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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의 설날이에요.



안녕하세요?

2008년 새해를 맞이한지도 어느새 한 달을 훌쩍 보내고...
다시 새로운 달 2월에 설 명절을 맞이하네요.

설날을 맞이하여 고국의 샘들은 고향에 다녀오실텐데요...
귀성 전쟁길인 설 명절의 대 이동이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려 고향에 다녀오실지 모르지만몸이 멀리있는 저로선 그저 반가운 푸념(?)으로 들립니다.^^

함께할 가족,고향,그리고 고국이 있다는 것,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세계 곳곳에서 명절이면
더 외롭고 쓸쓸히 보낼 이름모를 이들을 위하여
비록 마음 한 곳 일지언정 그들을 위해 두 손을 모아보며...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훈훈한 정을 느끼며 즐겁고 기쁨이 넘치는 고국의 설 명절을 마음으로나마 함께하시길 진심으로 두손을 모읍니다.

아무쪼록 다시한번 기도드리니지구촌의 우리 한국학교를 위하여 애쓰시는 샘들...민속 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더욱 건강하시고요 새해 복 많이많이, 한아름 가득 받아누리는 올 한해가 되시길 거듭 소망합니다.

- 뉴질랜드 한여름 설날에 1004 드림-









천사: 반나절을 뱅기타고 와야 제 집이 있는 이국에서의 설날을 11 년째 맞이합니다.
이제는 프림대신 우유를 넣어 마시는 그 어색하던(?) 커피 맛에 '음... 맛있다' 음미하며 즐기는 강산이 변하는 세월을 만났습니다.

한마당 샘들...모두모두 바쁘신 것 알지만...
이렇게 우리를 한마당이란 곳에 한 지체로 묶어놓으신 분명한 그분의 뜻이 있을 것이니...
자주 오셔서 안부도, 학교 소식도,기쁜 일도, 슬픈 일도, 서로서로 나눠요...
아래 함박웃음샘의 한 마디...맘이 많이 아팠네요. 댓글도 못 달았으니까요...(결코 섭섭함이 아닌 선배가 부족함을 넘 잘 알아서리...)
대답없는 대화가 아닌, 서로의 따듯한 마음 나눔이 이 한마당에 매일매일 그득했으면 하는 바람을 까치까치 설날 노래와 함께 드리며 들어갑니다.
사랑하는 울 샘들...지구촌 어느 곳이든 모두 행복한 설 맞이하세요. -[2008/02/06-12:11]-
본댁: 까치 까지 설날은....한국에 있는 가족이 그리운 날 아침입니다. 여긴 계속 비가 오고 바람도 많이 불어 추운 날인데 천사샘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오늘 아침에는 우유를 넣은 커피 한 잔 해야겠어요. 샘을 생각하면서... -[2008/02/06-16:15]-
천사: 본샘...일등으로 오셨네요.^^
우유 넣은 커피...11 년전, 이 커피를 마시며 우유도 아닌 것이, 커피도 아닌 것이, 그렇다고 커피우유도 아닌 것이, 정말 뭘 이런걸 하루에 몇 잔씩 마시나... 의아했었지요.
이랬던 저에게 지난 월요일은 직장 브레이크 타임에 프림이 아닌 우유와 커피의 조화를 환상적으로(?) 터득한 날이었지요.^*^ '아하! 바로 이맛이야' 하면서 나름 행복했었기에 입맛의 적응력도 이케 세월 앞에서는 손을 드는구나 했네요.ㅎㅎ
샘...비오고 바람부는 겨울...쫌 쓸쓸해 보이는데요...설날 노래 들으시며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가 보시는것도 좋을 듯 하네요...그죠..^^
설날 전야에 우유넣은 아침 커피 한 잔, 어떠셨어요? ^*^ -[2008/02/06-19:32]-
늘감사: 뉴질랜드식 커피는 우유를 넣어 마시는 커피???
전 커피는 좋아하고 우유는 마시기 싫어하고...
그래서 진하게 내린 커피에 우유를 잔뜩 넣어서 마시곤 합니다. (아침에만)
커피우유 마시면 우유를 따로 안 마셔도 될 것 같은 생각에 한 잔 마시고
하루종일 아메리칸 스타일???? 블랙커피를 마십니다요.^^
구정이라 이번 툐요일 개강날에는 설날잔치를 합니다.
'샘들, 우유 넣은 커피처럼 부드럽고 따뜻한 설 맞으시길 기도드립니다.'

