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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 "큰나무 모임"으로 함께 나아 갈 것입니다.

반갑습니다. 이렇게 같이 할 공간이 있으니 더욱 고마운 일입니다. 저희 11기는 23개국, 35명이 참가 하였습니다. 참석한 선생님들의 면면이 너무나 소중하고 자랑스러워, 그리고 앞으로 펼쳐 갈 선생님들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기대하며 '큰나무 모임'이라 이름 지어 보았습니다. (큰나무라 하게 된 사연은 숙소였던 드림텔을 방문하시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각자 큰나무가 되는 소명도 중요하지만, 큰나무 아래에 쉴 수 있는 '많은 공간'을 만드는 것 또한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닫고 있는 작은 공동체입니다. 앞으로 함께 할 것입니다. 향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저희도 23개국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선배님들 포함, 약 500여 명에 이르는 모든 역량을 결집한 다면 못 할 일이 없을 것입니다. 향후 이 연결 고리들이 잘 꿰어지길 기대하며 간단히 인사 올립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유 국장님, 김 한빛나리 선생님, 국립국어원 박정아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착한아이: 백 큰나무 선생님. 부탁이 있어요. 큰나무 모임 분들 어찌 생기셨는지 사진으로 볼수 있게 해주세요. 이거 궁금해서 찾아 와도 지난해분들만 있으니 바뀔때가 되지 않았나 합니다. -[2007/07/24-02:23]-
천사: 백큰나무 선생님. 반갑습니다. 7기 선배 천사 인사합니다.(꾸벅) 아이디가 참 의미있어 보여 부럽습니다. 드림텔에도 가보고 싶고... 후배샘들이 만들어놓은 그 큰나무에 '선배 공동체'로 함께 둥지를 틀게해 주시니 영광입니다.^^ 윤선생님도 백큰나무샘도 어느나라 어느학교 누구신지..주신 소개만으로는 모르겠군요... 자주 뵈었으면 하는 바람... 그리고 11기 '큰나무 모임'이 '빛과 소금'의 역할을 이곳에서도 함께 나누시기를 소망합니다. -[2007/07/24-03:12]-
김별찬: 백큰나무 선생님 반갑습니다. 해를 거듭할 수록 후배님들의 발전된 모습이 보이는 듯 합니다. 이제 기수의 이름까지 명명지으며 그 의미와 방향을 제시해주시네요. 11기뿐만 아니라 먼저 경험한 우리들도 같이 더욱 큰 나무를 만들어 보아요. 언젠가 연수생 모두가 함께 모이는 날도 기대해 보면서.... 모두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한글사랑, 조국 사랑 펼쳐보아요. -[2007/07/24-16:59]-
늘감사: 백큰나무 선생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5기 늘감사 양 손 들어 환영합니다. 11기 큰나무 그늘에서 자주 뵈어요.^.^ -[2007/07/25-07:31]-
백큰나무: 착한아이 선생님, 11기 큰나무들 사진 올렸습니다. 이번에는 남자 나무가 귀한 편이었습니다. 같은 방에서 지낸, 저와 윤선생님은 동갑이어서 더 친하게 지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30여 년을 사신 송 선생님, 이렇게 3명. 뒷줄 왼쪽에서 송,백,윤입니다. 역시 간단한 소개들 부탁드립니다. -[2007/07/26-18:24]-
쎄라: 백큰나무 선생님 반갑습니다 . 9기 쎄라 입니다 . 한마당의 큰나무 모임을 기대하며 .... -[2007/07/27-14:29]-
코스모스처럼: 이번 연수회 숙소가 우이동이 아니라고 아쉬워 했더니 드림텔이라는 곳은 더 좋은 곳이었나보죠? 어쨌든 이름이 너무 좋습니다. 이제 따끈따끈한 후배 선생님들 많이 많이 오셔서 우리 한마당이 팡~터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2007/07/28-17:33]-
chakheh: 1기 착해입니다. 별찬샘이 기이름 붙인 걸 발전이라 하셨는데 지금은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세계가 통하게 만들었지만 인터넷이나 이메일이 우리 땐 미미하던 때라 제게는 이 한마당 자체가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아직도 한참 어리버리해야겠지만 이렇게 큰나무로 그늘을 만들고 그 큰나무에 둥지를 틀어 주는 후배들 후광을 좀 입으렵니다. 모두 한글사랑, 아이들 사랑, 아자아자! -[2007/09/09-15:18]-
천사: 착한아이샘, 별찬샘, 늘감사샘, 쎄라샘,코스모스샘 그리고 1 기의 착해샘. 백큰나무샘은 이름 그대로 정말 큰나무샘 이십니다. 대학뿐 아니라 키르키즈스탄에서는 '백' 소리만 해도 아신다는 후문이.^*^ 이제 우리 1 기 선배님의 후배들 후광에 자리하셨으니 더욱 열심히 한마당을 사랑하며 자주 오셔서 11 기 동기샘들을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주 뵐게요.^&^ -[2007/09/12-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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