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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웃고 살아요

링크1: blog.joins.com







힘들어도 우리 웃고 살아요(‘좋은 글’ 중에서)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 중에 사람만 웃고 살아간다.

웃음은 곧 행복을 표현하는 방법이다.
요즘 사람들은 웃음이 부족하다고 한다.

그러나 좀 더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힘차게 웃을 수 있다면
모든 일에도 능률이 오를 것이다.

유쾌한 웃음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건강과 행복의 상징이라고 한다.

여섯 살 난 아이는 하루에 삼백 번 웃고
정상적인 성인은 하루에
겨우 열일곱 번 웃는다고 한다.
바로 체면을 차리려고 하기 때문이다.

유쾌한 웃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다.
웃음은 좋은 화장이다.
웃음보다 우리의 얼굴 모습을
밝게 해주는 화장품은 없다.

그리고 웃음은 생리적으로도
피를 잘 순화시켜주니 소화도 잘되고
혈액순환도 물론 잘된다.

우리의 삶은 짧고도 짧다.
웃을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남에게 웃음을 주는 사람은 자신은 물론
남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다.
신나게 웃을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으면 더욱 좋을 것이다.

하지만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천사 (2009-10-17 16:30:10)
가나다샘의 웃음 소리가 들리는 듯 하는데요...잘 계시죠?^^
우리의 삶이 짧고도 짧다란 말씀에 목이 메입니다. 어느새 이민사가 두 자리를 훌쩍 넘겨 어른 소리를 들으니...차암...
그러나 주신 말씀대로 스스로 만들어가는 가는 인생이 중요하기에 오늘도 열심히 웃으며 아이들을 바라봅니다. 아침 8시 반에 나가 저녁 8시 반까지 콩콩뛰다 들어왔지만, 누군가를 위해 봉사하는 건강 주시고, 웃을 수 있는 여유와, 학교 마친 후 순회영사 일보러 오신 오랜만에 만난 교민들을 얼싸안으며 웃고 또 웃을 수 있는 모습이 아름다와 기쁩니다.
오늘 한국학교 마지막 텀(term) 학기를 시작하며 새롭게 만나 활기차게 움직이는 학교를 보며 저절로 미소가 떠오르는건 아마도 생동감을 주는 우리 아이들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듭니다.^^
오늘도 신나게 정말 많이 웃으세요~~~^*^







별찬 (2009-10-18 20:25:00)
가나다 선생님... 여름에 뵈었는데 너무 오랜만이라는 느낌... 그만큼 보고 싶다는 거겠지요? 또 뵐 수 있기를...







가나다 (2009-10-21 06:32:53)
웃음 바이러스를 전달하는 천사선생님.... 열정으로 이곳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어주시는 아주 예쁜 선생님..... 열정+친절+웃음+믿음=천사선생님... 새로운 공식탄생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가나다 (2009-10-21 06:55:51)
언제나 뵐때 마다 꽁꽁꽁 다니시는 선생님 모습이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당연히 행사때문에 바쁘다는 것 알고있었기에 이해하며... 재흥의 큰 행사를 계획하고 진행하기위해 노력하는 선생님의 노력을 많이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재흥 프로그램이 알차고 좋았다고들 합니다. 이것이 바로 별찬샘의 경험이
바탕이 되어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재외동포의 한국어 학교 현장 경험이 많으신 선생님의 영향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답니다. 애성이 많으신 선생님을 생각할때면.. 흐믓합니다.... 선생님~~ 서울 생활 좋으시죠? 부럽습니다.
많이 많이 웃을수 있는 있는 일들만 가득하시길.....







늘감사 (2009-10-22 08:57:39)
내 댓글이 또 안올라갔어요.
난 도대체 뭘 어떻게 하길레 어떤 때는 짠 올라가고 어떤 때는 없어지고...
하여간 어리버리 티를 팍팍내며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잘 웃으려고 노력은 하고 있어요.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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