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교사 연수 동창회장이자
따뜻하고 부지런한 한마당 지기인 '천사'님의 생일을
꽃처럼 아름답게,
케익처럼 달콤하게,
상다리 부러지듯 풍성하게,
'축하!, 축하합니다아~' img2.gif
천사: 오잉? 출근하려고 일어나보니...이게 왠 축하 메시지? 그리고 배꼽? ㅎㅎ
별찬샘, 고마워요...감사하기도 하지만 솔직히 좀 쑥스럽네요.^^ 어떻게 답례를...흠...
다른 샘들 축하할 땐 정말 신났었는데, 제가 받으니 얼굴 뻘개지네요.*^^*
아, 그리고 위에 배꼽 5개가 보이는데...아마도 멋진 사진들이 있을듯...보고파라...
아고...출근합니다. 근무 시작하는 월요일,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 -[2008/11/24-03:23]-
본댁: 축하합니다.선생님~ 여긴 아직 23일 주일 저녁입니다. 첫 눈이 펑펑 내리는 밤입니다.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소망합니다. -[2008/11/24-06:58]-
늘감사: 여기도 아직 23일 밤입니다. 생일 축하드려요. -[2008/11/24-12:53]-
다만희망: 홍콩에서도 인사드립니다.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08/11/24-13:31]-
천사: 늘 가고픈 독일의 본샘...잘 지내죠? 오랜만이에요...^*^ 여전히 유럽을 내 집 삼아 강의도 다니시고요? 은재는요? 공부도 엄마 닮아 계속 똑소리나죠?^^ 제 생일 전후로 참 많이 첫 눈이 왔어요. 그 눈을 12년간 보지 못했기에 이젠 체념하고(?) 아예 겨울아이 태생관 상관없이 여름어른으로 살아갑니다.ㅎㅎ 한마당 사랑 그리고 한글 사랑...독일이나 뉴질랜드나 또 지구촌 어느곳이나 모두 한마음일테니 바쁘시더라도 자주오시고 전에 올리셨던 '마음을 따듯하게 하는 글'을 종종 올려주세요. 본댁샘. 축하의 글 감사드려요...^*^ -[2008/11/25-03:13]-
천사: 늘감사샘, 따로 크게 공지를 해야하는데...뭐가 이리도 바쁜지... 수기공모에서 입상 하신것, 정말 축하드려요. 집으로 셀폰으로 전화해도 안받아 응답기에만 남겨 놓았는데...그래도 성이 안차 전화를 했더니...오메...젊은 목소리의 사부님이 받으시네요.^^ 꿩대신 닭, 맞나요?ㅎㅎ본인하곤 통화를 못했지만... 흠... 나름 축하의 마음이 전해지지 않았을까...*^^* 늘감사샘, 제가 그 수상자 명단을 보자마자 샘 이름을 보고 얼마나 기뻤는지 아세요? 계속해서 이어지는 울 한마당 샘들의 글 솜씨에 입이 함박웃음으로 변했다고요. 박수도 보냈는데...들으셨죠?^*^ 어서 글 올려주시고요, 만약 안 올리심 필라까지 쫓아가 받아옵니다. 3년 전처럼 또 요상한 무혈극이(?) 벌어지지 않도록 미리미리 올려주시와요~~~ㅋㅋ 축하의 글 감사하고요...미국이 샘의 한국어 사랑으로 인해 더욱 우리한글이 널리 전파되기를 축복합니다.^*^ 평안한 하루 지내세요^^ -[2008/11/25-03:25]-
천사: 팔방미인 다만희망샘, 많이 바쁘시죠? 하시고자 하는 일, 전능하신 분의 이끌림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음 좋겠네요. 물론 건강이 최고인 것, 잊지 마시고요...^*^ 국제적으로 생일 축하를 첨 받다보니 아직도 쑥스럽기는 마찬가지인데요... 주신 축하의 마음, 감사히 잘 받겠습니다.(꾸우벅) 별찬샘의 센스(?) 덕분에 6년간 지켜오던 생일 안알리기가 무너졌지만...어쨌든 넘 감사하고 소중한 인연이라 생각됩니다. 샘도 알려주시면 화려함으로 짜짠 올려드릴게요.^*^ 오늘도 평안하세요~~~^^ -[2008/11/25-03:35]-
