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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의 복귀





더위와 함께 했던 연수를 뒤로 하고 어느덧 일상으로 돌아왔네요. 2주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이었지만 너무도 소중한 사람이라는 선물들을 받고 와서인지 힘을 얻어 열심히 오늘도 바쁘게 지냅니다. 아직 한국에 머물러 계시는 선생님들을 부러워하며 또다른 만남을 기약해 봅니다. 연수기간 많은 도움을 주신 젊은 오빠, 고맙고요.성기지 선생님은 이번 행사를 처음 맡은 터라 더욱 신경이 쓰였을 텐데.. 정말 고맙습니다. 자주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나저나 오나가나 무지하게 덥습니다...^^;
chakheh: 일착으로 이곳에 오신 미라샘.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잠시나마 만날 수 있었던 것 너무 반가왔구요. 얼굴에 그득 있는 여러분들의 열심을 보며 10여년 전 연수 받던 때가 그리웠습니다. 2주동안에 배우신 건 물론 감동과 열심이 고스란히 여러분이 계신 곳에서도 묻어나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전해지길 빕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서로 끈을 이어가기 또한 바랍니다. ^.^ -[2008/08/16-03:10]-
멈추지않는샘물: **보고 싶어요!! 나동 201호 방장님 !!!! 한 정진입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그리고 성 기지 선생님, 빛나리 선생님, 무엇보다 12회 연수생 선생님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저는 시차가 많이 나는 곳을 여행하고 온 사람처럼 일주일내내 졸리웠답니다. 편지를 쓰고픈 마음은 간절하였으나... 결국 미라선생님에게 답장을 보내는 처지가 되었군요. 여하튼 반가운 마음에 심장이 마구 뜁니다. 하하 ^^ 이 곳에서 우리 모두 자주 봅시다. -[2008/08/18-14:48]-
천사: 싱가폴의 미라선생님, 제일 먼저 인사를 주셨군요. 반갑습니다. 우리 함께 이야기 나눌때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짧았지만 그래도 얼굴본 것만이라도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특별히 싱가폴의 선배 한미경 코스모스샘을 만나 더 반가우셨을텐데요...이제 앞으로 우리 이곳에서 자주 뵈요. 제가 싱가폴을 다시 가는 날, '미라샘 나오세요' 하고 부를게요.^^ 너무 소중한 사람이라는 만남을 선물로 받은 샘, 그 고백이 계속 이어지기를 축복하며...뉴질랜드에서 여러가지 감사의 선배가 드립니다. -[2008/08/18-19:51]-
천사: 착해샘, 어제 주일 아침에 뉴질랜드에 도착했습니다. 바로 교회로 직행해서 예배드리고, 저녁에 해밀턴 단체장 미팅하고, 오늘 오전에 출근하고, 오후에 로토루아 가서 뉴질랜드 교사연수를 위한 협의회 임원 회의하고...^^ 이렇게 바쁘게 눈코 뜰새없이 다니지만 그래도 행복한건 아마도 한글사랑과 우리 아이들 사랑이 아닌가 생각듭니다. 먼저 가셔서 자리 잡으시고 이케 후배들에게 사랑주시니 넘 고맙고 감사하고...든든한 선배님 덕에 안먹어도 배부른 날입니다.^^ 착해샘, 한마당에서 이어지는 질긴 끈, 우리 잘 연결해가요. 샘, 사랑해요~~~^*^ -[2008/08/18-19:58]-
천사: 반가운 맘에 심장이 마구 뛰는 한 정진 멈추지않는 샘물샘. 반갑습니다. 혹 선배들과 함께 인사를 나누는 자리에 계셨는지요. 답글도 좋지만 울 미라샘처럼 멈추지않는샘물을 소개해 보시면 어떨른지요.^^ '**보고싶어요!!' 라고 고백한 그 말씀만 쓰셔도 우리모두는 행복한 것, 아시나요? *^^* 행복주머니 샘의 소개, 기대합니다~~~^^7회 선배 NZ고정미 인사드리며 들어갑니다. -[2008/08/18-20:03]-
라인강변: 안녕! 우리 방장님, 제일먼저 떠나더니 제일먼저 인사글 올리고 또 한정진 선생님도 나오시고 참 반갑습니다! 유럽으로 돌아와서 시차 적응하느라 이틀동안 잠만 잤답니다. 여기서 우리 12회 동기 선생님들 자주 만나요! -[2008/08/19-16:44]-
라인강변: 방장샘, 한정진샘 멈추지 않는 샘물샘! 멋진 이름인데... 메일 주소가 잘못되었나 ... 누리편지가 다시 되돌아옵니다. 한번 확인해 주세요! -[2008/08/20-15:21]-
김별찬: 미라샘... 잘 돌아가셨다는 소식 반갑습니다. 네... 선생님 말씀대로 너무나 소중한 분들을 선물로 받으셨습니다. 좋은 인연으로 잘 가꾸어가길 바랍니다. 12기뿐만 아니라 1기부터 12기까지 모두요. 유난히 더웠던 여름의 추억을 뒤로 하고 한국은 성큼 가을이 다가왔답니다. -[2008/08/24-09:28]-
김별찬: 착해선배님.. 만나뵙게 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더 많은 시간 함께 하지 못해 아쉽긴 하지만... 또 기회가 있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선배님이 계셔서 항상 든든하고 기쁩니다.^*^ 건강하세요. -[2008/08/24-09:41]-
김별찬: 천사언니... 잘 도착하신 것까진 좋았는데 도착하자마자 그렇게 바쁘다니... 건강유의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2008/08/24-09:42]-
김별찬: 멈추지 않는 샘물 샘... 반갑습니다. 가슴안에 멈추지 않는 열정, 기쁨, 감사,, 꿈... 뭐 이런 것들이 가득한 선생님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곳에서 나마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2008/08/24-09:44]-
천사: 별찬샘...두루두루 안부 챙기시느라 바빴네요.^^이제 한숨 돌리셨는지요... 저는 겨울에서 여름으로 또 여름에서 겨울로 넘나들며 시차와 함께 움직이더니...드디어 몸살이...애고...예년 같으면 암것도 아닌것을 이케 몸살이 나 방안 따듯한 침대에 약과 함께 누워있으니...어서 일어나고 싶네요. 오늘 교회도 엉금엉금 기어서 다녀왔는걸요... 어제 한국 학교는 아무일 없는듯 굳세게(?) 다녀왔지만 내일 직장 출근은...이 몸으로는 여영 현찮을것 같네요. 별찬샘도 그리고 모든 샘들도 모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좋은 일이 많이 있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2008/08/24-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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