-[2008/02/07-02:56]-
천사: 늘감사샘...
무어라 감사를 드려야 할 지...제가 선배님 덕을 톡톡히 보았습니다.^&^
어제 교회 청년들과 우리 학교 샘 가족을 초대해 떡만두국을 끓여먹으며 그 이야길 나누었더니...모두 웃더군요...ㅎㅎㅎ
머리에 안경 얹고 '내 안경 어디있지' 하며 찾는 건 예사(?)일인데....그러다 예비 안경으로 두 안경을 쓰고 출근하니.. 울 키위 천사들, 제 머리와 눈을 번갈아 쳐다보며 똥그래지는 연출을 두어번 경험한 저다보니...그저 널리 이해를 바랄 뿐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편달(? 와우..이말 오랜만에 써보네요.ㅎㅎ)을 부탁드리며 흔적에 감사합니다. 오늘처럼...자주 샘네 학교 소식 나눠주세요...
아, 우리도 이번 토요일에 2008 년 개학합니다. 하지만 설날 잔치는 안하고 배치고사(?) 시험을 보니...크으,...샘 학교와 비교된다요.ㅎㅎ -[2008/02/07-03:42]-
향기로운보석: 시댁, 친정 전화 통화면 땡인 설날 이네요.
이번주엔 저희 학교 수업이 없답니다. 밴쿠버 다운타운 쪽은 중국 community가 쎄서 이번주 토요일은 아예 학교를 open하지 않거든요. 우리말 잘하기 대회 준비잘 하라고 숙제 잔뜩 내주고 지난주에 한국의 설날 풍경을 노트북을 가져가 보여주는 것으로 끝냈죠. 세배하는 사진을 보고 우리 학생이 우리 다같이 해 보자고 해서 그 자리에서 일어나 세배를 다 했지요. 덕분에 이번주는 푹 쉬게 되었답니다. 너무 좋아. ㅎㅎㅎ -[2008/02/08-10:55]-
천사: 향기로운 보석샘의 '너무 좋아ㅎㅎㅎ'소리가 예까지 들립니다.^*^ 평안하시죠?
샘의 그 여유로움이 어느 때보다 부러운 날이네요.
저희는 내일 2008년 개학이라 지금까지도 어느 교사 집을 방문해 이것저것 말씀드리고 왔고, 전 개학준비 점검으로 자려면 아직 멀었네요. 지금 11 시가 넘었는데...ㅜㅜ
코앞에 닥쳐야만 하는 이 일 버릇은 언제나 고쳐지려는지...아이들 탓할게 아니네요.흑...
샘...이미 세배도 받았고, 고국에 전화 한 통화면 땡인 하루 푹쉬는 설날에 그래도 누구보다 복 많이 받으시라고 말씀드리고 들어갑니다. 해가 바뀔 때마다 샘이 그 자리에 계시며 외국인반을 잘 운영하시는 모습이 넘 보기에 좋으네요.*^^*
샘들 만나러 캐나다 가고시포요~~~^^ -[2008/02/08-19:29]-
쎄라: 샘들 잘 지내고 계시군요 .저희학교는 지난주에 생활문화 시간에 한복입고 세배
하는법 가르쳐주고 선생님들 모두 세배 받았지요 .(처음으로 ,생활문화를 제가 ..)
세배를 제일 많이 받은 해 였습니다 .한복 입고 힘들게 수업한 보람이 ....
오늘은 중간 성적표 보내는 날이라 어제 늦게 까지 16사람 성적표 쓰느라 ...지금 졸려요 .수요일엔 우리 데이케어에서 쵸코렛 만들고 ...조선일보 기자까지 와서 사진 찍어 갔는데 오늘 신문에 예쁘게 나왔더라구요 .제가 이러고 살고있어요 .
그래도 마음은 항상 이곳에 있답니다 .
언제나 오면 훈훈함이 있어 기쁘네요 .
-[2008/02/10-09:58]-
천사: 쎄라샘. 바쁘게 지내고 계시지만 행복이 묻어나오는 댓글을 봅니다.^*^
저도 올해처럼 세배를 많이 받아보긴 처음 같은데요...어제 개학식하며 아이들에게 선생님들에게 세배하라고 시켜서 모두 동시에 많은 학생들로부터 절을 받았네요.
그나저나 조선일보에 나온 사진좀 여기에 올려주세요. 샘네 데이케어도 보게...
달콤한 쵸코렛과 샘...어울리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만드는 요리실습...넘 재미있죠?
우리 유치원도 종종 한답니다.근데...영 만드는 방법이...음...아무튼...
샘...자주 뵈요...그리고 훈훈한 소식도 감사드려요... -[2008/02/10-10:38]-
코스모스처럼: 여러분~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가 요즘 무척 뜸 했죠?
제 신상에 엄청난 변화가 있답니다.
저 2월 29일날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우여곡절 끝에 일단은 애들이랑 남편은 남겨두고 화려한 싱글로 귀국한답니다.
언젠가 별찬님께 네 특허를 도용한 벌로 커피 한 잔 이라고 한 말도 그냥 한 말이 아니었답니다. 몸과 마음이 뒤숭숭한 관계로 제가 잠시 뜸했습니다. 죄송~
제가 어디에 있든 우리의 인터넷은 영원~할 것이므로... 계속 뵙겠습니다. -[2008/02/10-14:00]-
천사: 오잉? 코샘...그케 결정된 거에요?
와우...화려한 싱글에 박수를(?) 쳐드려야 하나, 싱가폴에 남는 가족들에게 위로를(?) 보내야 하나...헷갈려서리... 그럼 코샘은 다시 학교에 복직하시겠네요...
실은 어제 유학 신분으로 4 년간 공부하다 돌아간 집사님 가족이 고국서 1 년 살고 다시 왔네요. 차마 아빠를 더이상 혼자 못 있게 한다고 굳센(?) 결심을 하고 딸 둘과 함께 돌아갔는데...결국 1 년만에 다시왔어요.
이궁...영어가 뭐고 자녀 교육이 뭔지...
코샘 가족이 기도하며 잘 알아서 내린 결정이겠기에 앞으로의 되어질 일들에 대해 기대를 하네요.
그래요...샘 말씀대로 인터넷은 영원하겠기에 우리 계속해서 만나요...별찬샘의 특허 도용 커피 한 잔 후기도 올려주시고요...이달 말이니 돌아갈 맘이 분주하겠어요...
소식 주셔서 감사하고요...연락드릴게요.-[2008/02/11-15:02]-
착한아이: 엥? 코스모스님 이웃이 떠나시다니요?
가까워서 늘 듬직함 이웃이고 가게되면 전화할 분이 계셔서 좋았는데.
이젠 설가면 전화 해야 되는건가요??? -[2008/02/13-06:05]-
천사: 그러게요...코샘이 서울에 가신다네요...
제가 싱가폴 방문때 착한아이샘을 뵙고 오고 싶었는데...넘 촉박한 일정이라 그만...
담에 다시 갈 기회가 있겠죠? 아니면 서울에서라도...
자주 오시고 또 건강하세요. 가르치다보면 말 잘듣는 착한아이가 넘 좋더라...ㅎㅎㅎ -[2008/02/15-11:35]-
은혜하옵니다: 안녕하세요?
전세계에 계시는 샘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항상 익숙한 분들의 메일을 보니 반갑네요
자주 메일 못 보내서 죄송해요
알죠? 제가 선생님들 모두 은혜 하고 있는걸..

