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한마당         국외교원 한마당         국외교원 한마당

보스턴 로드아일랜드 한인학교 30주년 문집을 받고서…






두어 달 전 같다.
미국 보스턴의 울 한마당 1회 선배님인 착해 문혜원 샘으로부터 문집을 받았다.

문집, 이것은 듣기에 어느 면에선 좀 딱딱해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나에게 이번에 온 문집은 전혀 딱딱하지 않은 인터넷 문집이었다.
손가락 하나 클릭하니...30년의 역사가 훤하게 들어났다.
역대 교장부터 지금까지 이어지는 모든 수고가 한눈에 보였다.

문혜원 선배 샘의 ‘출생에서 결혼까지’란 수기 수상작품은 언제 보아도 산뜻하게 눈에 들어왔다.



로드아일랜드 한인학교 문집에서 보여지는 모습 중 특별히 교사들의 수고가 눈에 많이 띄었다.

일반 문집은 아이들 작품이 많은데 30주년 기념 문집이어서 특별하게 꾸몄는지 교사들 글로 가득 채워져, 같은 교사로서 감동이 두 배로 다가왔다.

바쁜 이민의 삶 가운데 이 문집을 만드느라 수고하신 모든 교사들의 선한 마음도 보였다.



이 문집을 한마당에 올리고 싶은데도 도저히 짬을 못 내는 우리 착해 선배님을 대신해, 언제고 올리겠다는 약속을 한 나 또한 조금 지났지만 첨부파일로 올리며 더듬어 한 줄 소감을 쓴다.



선배님…고생 많으셨고요… 늦었지만 20년 넘게 평교사를 하시며 아이들을 사랑하시는 선생님의 열정에 대한민국과 우리 하나님이 주시는 큰 축복을 누리시길 이 글로 대신합니다.

선배님…사랑합니다^*^

그리고 개교 30주년을 맞은 로드아일랜드 한인학교의 영원한 발전을 축복합니다.









천사 (2009-06-06 18:57:12)
아고...문집이 6.74MB라서 그런지 아무리 애를 써도 안 올라가네요. 어쩌죠?
한빛나리 샘에게 따로 드리고 올려달라고 해야하는지...
이궁...늦게 올리는 것도 죄송한데...이케 말썽까지 피우니...우짠데요...ㅜㅜ
암튼 함 다시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울 한마당 샘들...모두모두 바쁘시죠? 한마당에서 뵙고...고국의 연수에서도 뵙고...마음으로도 여름 겨울을 떠나 동시간에 뵙고...모두 건강하시고요 자주뵈요~~~^^

이렇게 써놓고 포기를 했는데...후후 첨부파일이 올라갔네요. 흠....오늘 한마당 멋진데요?^&^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