안개꽃: 당신은 정말 소중한 사람입니다 우리에게 당신의 발걸음은 소중합니다. 올바로 내디딘 그 믿음의 걸음은 실패와 좌절을 멀리 쫓아버립니다. 뒤따라오는 사람에게 신뢰를 주어 믿고 사는 우리의 마음들을 모아 아름다운 세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사람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이 글로 천사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2008/11/25-04:02]-
천사: 와우...안개꽃 선배님, 정말 귀한 축하글 주셨네요. 넘넘 감사드려요.^&^ 저만 이글을 받는게 아니라 우리 모든 한마당 샘들에게 드리고 싶네요. 한마당 선생님은 정말 소중한 사람입니다 우리에게 선생님의 발걸음은 소중합니다. 올바로 내디딘 그 믿음의 걸음은 실패와 좌절을 멀리 쫓아버립니다. 뒤따라오는 사람에게 신뢰를 주어 믿고 사는 우리의 마음들을 모아 아름다운 세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은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사람입니다. 연말이라 많은 학교들이 바쁠텐데요..모두모두 건강 조심하시고요, 안개꽃 샘이 주신 축복대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아름다운 마음들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008/11/26-01:41]-
착한아이: 축하 합니다 -[2008/12/01-02:03]-
천사: 올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의 첫 날입니다. 착한아이샘, 축하 인사 고맙습니다. 12월이란 달은 여전히 겨울스러운 느낌이 많은데, 전 반팔을 입고 더워 소리를 하며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언제고 다시 만나는 그 날, 그 날의 기쁨이 빨리 오기를 바라며...연말 바쁜 일정에 모두들 평안하시길 축복합니다.^*^ -[2008/12/01-08:55]-
라인강변: 천사님 생일이었네... 축하 합니다! 더워 소리 한지가 어제 같은데... 이제는 매일 추워!추워! 고국에 잘 다녀와서 인사드립니다. -[2008/12/02-00:11]-
코스모스처럼: 천사님~생신을 축하합니다. 이제 보니 겨울에 태어나셨네요. 근데 겨울 아이가 여름 아줌마가 되신거네...ㅎㅎ 항상 저희 생일을 챙겨주셨는데 이렇게 축하드릴 수 있어서 넘 기뻐요. (별찬님, 감사!) 6년만에 다시 맞는 겨울입니다. 완전 적응 되어서 잘 지내고 있어요. 애들도 6년만에 볼 첫눈을 기대하고 있죠. 2년전 선생님께 가려고 맨날 컴퓨터 앞에 앉아있던 생각이 나네요.아~옛날이여~ 그때가 그리워요. -[2008/12/03-09:04]-
천사: 축하 인사를 이렇게 오래도록 받는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고 하고 싶네요.ㅎㅎ 라인강변샘, 코스모스샘, 정말 고마워요. 스위스에서, 독일에서, 동분서주 바쁘신 샘이 이렇게 축하 글을 주셨네요.감사^*^ 한국 방문시 만나신 샘들은 안계신지요...모두 뵙고 싶으실텐데... 암튼 잘 다녀오셨다니 반갑고요..자주 뵐게요. 안녕히...^^ -[2008/12/03-19:33]-
천사: 코스모스샘, 정말 여기 다녀가신지 벌써 2 년이 흐른거에요? 와우...무지 빠르네요.^^ 저 또한 그 시절이 아직도 새록하답니다. 이번에 오시면 더 멋지게 해드릴 수 있는데... 겨울아이로 태어나 여름 아줌마로 살아가는 제 삶...아앙ㅇㅇㅇ 나도 첫 눈 보고파요~~~ㅎㅎㅎ -[2008/12/03-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