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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무늬만여우공주님 & 누룽지탕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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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무늬만여우공주님. 샘 글을 읽다가 샘이 보고파 사진을 보던중 한 장 올렸네요.^^
처음 먹어본 누룽지탕. 넘 잘 먹는 저를 보며 먹는것부터 이민자들에 대한 애환을 술술 잘 풀어주시던 샘의 입담이 그리워지는 밤입니다.^^ 코엑스 한스페스티벌에서 만나 공새미가족 공연도 보고, 우리 학교에 한지도 사주시고(울 샘들에게 이 한지 페루샘이 사주셨다고 마구마구 자랑했네요^^), 점심도 함께한 날들...그리고 한글학회 모임에 늦게 오셔서 아쉬움을 달래느라 2차로 청담동(맞남?) 카페에서의 찐한 밤등...지금 생각해봐도 모두가 한여름 밤의 멋진 꿈이었네요.^^ 다시 뵐날을 기대하며...늘 평안하시길... -[2008/10/20-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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