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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동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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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기는 대한민국 속초 마레몬스 호텔입니다.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 학술대회에에 우리 한마당 식구들을 만나고 반가움에 인사드립니다.(꾸우벅) 1기 착해 문혜원샘부터 2기 anho10 이안호, 3기 이동순,5기 홍혜성, 6기 한마음 계춘숙,조윤희, 7기 천사 고정미, 8기 별찬 김태진, 9기 쎄라 전춘희, 은혜하옵니다 한규애,연수,10기 가나다 신옥연 샘을 만났습니다. 11기 이정애 샘이 계시다고 하는데 아직 만나지는 못했지만 곧 뵈려고 합니다. 고국의 하늘아래 계신 한마당 여러분, 한마당 역사이래 선배들과 예비 12기 연수생들의 모임을 갖고자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니 모두 오셔서 기쁨의 나눔을 나누시길 바랍니다. 언제;2008년 7월 31일 목요일 저녁 5시 30분 어디서;추억의 우이동 메리트화재 연수원 누가;한마당 모든이 무엇을;한마당 선후배의 끈끈한 우정을 왜;이유없음!!! ^^ 오시는 길은 전철 수유역에서 내려 택시로 덕성여대 입구에 내리시면 우이동 메리트화재(구 동양화재) 연수원이 된다고 합니다.(잊었음^^) 그럼 다음주 목요일에 뵙겠습니다. 모두모두에게 평안한 하루를...
젊은오빠: 이 글을 보신 한마당 가족 여러분! 7월 31일에 모두 뵈었으면 합니다. 국내에 있는 선생님 가운데 연락처가 있는 분들께는 제가 따로 연락을 하겠습니다만 연락처가 없는 선생님들도 많으니 이 글을 보고 즐거운 만남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날 한글학회 김승곤 회장님과 김계곤 이사장님, 그리고 유운상 국장님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특별히 김승곤 회장님께서 관심을 갖고 기대를 많이 하고 계십니다. 회장님과 함께 즐거운 저녁 함께 했으면 합니다. 다들 오실거죠? 우와... 가슴 벅차다! 그런데 참 아쉽군요. 미안하기도 하구요. 이 글을 읽고 외국에서 발만 동동 구르고 계실 선생님들도 계실텐데 이 일을 어쩌죠? 시간만 되면 날아 오셔도 절대 거절하지 않습니다. 헤헤^^ -[2008/07/27-14:43]-
늘감사: 가고 싶어서리...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사람 여기 있습니다. 와~~~ 1기 부터 12기까지 거의 모든 기수의 샘들께서 다 모이시네요. 특히 동기인 5기, 홍혜성 샘 이름을 뵈니 너무 반갑네요. 비록 몸은 이곳에 있지만 마음은 31일 약속장소로 보내두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시간 가지세요. -[2008/07/28-07:54]-
천사: 한빛나리샘 오셨군요. 이제 내일 마지막 날을 앞두고 막 설악산에 다녀왔습니다. 오죽헌과 얼마전 불탄 흔적과 복구가 한창인 낙산사도 다녀왔습니다. 어제까지 열심히 공부하다 이별의 날을 하루 앞두고 다녀온 행사 였는데요... 덥지만 모두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한마당 식구 또 한명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4 기 칠레 김숙자 샘을 만나 모두 31일에 함께 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1기부터 10까기 모두 모였습니다.^^ 한마당에 자주 오시는 샘들... 특히 한국에 계시는 무늬만여우공주님, 코스모스샘 그리고 보기만 하고 눈도장만 꾹꾹 찍고 가시는 보고픈 샘들... 모두모두 31일에 우이동에 오셔서 선후배의 아름다운 만남을 나누시길 바랍니다. 속초 학술대회 현장에서 천사가 보고드립니다.^^ 연수에서 울 한마당 샘들...모두모두 행복했음을 고백하며... -[2008/07/28-18:40]-
