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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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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회에 참석한게 바로 엇그네 같은데 벌써 일년이 다되가네요. 연수회의 흥분이 아직도 남아있는데...가끔 한글학회 마당으로 들어가 참가한 선생님들의 소식을 듣습니다. 함박웃음,본댁,오락부장, 피아노 천사,젊은오빠,,,,,,,,,,,,,, 너무 보고 싶네용......... 젊은 오빠랑 전철에서 아쉬움을 남기며 헤어지고 캐나다오기전 다시 만나자고 해놓고 시간이 없어 못뵙고 왔네요. 한국에 일이 있어 7월 8일에 방문 합니다.8월 19일까지 머무를 예정인데 ,,,,,,,,, 한국에 오시는 선생님들 그때 모입시다!!!!!!!! 젊은 오빠 한국가기전 연락 할께요.....
천사: 캐나다의 왕언니 홍순경 선생님. 7 회 이향옥 샘과 함께 연수받은 고정미 인사합니다.(꾸벅) 자작 글로 남기신 글은 처음 같은데...맞나요? 서울에 여름에 가신다니 부럽습니다. 게다가 한 달도 넘게... 젊은오빠가 한껏 더 젊어지시겠네요. 많은 샘들이 연수 후 헤어지며 아쉬웠던 마음을 달랠테니까요. 일년이요? 금방 5 년 10 년이 되겠지요. 연수회의 흥분은 몇 회 연수생과 상관없이 동일하답니다.^^ 맞죠? ㅎㅎ 자주뵈요~~~ -[2007/06/18-22:43]-
쎄라: 홍샘 ... 이곳에서 만나니 정말 반갑네요 . 힘들게 가는 여행이니 즐겁게 지내다 오세요 . 한국가서 샘들과 젊은 오빠 만난다고 저 만나는거 잊지 말기요 . 그런데 저 누군지 아세요 ??? 이곳 한마당에선 한 번도 만난적이 없어서 ...ㅊㅊ 알아 맞혀 보세요 .그리고 저희 동네로 오실때 전화주세요 . 만난거 함께 먹고 이야기도 나누기요 . 천사샘 잘 지내시죠? 요즘은 학교 카페에도 통 안나타나셔서 무지 바쁜줄 알았는데 .....이곳 지킴이로 계셔서 좋네요 . 저희학교는 종강에 들어갔습니다 .잘 지내셔요 . -[2007/06/19-09:04]-
키타와카리브: 오랫만이네요. 저도 한국간답니다.^^ 7월 2일에서 8월 30일 까지 방문예정 인데 '한국에 오시는 샘들,후배 연수기간에 만나요'라고 글 쓰려했는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기뻐요. 저는 제9회 참가자랍니다. 오시는 분들 꼬~옥 만나요.젊은 오빠 기대하세요. 세라샘.무척반가워요.언젠가는 뱅쿠버 가게 되겠죠? 모두 건강하세요. -[2007/06/20-01:12]-
착한아이: 잘 다녀 오세요.. 보고싶은 사람 만나는것도 좋지만 먹고싶은거 많이 많이 드셔서 빵빵해 지세여. 물론 지식의 무게도 빵빵하게 만드시고, 히히 근데 왕언니 보고싶은 사람 명단에 절 빼셧다 이거지요... 저를 ..... 으로 표기하신거 시기합니다. 수정해 주세욧~ -[2007/06/20-10:19]-
코스모스처럼: 왕언니, 보고 싶은 사람 이름에 저 빠져서 저 삐졌어요. 수정해 주세욧~ -[2007/06/20-11:46]-
쎄라: 어머 ...키타샘 무지 반가워요 . 그런데 갑자기 나타나서 한국간다고 하니까 그러네 .... 소식 좀 주고 살기요 . 워낙 바쁘게 사는거 아니까 이해는 하지만 ............. 아 나도 한국 가고파요 . 홍샘도 가고 ,키타샘도 가고 미리 알았음 일을 미루고 갔다오는건데 ...ㅊㅊ 키타샘 홍샘은 저와 같은 곳에서 삽니다 . 제가 왜 못 가는지 아는 샘이랍니다 . 만나시면 대화도 나누고 소식도 전하면서 좋은 시간 가지세요 . 젊은오빠 통하면 만날 수 있겠죠 . 9회 샘들 중에도 나가는 샘이 있답니다 . -[2007/06/20-11:52]-
오락부장: 와~ 안녕하세요 홍선생님... 부족한게 많은 사람입니다, 부디 이쁘게 봐주십시요! 건강하게 즐겁게 지내시구요, 머무시는 동안 11기 만나시면 군기도 확!실히 잡아주시구요^^ 꼭 한번 뵙고 싶내요.. -[2007/06/20-21:16]-
천사: 쎄라샘, 잘 지내시죠? 이제 자리는 잡혀가나요? 한국 다녀오신다음 일 저지르실걸(?) 그랬죠? ㅎㅎ 조금은 마음을 느긋하게 잡수시고 바라봐야 할 듯 합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키타와카리브샘도 한국에 가시는군요. 그 기간이면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 연수가 제주에서 있는데 모두 제주 연수에도 함 다녀오세요. 아, 한마당에 그 제주 연수 안내를 해야겠군요. 그러네...잊었네...아직 날짜가 많이 남았으니 올려드릴게요. 왕언니는 보고싶은 사람 명단에 착한아이샘과 코스모스샘의 이름을 수정해 주세욧~ ㅎㅎ 오락부장샘은 수정 안해도 되겠네.ㅎㅎㅎ오락부장샘이 오시니 한마당이 활기가 넘치고 넘 좋습니다. 애구 울 함박웃음샘은 지금 독일 여행중인데...수정 안해도 되는 명단에 들어있는것 보면 기뻐하시겠구먼...못보네...크으...ㅎㅎ 아무래도 왕언니는 한국 나가실 준비로 무지 바쁘신듯...모두 잘 다녀오세요...^*^ -[2007/06/24-15:55]-
착한아이: 왕언니 아무리 그렇지 어째 술 같이 안 먹어 줬다고 보고싶은 사람 명단에 빼는게 어딧어요? 술사러 두번이나 담치기 한 전과자인데.. 명단에 넣어 주세욧 -[2007/06/25-02:24]-
피아노천사: 안녕하세요, 홍선생님! 넘 오랫만이지요? 넘 뵙고싶네요. 한국에 가신다니 많이 바쁘시겠네요. 절 기억해 주시고, 선생님과 경주에서 나눈 대화들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갑니다. 시간아, 2006년으로 되돌아 가 주오~경주 호텔에서 늦은밤에 먹었던 경주빵? 이름이 뭐더라? 먹고 싶구먼요~한국에서 좋은 시간 보내시길~아이고 부러워라~잉잉~ -[2007/06/27-14:41]-
함박웃음: 와~ 정말 반가와요! 그리고 명단 첨에 제 이름이 있어서 정말 기뻐요~ ^^ 한국 가신다니 정말 좋으시겠어요. 전 올해는 못가게 되었답니다. 기냥 부러울 따름이지요. 수요일에 베를린에서 돌아왔어요. 아이와 함께 먼 여행은 첨 한거라 떨렸었는데 정말 좋았답니다. 아저씨 없으니까 무지 편하던데..ㅎㅎ 아이가 졸라서 베를린 다녀온 보고는 좀 있다 올릴게요. 자주 소식 전해주세요~ -[2007/07/01-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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