-[2008/02/16-12:16]-
함박웃음: 아니!! 이게 무슨 말씀이시온지요? 코샘! 한국 가신다고요? 정말? 저... 넘 오랜만에 온다고 꾸중들을까봐 오히려 인터넷조차도 조심스럽게 켰다 끄고 했었는데 정말 미안스러워요. 이렇게 커단 변화가 있으셨다는 것을 몰랐네요.
천사님께서 올려주신 설날 노래 들으며 신나게 댓글들 읽다가 에구궁... 천사님 말씀처럼 화려한 싱글을 축하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암튼 저도 곧 갈거니까... 먼저 터 닦으신 선배님께 이곳 에스프레소(우유 넣은 커피^^) 대신 맥심 커피믹스 얻어먹으러 갈게요.
-[2008/02/16-17:52]-
함박웃음: 은혜하옵니다님의 아이디 무척 인상적이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넘 반가와요.
천사님, 본댁님, 늘감사님, 향기로운 보석님, 쎄라 공주님, 코스모스처럼님, 착한 아이님(오랜만이에요.) 은혜하옵니다님 그밖에 모든 한글 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08년에는 더욱 좋은 일만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은 비엔나 한글학교 종업식 및 졸업식이 있는 날이라서 아이들이랑 삼각김밥 파티를 하기로 했어요. 너무나 예쁜 아이들이라 생각만 해도 즐겁네요. -[2008/02/16-17:59]-
천사: 하하..너무나 반가운 울 샘들의 글이 동시에 올라오는 걸 보니 모두 같이 한마당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나 봅니다. 이렇게 기쁠 수 가...
우짜,,,맘은 급하고...먼저 인사드린 다음 다시 올리겠습니다.(꾸벅) -[2008/02/16-18:03]-
천사: 은혜하옵니다 샘...이게 얼마만이래요. 물론 샘이 은혜하고 있는 걸 다 알지만.ㅎㅎ
하지만 우리들의 은혜도 받아주셔야죠...이케 올만에 오시고...ㅜㅜ
얼마나 은혜하옵니다 소리가 그리웠는데...흑흑....이잉ㅇㅇㅇㅇㅇ^*^
몽골은 잘 지키고 계시죠? 울 샘들이 가면 탈 말들도 잘 있고요?
여전히 반쪽은 방송 일로 바쁘시고요? 아...언제나 가서 유명하신 분의 환대를 받아보나...기도해야지.^^ 잘 지내시고요... 종종 뵈요...
-[2008/02/16-18:07]-
천사: 함박웃음샘...오랜만이에요. 반가워요. 역시 반장님이라 두루두루 챙기시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아참, 서울 가신다고 했는데...가만...재외동포재단 학술대회 일정이 왔든데...
샘 이번에 가시면 연수에 참석하세요? 7 월 24 일부터든데...일정표 올려야 겠네요.
전에 6월 7월 이때쯤 가신다고 한 것 같은데...한 달이나 있으신다고 했는데...
저도 서울가면 맥심커피 한 잔 함께 할 수 있을까요?^*^

