^^ 아빠까바의 주인공 착한아이샘도, 아름다운 모녀의 길을 가는 코스모스샘도,팔방미인 가나다샘도, 항상 한결같은 늘감사샘도, 이름이 같은 예쁜 피아노천사샘도, 우리의 반장 함박웃음샘도...모두 보고프네요...부활절 잘 지내셨죠? 자주 만나요~~~ -[2007/04/09-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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