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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이번 사진은 쎄라샘이 전해준 것입니다. 제것은 모두 속초에서 날아갔거든요.ㅜㅜ
첫 날 만난 만찬장에서 전합니다. 역시 뒷 줄 왼쪽부터 옷깃차례 순으로...
6회 조윤희, 5회 홍혜성, 1회 문혜원, 7회 고정미, 3회 이동순, 2회 이안호, 9회 한규애, 6회 계춘숙, 9회 전춘희, 10회 신옥연 샘입니다. 반가움의 미소가 아직도 생생한데...바쁘시지만 모두 자주 오셨으면... -[2008/09/19-20:00]-
다만희망: 한가로운 금요일 밤, 한글 학회 누리집을 구석구석까지 다 찾아다니며 읽다보니, 벌써 밤 열두 시...천사님의 손길이 머문 자리들을 보며 흔적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느껴 봅니다. -[2008/09/20-01:20]-
천사: 다만희망샘...두 줄의 샘 댓글에 눈물이 쑤욱...감사해요...
전 지금 주일 아침입니다. 날짜는 하루 차이인데 시차는 이틀이 지나가네요. 정말 넘 고마운것 있죠. 사진실에도 누군가 다녀가며 서로의 얼굴을 눈으로 익히는구나 생각하니...
샘,곧 12회 샘들도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 인사 나누는 날이 온답니다. 정말 곧이요...
미라샘의 사랑스런 투정어린 글을 읽다가 제 옛날을 생각했지요. 그러나 모두가 지나감을...그 바쁨이 얼마나 소중한지 이제 지나고 나면 아실겁니다. 그 쉬고싶은 열망 가운데도 한글사랑은 꽃이피고, 열매는 맺어지고, 우리의 보람은 커가고...
샘...12회 샘들의 사진도 부탁드려요...정말 보고 싶거든요. 부탁합니다.^*^ -[2008/09/21-05:31]-
천사: 아앙ㅇㅇㅇ 이 사진실에는 글자를 고칠 수 없어요...
제 댓글 셋째 줄에 '서로의 얼굴을 눈으로 익히는구나 생각하니...' (생각하니...가 빠졌어요.)
그리고 줄 바꿔 샘으로 시작하는 넷째 줄이 이어져야 하는데...어떡해요. 말도 안되게 써놓았으니...분명 그렇게 썼는데...무얼 고치다 잘못 되었는지...크으...저도 본댁 샘을 닮아가나...^^
이케 매일 실수해도 우리말 사랑은 영원하답니다. 주일 잘 지내세요^*^ -[2008/09/21-05:43]-
고정미
02.05. 01:20
하하하. 새로 바뀐 사진 한마당은 글자도 수정이 되네요.
시험으로 해봤는데...되었답니다.
한빛나리 샘. 감사드려요.그나저나 울 샘들은 언제나 쑥쑥 다시 전처럼 들어오시려남...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