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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댁샘을 찿아서 취리행 기차를 타고…

다문화 / 다중언어 시대의 한국어 교육 이라는 강의가 있다고 오래전에 조윤희 스위스 취리히 한글학교교장 선생님께 연락을 받았었습니다. 이곳 한마당을 들락거리면서 아마 그 강의를 하실분이 본댁샘 이라고 짐작을 하였는데 천사샘 께서 확인을 해 주셨지요. 그날이 되어 강의 보다는 본댁샘을 만나고 싶은 마음에 오랫만에 기차을 탓습니다. 차창으로 보이는 스위스의 아름다운 가을풍경이 어느새 세월이 흘렀다는 것을 느끼며 예쁘게 물든 나무잎이 푸른 라인강 과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그림같은 자연의 풍부함을 느끼며 한시간 후에 취리히 중앙역에서 내렸습니다. 다시 전철로 바꾸어 타고 간곳은 임시로 사용되는 컨테이너 학교였습니다. 학교수리 관계로 이곳으로 모두 이사를 왔답니다. 학생들의 손을잡고 오는 학부모님들과 미리 준비한 음식냄새가 한국의 향기를 보여주었고 여러 낮익은 학부형 분들과 만나고 스위스 다른 한글학교샘들도 참여 하시었습니다. 언제 윤선영 (본댁 ) 강사님이 들어오시나 기다렸지요. 듬직하고 풍부하면 인자하게 생긴 예쁜 강사님이 들어오시는 것을 보고 생각보다 참 젊다고 생각했습니다. 열심히 강의 을 들으면서 지난여름 한글학회 연수회때를 생각 나게 했고 즐겁고 재미있게 시간가는줄 모르고 강의을 들었습니다. 여러가지 다문화 가정이 많은 유럽의 현실에 맞는 한국어 교육과 정보는 모든 사람들에게 많은것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강의시간이 끝나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본댁샘과 저는 한글학회 선후배의 끈이 연결되어 서로 얼싸안고 만남을 기뻐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한글학회 연수생 선생님들이 6분이나 한꺼번에 모였습니다. 조윤희 샘, 홍혜성 샘, 이동순 샘. 윤선영 샘, 12회 김재심 샘, 그리고 나...ㅎㅎㅎ 다른선생님을 무척 바쁜 일정에 꼭 사진을 찍자고 포즈를 취했습니다. 후에 또 알프스 산 으로 교사 단합대회를 같이 가신다고 하던데 잘 다녀오셨는지? 이때 카메라를 안 가지고 간 것을 무척 후회 했답니다. 본댁샘이 천사샘 께 약속 하셨답니다... 언젠가 그 사진 여기에 올리시겠지요...
그나 저나 본댁님 본에 잘 계시지요. 우린 내년에 본에서 행사 있다는데 그때 또 뵈면 되겠네요. -[2008/10/17-19:13]-
천사: 라인강변샘, 고마워요. 이렇게 한마당의 따끈한 소식을 실시간으로 올려주셔서요. 지난 여름, 조윤희 샘, 홍혜성 샘, 이동순 샘은 만났기에 더더욱 반가운 이름들이고요, 유선영 샘과 김재심 샘까지 모두 6 분이 강의에 서로 은혜받고 사진도 찍으셨다니...보기 좋으네요. 사진은 본댁 샘이 올려주시겠죠. 약속을 잘 지키시는 분이거든요.^^ 유럽...정말 가고픈 나라들이에요. 사진과 말로만 듣던 차로도 이동이 가능한 나라들. 뱅기로만 세계 여러나라를 다닌 저로선 정말 기대되는 곳인데요... 섬도 아니면서 섬인 것처럼 되어버린 반도의 나라 대한민국의 촌사람(?)이 라인강변 샘 이야길 들으며 스위스도 독일도 모두 이웃으로 되어버렸으니..우짜요...맘만 잔뜩 가까이 가버렸으니... 알프스산 단합대회도 잘 다녀오셨길 바라고요...스위스 독일 샘들의 안보이는 한마당 우정에 박수를 드리며 들어갑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2008/10/18-15:49]-
착한아이: 와 아시아에서도 이렇게 만남이 이루어 졌으면 좋겠네요... -[2008/10/18-17:48]-
수선화: 라인강변샘, 작품활동은요? 재심샘도 잘 지내지요? 2주 방친구로 끝나나봐요. -[2008/10/19-08:09]-
본댁: 라인강변샘, 반갑습니다. 그 날 잘 돌아가셨지요? 전 그 다음날 하루 종일 (3회에 걸쳐)취리히 학교샘들과 워크숍을 하고 월요일 밤 기차로 돌아왔답니다. 또 뵐 수 있길 바랍니다. 천사샘, 저도 사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사진을 받는대로 바로 사진실에 올리겠습니다. -[2008/10/19-16:54]-
라인강변: 수선화샘, 본댁샘 모두 안녕하시지요? 가을이라서 그런지 매일 바쁘네요... 비엔나에 5일가 다녀와서 지금은 한국방문 준비중입니다. 제 인형작품전시회는 아마 내년에 고국에서 이루어 질것 같습니다. 시월에 마지막 날을 한국에서 보내게 되어 기쁘고 4주 있다 돌아올 예정입니다. 고국에서 만날 선생님들 안계시나? -[2008/10/19-19:50]-
천사: 능력의 라인강변샘. 별찬샘, 코스모스처럼샘, 무늬만여우공주샘 등 많이 계십니다. 아마 한빛나리 샘에게 연락하면 더 알려주실듯... 그럼.. 고국의 가을빛 하늘 아래서 좋은 시간 가지시길 소망하며... -[2008/10/21-22:38]-
늘감사: 한마당에 이렇게 재주 많으신 샘들이 많이 계셔서 좋습니다. 인형작품전시회를 하신다니 꼭 가보고 싶어요. 지금부터 부지런히 비행기 삯을 마련해야겠네요. ^^ 본샘 강의도 울 착한아이샘 강의도 언젠가는 꼭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장구치시던 모습이 인상적이던 조윤희 샘과 스의스의 홍혜성 샘 이름을 보니 무지 반갑네요.. -[2008/10/22-06:13]-
김별찬: 본댁님 만나고 강의도 듣고... 좋은 기회였네요. 저는 작년에 한국오셨을 때 잠깐 만났었는데... 본댁님 보고 싶어요... 강의내용이 좋을 것 같은데 좀 올려주세요~ 라인강변님~ 저 있어요. 연락주세요. 010-7212-5260 이에요. -[2008/10/22-16:37]-
다만희망: 라인강변님 글을 읽다보면 은행나무 가로수 길을 걷고 있는 착각에 빠집니다. -[2008/10/2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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