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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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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러분의 후배들을 맞이하게 됩니다 - 젊은오빠 ┼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국가 정책에 따라 연수 대상이나 초청 방법들을 많이 조정하였습니다.
그러는 동안 일정이 많이 늦었지만 이제부터 제11회 후배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제11회 국외 한국어 교원 연수회는 아래와 같이 엽니다.
1) 연수 기간: 2007년 7월 1일~14일(2주간)
2) 장소: 국제청소년센터 드림텔(서울 강서구 방화동)
3) 주최: 재단법인 한글학회
4) 후원: 문화관광부?국립국어원
5) 연수 과목과 강사
훈민정음(4): 김석득(연세대 명예교수, 한글학회 부회장)
한국어 발음(5): 이현복(서울대 명예교수, 한글 학회 이사)
한국어 문법(5): 권재일(서울대 교수, 한글 학회 이사)
한국어 어휘(4): 최기호(상명대 교수)
어문 규정(4): 리의도(춘천교대 교수, 한글 학회 이사)
북한 언어(4): 조재수(겨레말큰사전 편찬위원)
한국 역사(4): 이만열(전 국사편찬위원장)
한국 문화(4): 주강현(한국민속문화연구소 이사장)
한국 문학(4): 정동환(협성대 교수, 한글 학회 인천지회장)
읽기 교수법(4): 김중섭(경희대 국제교육원장)
듣기 교수법(4): 이해영(이화여대 교수)
말하기 교수법(4): 김정숙(고려대 한국어문화교육센터 교수)
쓰기 교수법(4): 백봉자(경희대 교육대학원 교수)
특강(4): 김승곤(한글 학회 회장), 이상규(국립 국어원 원장)
문화 강좌(3): 방송언어(손범규, 에스비에스 아나운서)
한국음악(이복신, 서울국악예술고 교사)
한국의 전통예절(명진영, 다도연구가)

참고하시기 바라며, 올해부터는 이 연수회 외에 두 번의 연수회가 있는데, 주로 재외 현지인 한국어 교원 초청 교육이 될 것입니다. 자세한 것은 [알림 마당]을 참고하십시오.

그럼....



착한아이: 벌써 새로운 선생님들이 오시는군요
강사진의 성함을 보니 모두들 즐거운 시간이 될것이라 믿어 으심하지 않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히쭉 거려 봅니다. 지난 여름의 추억을 되새기며.. 히쭉 히쭉 -[2007/04/25-16:15]-
천사: 젊은오빠샘. 저만 그런가요? 글씨가 이상하게 보여요.
위로 조금씩 다 올라가 정확하게 보이지 않는데...제 컴만 문제인가요? 알림마당에도 그렇게 보이고...아리송송? ? ?
아무튼 이제 11 회 후배들을 위한 본격적인 역사가 이루어지겠군요.
저도 착한아이샘 따라 히죽히죽 웃습니다.^*^ 변함없는 4 년전 여름의 추억을 되새기며....
-[2007/04/25-20:11]-
쎄라: 천사샘 저도 글씨가 이상해요.
젊은오빠 더 바빠지시겠네요.
지난 연수 생각하며 미소를 지어 봅니다.
젊은오빠 댓글이 한번에 안돼는데요.고쳐주세요. -[2007/04/26-01:01]-
젊은오빠: 글씨가 이상하게 보여요?
저는 잘 보이는데....
표를 없애 볼까요? -[2007/04/26-09:51]-
함박웃음: 와~ 가슴이 두근거려요. 드디어 저도 후배님들이 생기는 거네요.
안녕하셨어요? 젊은 오빠님! 오랜만에 소식 전해주셨군요.
근데 젊은 오빠님께선 후배 연수생들의 연수 준비때문에 밤낮없이 바쁘실텐데 전 마냥 신나기만 하네요. 물론 젊은 오빠님께서 후배들 생각에 여념이 없으실 생각을 하면 사~알짝 질투도 나지만요.ㅋㅋ
장소가 바뀌었네요. 강서구로... 젊은오빠님의 감회도 새로우시겠어요.
건강 잘 챙기시면서 연수원 지키세요. 연수원 소식도 많이 전해주시고요~! -[2007/04/27-02:17]-
늘감사: 벌써 11회가 되었네요.
강산도 변한다는 10년 넘는 세월동안
한자리를 지키시는 젊은오빠가 큰 나무처럼 느껴집니다.
어쩌면 여름에 만나 뵐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참, 전 글씨가 잘 보입니다. -[2007/04/30-12:27]-
오락부장: 오호~ 그럼 신고식해야쥐~
7월엔 한국에 모여서 신고식 받아먹으러 갑시당^^ 근데 신고빵 받기로는 그 연수원의 사당 근처 소나무 밭이 딱~ 좋은데 장소가 바껴서리.. 옥상에서 해야하남^^
벌써부터 바쁘실텐데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2007/05/12-14:15]-
유미: 젊은 오빠 인기가 한층 고조 되겠네요.
그 많은 선생님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니 밥을 안 먹어도 배가 부르겠죠.
아이 부러워라.
이제 유미는 노땅에 해당되나요. 제7기 생이니까.
배움의 열정이 가득한 11기생들 잘 부탁해요. 웃기죠. 이런 말 안 해도 너무나 잘하실 덴데. 그렇죠. 호호호^^^
젊음과 한글을 너무나 사랑하는 동갑내기 젊은 오빠 역활이 막중하네요.
그럼 행복하게 수고하세요. 젊은 오빠. 화이팅^^^^ -[2007/05/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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