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찬 (2009-10-08 13:55:24)
13회 연수생님, 환영하며 공부하다 지치실 때 보시고 힘내세요.^*^ 우이동의
가을은 어떤 지 궁금하네요...
천사 (2009-10-12 21:25:43)
별찬샘, 이제서야 주욱 댓글을 답니다. 정말이지 정신 없었던 방학 두 주간의 주말이었네요. 두 번의 방학 토요일날 교사 연수와 워크샵 덕분에 주말을 모두 오클랜드에서 보냈지만 나름대로 의미가 있었네요.
이제 연수를 마치게 되는 주간인데요...멋진 사진과 좋은 글들...모두 가슴에 새겼으면 좋겠습니다.
별찬샘 감사드리고요...하는 일마다 풍성한 열매가 맺히는 그런 나날 되기를 축복합니다.^*^
코스모스 (2009-10-13 14:43:37)
안녕하세요?
저예요, 코스모스....
한마당이 왜 이리 썰렁~
그동안 너무 안 들어왔죠?
한국에서의 생활이란게 그런가 봐요. 하는 일 없이 바쁜...
죄송해요. 좋은 소식 가지고 종종 들를게요.
천사 (2009-10-13 19:03:19)
코스모스샘...
이제 정말 샘이 좋아하는 가을이 되었네요. 축하해요.
한마당이 썰렁하다고요? 이유야 하늘하늘 코스모스가 안 피어오르니까 그렇죠.ㅎㅎ
자주봬요~~~
어머나...지금 깨달았네. 우야꼬...ㅉㅉㅉ
별찬샘과 함박웃음샘 생일이 11일 엊그제 였었는데...아고...이런...
이제 나이먹은 티를 팍팍 냅니다요.ㅠㅠ
늦었지만 두 분 생일을 축하드려요.
이궁...미안해서 우짜...주일날이었네요. 생일은 잘 지냈나요? 섭섭했겠네...미안해요...
외우기 쉬운 날이어서 잘 기억하고 있었는데...저런...
이러다 본인 생일도 잊고 지나는 날이 곧 오겠구먼요...
울 한마당 샘들...자기 생일이라고 광고하면 축하해주면 좋은데...쑥스러우려남? 흠...
'기억력 회복을 위하여!!!'를 외치며, 지나간 생일 맞으신 샘들. 모두 함께 왕창 축하드립니다.^*^
늘감사 (2009-10-16 07:20:33)
저도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별찬샘, 코스모스샘, 천사샘, 가나다샘...
별 헤는 밤처럼 선생님들 이름을 불러봅니다.
보고싶습니다.
천사 (2009-10-17 16:21:22)
가나다샘 늘감사샘. 북반구 가을을 잘 즐기고 계시는지요.^^
저는 봄의 향연에 즐거움이 두 배인데...왜냐면 울 샘들이 가을 소식을 전해주어 느끼고 봄은 봄대로 맛보는 기쁨이 있기 때문이지요.^^
이번엔 언제 또 만나 즐거움을 나누려나...흠...암튼 '별하나 꽁꽁 나하나 꽁꽁' 하며 늘감사샘 따라 저도 샘들 이름을 불러봅니다. 건강하십시오^^
별찬 (2009-10-18 20:30:29)
에고... 며칠 못 들어왔더니 그리운 분들이 다녀가셨네요...
가나다샘 너무 반가워요. 캐나다의 가을은 어떤가요??
앗! 코스모스샘... 안그래도 샘 생각을 했었어요... 한 번 봐야겠다... 하면서요. 그래요. 한국 생활이 하는 것 없이 바쁘지요...
언제나 그리운 늘감사샘...언제가 될 지 모르지만 미국가면 꼭 연락할게요.
천사언니... 다 늙어서 뭔 생일은~ 하나도 안서운했어요. 남편만 안잊어버리면 OK ㅋㅋㅋ 어쨌든 축하 고마워요.^*^
천사 (2009-10-19 13:19:22)
흠...신랑만 챙기면 되는 생일이라...그 신랑에게서 무슨 선물을 받았을꼬.ㅎㅎㅎ설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