샘은 오늘 종업식 졸업식을 했다니...여기는 개학식 입학식을 지난 주에 하고 오늘 두 번째 수업을 했는데...방금 샘들이 글을 올리신 시간은 전 토요일 밤이고 유럽 샘들은 토요일 낮일테고 미국쪽은 금요일 밤이나 토요일 새벽일테고...참 다른 지구촌의 모습이네요.
저도 함박웃음샘이 만든 삼각 깁밥 먹고시포요~~~^*^ -[2008/02/16-18:17]-
함박웃음: 삼박김밥 맛과 천사님이 올려주신 신나는 음악 '우리 언니 저고리 노랑 저고리~~~ ^^ '이 어울려 정말 흥겨운걸요. 담에 꼭 맛나게 삼각김밥 만들어 드릴게요. 천사님 아드님께서는 멀리 공부하러 가신 건가요? 엄마 맘이 얼마나 짠 할까 싶어요... 아드님은 신나셨을지도 모르는데 선생님께는 기운 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시간이 흐르는 게 이제 신나지 않는 나이가 훨씬 지났지만 꿈을 키워가고 있는 아이들을 생각하며 행복해하고 있어요. -[2008/02/18-18:54]-
천사: 함박웃음샘...위로 글 감사드려요...
착한아이샘 말씀대로 군대 간 것도 아닌데...조금 유난한 것 같죠...미안하네요...
비행기 타면 두 시간이면 가는 곳인데...기숙사에 들어갔으면 좋았을것을...친구들과 함께 생활한다고 플랫을...일본에 교환학생으로 다녀온 경험이 있기에 제가 아들을 떼어놓는 건 일도 아닐거라 생각했답니다. 그런데...오지 말라기에 진짜 가지도 않고 새벽에 해밀턴 공항에서 헤어지곤 새벽기도도 못가고 바로 출근했는데...그날은 거의 근무를 헤매고 했었네요.
그래도 우리나란 장가를 갈때 아들을 보내는게 일반적인데(지금은 모르지만) 여기는 대학가면 바로 독립을 하죠. 맞아요. 그 당시 아들은 신났을 수 도 있죠...
하지만 오늘은 전화와서 엄마 언제 오냐고 하네요...아쉬운게 있나 봐요...^^
샘...우리모두 함께 모여 샘이 만든 삼각김밥 먹으며 시간이 흘러도 아름다운 그런 우리만의 꿈을 나눠요...전 아직도 제 자신에 대한 꿈이 있는데...그것을 이루려면 공부를 더해야 하네요. 어리버리 머리..박 터지겠죠? ㅎㅎㅎ 샘 흔적에 감사드리며... -[2008/02/18-20:06]-
착한아이: 아덜들은 그래도 엄마 곁은 떠나지 못합니다.. 군에 가면 더욱 그렇습니다. 훈련병 시절 부른 '어머님 은혜'라는 노래 그때서야 그 가사의 의미를 100% 이해 하게 되구요 진실의 눈물을 흘립니다. 그때가지 잘 기다리세요. 그이후 효자 되거든요.. 물론 장가가면 간혹 이쁜 마누라 품에서 잊어 버리지만~~ 나처럼,,, 히히 -[2008/02/21-01:55]-
천사: 후후...착한 아이샘의 글만 읽으면 여러가지 상상이 늘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는데요..^^
먼저는 이쁜 마눌님을 뵙고 싶고요...^^ 군대 다녀온 이야기도 듣고 싶네요.축구 이야기만 빼고.ㅋㅋ
그나저나 그 훈련병 시절 보낸 '어머님 은혜' 추억을 울 아들은 못 만드니 어쩌죠?
어느때고 기회가 주어지겠죠? 샘의 기원대로 잘 기다릴게요.^^
샘의 같은 아들 입장에서 본 위로에 감사드려요...늘 샘 가족에게 평안을... -[2008/02/23-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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