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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한 쪽 밖에 찍을 수 없어서리...제 디카의 한계입니다.ㅜㅜ
시작은 저렇게 신비로움으로(?) 얼굴을 가리고 했는데...엄마 아빠가 어디 계시나 궁금한 학생은 조리 빼꼼 고개를 내밀었네요.ㅎㅎㅎ -[2008/09/25-02:46]-
본댁: 천사샘, 정말 멋있습니다. 선생님이 자랑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늘 평안하시길 비손합니다. -[2008/09/25-22:45]-
천사: 아고..무신 말씀을...샘이야 말로 나라를 누비며 강의하고 다니시니 자랑스럽고 존경스럽죠.
저 극장이 600 명 좌석인데 꽉차서 인산인해를 이루었네요. 아이들 15 명이 함께 했는데 넘넘 멋진 소고춤이었음을 자랑합니다.^*^
아이들 ...속바지.. 참 예쁘죠? ^*^ -[2008/09/27-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