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월에는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하소서
그동안 쌓인 추한 마음
모두 덮어 버리고
이제는 하얀 눈처럼
깨끗하게 하소서
2 월에는
내 마음에 꿈이 싹트게 하소서
하얀 백지에 내 아름다운 꿈이
또렷이 그려지게 하소서
3 월에는
내 마음에 믿음이 찾아오게 하소서
의심을 버리고 믿음을 가짐으로
삶에 대한 기쁨과 확신이 있게 하소서
4 월에는
내 마음이 성실의 의미를 알게 하소서
작은 일 작은 한 시간이
우리 인생을 결정하는
기회임을 알게 하소서
5월 에는
내 마음이 사랑으로
설레게 하소서
우리 삶의 아름다움은
사랑 안에 있음을 알고
사랑으로 가슴이 물들게 하소서
6 월에는
내 마음이 겸손하게 하소서
남을 귀히 여기고 자랑과
교만에서 내 마음이
멀어지게 하소서
7 월에는
내 마음이 인내의 가치를 알게 하소서
어려움을 참고 오랜 기다림이 없는 열매는
좋은 열매가 아님을 알게 하소서
8 월에는
내 마음에 쉼을 주시옵소서
건강을 지키고
나와 남을 여유 있게 볼 수 있는
쉼을 갖는 시간을 갖게 하소서
9 월에는
내 마음이 평화를 느끼게 하소서
마음의 평화는
내 의지로 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성숙할 때
함께 자라는 것임을 알게 하소서
10 월에는
내 마음이 은혜를 알게 하소서
나의 오늘이 있게 한 모든 이들의
은혜가 하나하나 생각나게 하소서
11 월에는
내 마음이 욕심을 버리게 하소서
아직도 남아 있는
욕심과 미움과 갈등을 버리고
빈 마음을 바라보면서
만족하게 하소서
12 월에는
내 마음에 감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계획한 일을 이루었던..
이루지 못했던..
지난 한 해의 모든 것을
감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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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을 초월해...
무엇보다 아름다운 만남의 공간을 주신 한마당에 감사합니다.
지구촌 세계 곳곳에서 빛도 없이 이름도 없이 수고하시는 샘들에게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축복의 인사를 드립니다.
2007 년 한 해를 돌아보며
어느 해보다 감사가 많은 해였음을 고백하는
저와 한마당 가족이 되기를 소망하며...
태어나 딱 한번 만나는,
더도말고 덜도말고 풍성한 감사가 넘쳐나는
2007 년의 멋지고 뜻있는 성탄을 맞이하시길 기도합니다.
북반구 샘들에겐 아름다운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도 함께 드리며...
모두모두 건강하십시오.
늘감사: 저 역시 천사 샘이 올려주신 멜로디에 제 맘을 실어서
5대양 6대주에 살고 계신 선생님 모두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기쁨, 행복,감사 넘치는 크리스마스 되시고
새해에도 좋은 일들이 많이 많이 많이 생기시길 기도드립니다.'
필라델피아 인근에서 오 정선미 드림
-[2007/12/24-23:17]-
천사: 늘감사샘,
주신 축복대로 좋인 일이 많이 많이 많이 생기면 늘감사샘 축복 덕으로 알게요.^*^
감사 감사 감사 늘감사.^^
첨에는 음악이 안 올라가 애를 먹었는데...하루지나 다시 시도했더니 되었어요.
점점 컴맹으로 다시 가려는지...한마당에서 길러준 보람도없이 말에요.^^
연말의 바쁜 일정속에서도 다녀가신 모든 샘들...사랑합니다.
성탄 축하를 전화로 주신 넘 이쁜 유럽 샘에게도 감사.^^ 사랑해요~~~ -[2007/12/25-05:28]-
함박웃음: 아름다운 음악과 멋진 성탄 인사 감사합니다. 역시..천사님 자상하세요. 전 지금 로마랍니다. 항상 다니기만 하고 감상문도 제대로 안올리고 마네요. 나중에 한꺼번에 올릴게요. 여긴 아주 따뜻하네요. 모두 모두 멋진 성탄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7/12/26-03:26]-
쎄라: 천사샘 이곳은 오늘이 성탄절입니다 .
밖엔 함박눈이 펑펑내리고 ,눈 치울 걱정보다는 올려주신 음악을 감상하고있습니다 .
늘 건강하시고 소원하는 모든것 다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
세계 곳곳에 계신 울 샘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치는 새해가 되시길 .... -[2007/12/26-08:16]-
천사: 함박웃음샘, 로마라...함께 하고 싶네요.
열심히 다니실 수 있을 때 다니시고요, 그 좋은 경험으로 우리 아이들 잘 가르쳐 주세요.
그럼 감상문이 늦어져도 용서용서.^*^
아..유럽엔 언제 가보나...이번 휴가에 전 연수 마치고 호주에 다녀온답니다. 이웃이거든요.^^
3 시간이면 후딱 데려다주니...을메나 고마운지...
늘 그 환한 웃음으로 유럽을 녹이는 샘을 그리며...현재는 같이 따듯한 나라에서...^^ -[2007/12/26-09:17]-
천사: 쎄라샘...
주신 메일 잘 받았어요. 펑펑 눈이 내린다고요...
화이트크리스마스 잊으려 애쓰는데...이잉ㅇㅇㅇ 생각나게 만들고...흑흑...
후후...이제 괜찮아요...첨엔 이 한여름 성탄이 적응이 안되어 무지 혼났어요.
이렇게 성탄 노래를 들어도 전혀 따로 국밥이었거든요.ㅎㅎㅎ
샘도 새해엔 소원하는 모든 것 이루시길 축복해요.
전 이제 뉴질랜드 교사 연수 준비에 필요한 선물사러 나가네요.
장기 근속상이 30 명이 넘어서리...
여기는 박싱데이라고 성탄에 이어 연휴인데 오늘 세일을 많이 하거든요. 다리품을 팔아야 좋은 물건 싸게 살 수 있겠죠? ^^
눈 치울 것 고민하는 샘이 부러운 남반구 한여름 성탄 다음날에... -[2007/12/26-09:43]-
무늬만여우공주: 우리 천사샘님~ 늘 순수하고 이뻐서 좋아요~~~ 게다가 카드 솜씨도 엄청 느셨네요~~~~~~~ -[2007/12/26-14:42]-
천사: 오잉? 요기도 공주님이 다녀가셨네요.^^
카드솜씨요? 히히...그냥 남의 집에 가서 복사해 뿌려요.
저 나중에 컴한테 혼날지 몰라요.ㅎㅎㅎ
처음 공주님께 배우던 그 솜씨보다는 쫌 늘었죠? 다 컴 선배 샘들 덕이랍니다.
감사드려요.^*^
아, 글구 비밀있는데요...저 어쩌면 공주님 후배될지 몰라요.^^ 그럼 넘 영광인데.후후 -[2007/12/26-17:01]-
무늬만여우공주: 앙~ 구래요? 어디 후배가 되시려나요? 아 궁금궁금. -[2007/12/26-18:29]-
천사: 메일 드릴게요...
후배 확실해 졌다요.ㅋㅋ -[2007/12/28-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