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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우리 집^*^


드디어 한마당에 다시 들어오게 된 기쁨^^.
와우~~~ 정말 짱입니다.(제가 좋아하는게 보이시나요?ㅎㅎ)
그동안 얼마나 안타까웠는지...정말 맘이 다 아프더라고요.ㅜㅜ

그런데 약 한 달여 만에 다시 찾은 우리 집은 여전히 건재하고요, 밝고 희망적이며 우리들의 살아있는 텃밭 같습니다.*^^*




지금 뉴질랜드는 1월 중순의 한여름이고, 저는 지금 밤 12시가 다 되어오는 시간입니다.

아직 누리집을 이곳저곳 둘러볼 수 있는 시간도 없었거니와, 너무 반가운 맘과 글쓰기가 된다는 성급한(?) 맘에 다시 찾은 우리 집에 대한 감사한 흔적만 얼른 남깁니다.




한빛나리 선생님 그리고 새 누리집을 만드시느라 수고한 한글학회 관계자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국외 한국어 교사들의 사랑이 담긴 우리 집을 도로 돌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 지구촌 곳곳의 사랑하는 모든 한마당 식구들에게 못드린 지난 크리스마스 인사와 올 새해 신년 인사도 늦었지만 함께 드립니다.
새해엔 한국학교로 인하여 샘들에게 좋은 일이 많이많이 있기를, 그래서 우리 한국어가 세계로 더 넓은 세계로 널리널리 펼쳐지기를 축복합니다.
고정미 드림.









김한빛나리(Kim Hanbi (2009-01-15 13:32:48)
그 동안 여러 가지로 죄송합니다.
누리집을 새롭게 꾸미고자 마음먹고 시작했으나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몇 번의 고비 끝에 그나마 어느 정도 안정감 있게 열었지만 앞으로 고치고 더할 일이 많습니다. 이곳의 우리 식구들이 많이 도와 주십시오.
잘못된 부분이나 고칠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모든 일에 보람이 가득하길 빕니다.
-오랫만에 젊은오빠가.







고정미 (2009-01-15 20:10:22)
저도 댓글이 잘 달리는 지 확인을 해야겠군요.ㅎㅎ정말 새 집에 들어가면 할 일이 많듯이 우리 누리집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정말 고생 많으셨고요, 이제 또 앞으로 100년을 바라보는 한글학회의 힘찬 도약이 새 누리집으로 인하여 번성하기를 바랍니다. ^^아고 신난다요, 댓글도 달리고.ㅋㅋㅋ







이정순 (2009-02-23 18:15:57)
일단 들어오는데 성공했음을 알립니다. 퇴근하고 다시 집에 들어오겠습니다. 여하튼 감사합니다.







천사 (2009-03-09 19:46:33)
성공 소식도 접했으니 이젠 샘의 문안과 학교 소식을 기대합니다.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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