천사: 늘감사샘... 저 지금 나가서 저녁 먹어야해요. 아고...아쉽당...^^ 그래요, 홍혜성샘에게 안부 전해드릴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2008/07/28-18:42]-
본댁: 드디어 내일 많은 분들이 만나시겠네요. 몸은 멀리 있지만 마음으로 함께 하는 사람이 또 한 사람 더 있다는 것 기억해 주세요.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2008/07/30-16:15]-
본댁: 드디어 내일 많은 분들이 만나시겠네요. 몸은 멀리 있지만 마음으로 함께 하는 사람이 또 한 사람 더 있다는 것 기억해 주세요.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2008/07/30-16:16]-
천사: 본샘...맘이 함께하는 사람 추가에 하나 늘었네요.^^ 그래요...이번엔 함께 못하지만 담에 우리모두 함께해요. 울 한마당은 시공을 초월하여 샘이 말씀하신 그 끈끈한 끈으로 항상 엮여 있음을 아니까요. 나중에 후기 올릴게요. 샘, 늘 건강 유의하시는 것, 아시죠? 대학에서 강의를 하려해도, 어느날 갑자기 샘에게 주어진 우리만의 또 하나의 꿈을(?) 이루려해도 모두가 건강하여야 하니까요. -[2008/07/30-19:09]-
향기로운보석: 여기 맴만 있는 사람 추가요. 캐나다 대표 쎄라 샘, 가나다 샘 화이팅 입니다요. 모두 좋은 시간보내시길.. 아이고 부러워라. 우리 7기 대표 천사 샘, 여전히 수고많이 하세요. -[2008/07/31-05:20]-
천사: 향기로운 보석샘, 오랜만이에요 모두 잘 만났네요.1기부터 11기까지 모두 16명이 참석을 하였고 후원은 20명이 하였네요. 만난 이야기 올려야 하는데...애고...바쁜 관계로 맘만 그득합니다. 샘...따님들도 다 잘있죠? 모두 건강하세요... 100주년을 맞이하는 한글학회가 늘 발전하기를 소망하며 대한민국에서 인사합니다. -[2008/08/02-11:09]-
쎄라: 천사샘 일정이 바빠서 참석 못하고 돌아와서 마음이 그러내요. 2일에 도착해서 아직 시차적응 하느라 힘이듭니다 . 4일이 이곳 공휴일이라서 다행이지만 .... 젊은오빠 못 뵙고 전화만 하고 와서 마음이 안 좋아요 . 남편과 함께 나가서 인사 드릴 곳이 많아서리 .... 인사도 다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2주는 너무 짧아서 .... 늘감사 샘 가나다 샘 통해 소식 들었어요 .이곳에도 언젠가 오시길 ... 향기로운보석 샘 다음엔 함께 갑시다 . -[2008/08/04-14:39]-
천사: 쎄라샘, 벌써 도착하셨군요. 건강하시고요 하시는 사업이 더욱 번창하시길 축복합니다. 만나뵙고 함께 이야길 나누는 시간이 넘 행복했었네요. 향기로운 보석샘도 함께했으면 한빛나리샘이 반가워 했을것을... 다음에 또 뵈요...그리고 한마당에 자주 오세요..^*^ 아직은 고국하늘 아래서... -[2008/08/06-02:33]-
chakheh: 우이동 소리에 여러분들이 들어오셨군요. 늘감사, 본댁, 향기로운 보석 샘들 반갑습니다. 그리고 쎄라샘. 만나보게 되어 반가왔어요. 그냥 사진만 본 것보다 훨씬 더 좋더군요. 본댁샘, 향기로운 보석샘들도 한 번 뵈야 할텐데... 전 연수원에 첨 가 보는 거였는데... 1기에서 11기까지 모두 모였었다는 게 너무 좋더군요. 아시다시피 모든 분들을 찾아내고 모아 갈 수 있게 만든 천사샘의 활약. 그렇게 모인 감격으로 또 앞으로의 결속을 위해 만장일치로 천사샘을 연수동창회장으로 모셨답니다. ^ ^ 한글학회100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며 아자!! -[2008/08/16-02:40]-
천사: 이궁...연수동문회장은 우리 모두의 몫이죠. 샘처럼 이렇게 열심히 댓글 달고 후배들 챙겨주는 것이 바로 동문회장의 모습이 아닐까요? 지구촌 곳곳에 우리말 사랑을 위해 애쓰시는 우리 한마당 샘들... 샘들이 모두 한글학회 연수 동문회원인 동시에 회장이라고 생각하니, 자주 오셔서 서로의 안부와 우리의 한글사랑을 온누리에 전파했으면 좋겠습니다. 한글학회 100주년 기념이 말 뿐만 아니라 직접 몸으로 뛰는 한글사랑, 나라사랑, 학회사랑 100주년을 바라보면서요... 모두 사랑합니다~~^*^ -[2008/08/18-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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