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한마당         국외교원 한마당         국외교원 한마당

[댓글]11기, "큰나무 모임"으로 함께 나아 갈 것입니다.

선배 선생님들!! 반갑습니다. 착한아이, 천사, 김별찬, 늘감사 선생님의 환영 및 격려의 메시지 고맙습니다. 과찬의 말씀입니다. 스스로 '큰나무'라 하기에는 너무나 작은 나무입니다. 미래지향적인, 한편 각자의 소명을 마음 판에 더욱 각인하는 몸부림의 의미로 봐 주세요. 제 성이 '백가'인지라 '백큰나무'가 되었는데, 연수를 다녀 간 모든 분들이 바로 '큰나무'가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김별찬 선생님의 말씀과 같이 저희들 모두가 모일 수 있는 날을 저 역시 기대해 봅니다. 언젠가 '큰나무 가족'으로 새롭게 태어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홀로 서 있는 큰 나무 보다는 서로 모여 숲을 이룰 때, 보다 의미있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찾을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 노력했으면 합니다. 전 현재 중앙아시아 지역 키르기즈스탄 비쉬켁(수도) 소재, '비쉬켁 인문대학교 한국학과' 학과장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저희 학과는 15년 전에 개설되었고, 매년 신입생(5년제)이 약 60명에 이르는 비교적 큰 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또 소식 올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 11기, '큰나무 모임'으로 함께 나아 갈 것입니다. - 백큰나무 ┼ │ 반갑습니다. │ 이렇게 같이 할 공간이 있으니 더욱 고마운 일입니다. │ │ 저희 11기는 23개국, 35명이 참가 하였습니다. │ 참석한 선생님들의 면면이 너무나 소중하고 자랑스러워, │ 그리고 앞으로 펼쳐 갈 선생님들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기대하며 '큰나무 모임'이라 │ 이름 지어 보았습니다. │ (큰나무라 하게 된 사연은 숙소였던 드림텔을 방문하시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각자 큰나무가 되는 소명도 중요하지만, 큰나무 아래에 쉴 수 있는 '많은 공간'을 만드는 것 또한 │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닫고 있는 작은 공동체입니다. │ 앞으로 함께 할 것입니다. │ 향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 │ 저희도 23개국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 선배님들 포함, 약 500여 명에 이르는 모든 역량을 결집한 다면 못 할 일이 없을 것입니다. │ 향후 이 연결 고리들이 잘 꿰어지길 기대하며 간단히 인사 올립니다. │ │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 │ 유 국장님, 김 한빛나리 선생님, 국립국어원 박정아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
착한아이: 백 큰나무 선생님. │ 부탁이 있어요. 큰나무 모임 분들 어찌 생기셨는지 사진으로 볼수 있게 해주세요. │ 이거 궁금해서 찾아 와도 지난해분들만 있으니 바뀔때가 되지 않았나 합니다. -[2007/07/24-02:23]- │
천사: 백큰나무 선생님. 반갑습니다. 7기 선배 천사 인사합니다.(꾸벅) │ 아이디가 참 의미있어 보여 부럽습니다. 드림텔에도 가보고 싶고... │ │ 후배샘들이 만들어놓은 그 큰나무에 '선배 공동체'로 함께 둥지를 틀게해 주시니 영광입니다.^^ │ 윤선생님도 백큰나무샘도 어느나라 어느학교 누구신지..주신 소개만으로는 모르겠군요... │ │ 자주 뵈었으면 하는 바람... │ 그리고 11기 '큰나무 모임'이 '빛과 소금'의 역할을 이곳에서도 함께 나누시기를 소망합니다. -[2007/07/24-03:12]- │
김별찬: 백큰나무 선생님 반갑습니다. 해를 거듭할 수록 후배님들의 발전된 모습이 보이는 듯 합니다. 이제 기수의 이름까지 명명지으며 그 의미와 방향을 제시해주시네요. 11기뿐만 아니라 먼저 경험한 우리들도 같이 더욱 큰 나무를 만들어 보아요. 언젠가 연수생 모두가 함께 모이는 날도 기대해 보면서.... 모두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한글사랑, 조국 사랑 펼쳐보아요. -[2007/07/24-16:59]- │
늘감사: 백큰나무 선생님, │ 어서오세요. │ 반갑습니다. │ 5기 늘감사 양 손 들어 환영합니다. ┼ 11기 큰나무 그늘에서 자주 뵈어요.^.^ -[2007/07/25-07:31]- ┼
천사: 백큰나무 선생님...고맙습니다. 올려주신 사진 잘 보았습니다. 남자 세 분중 한 분이신 샘의 큰나무도 보았습니다. 샘...신입생이 매해 60 여명에 이른다니...놀랍습니다. 이곳 뉴질랜드 와이카토 대학에도 얼마전에는 있었는데...지금은 없어졌답니다. 참으로 아쉬었지요...그 소중한 세계속 우리말 전파 영역이 일부 사라졌으니... 지난 연말, 그 당시 대학에서 사용하던 교재등을 이사가시는 교수님으로부터 우리 학교에 기증받으며 마음이 짠했던 기억입니다. 샘...큰나무로서의 세계적인 샘의 역할에 정말 많은 기대를 합니다. 그리고 우리 11 기 후배들의 훈훈한 미담이 한마당에서 자주 나눠지기를 바랍니다. 모두 평안한 나날 되시길 기도합니다. -[2007/08/04-03:00]-
백큰나무: 천사, 고정미 선생님 고맙습니다. 요즘 좀 바빴습니다. 그래서 늦게 보았습니다. 늘 열정적이신 것 같습니다. 이번에 저희도 뉴질랜드에서 한 분이 참석하셨습니다. 7기때 저희 대학에서 정춘섭 선생님께서 참석을 하셨더군요. 언젠가 어딜 가신다고 해서 그런줄만 알았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몇 년 저희 대학에서 같이 근무한 적이 있습니다. 현재는 다른 길을 걷고 계시지만... 미력하지만 노력하고 있습니다. 벌써, 저희 대학에서만 만 9년을 보냈습니다. 동서문화 교류의 중간 지점인 이 지역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할 일이 많아 질 것 같습니다. 향후 서로 공유했으면 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2007/08/13-22:18]-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