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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13기 친구들이여 ~~~!






한글학회 연수 13기 친구들이여 ~!

안녕하시지요?
우리들의 만남을 고히 간직하고,
부지런히.., 여기에서도 자주 만나요.

천사님! 우리 동문회장님, 인사가 늦었죠?
오늘은.., 한글학회를 찾아뵙고,
감사 인사를 올리고 왔습니다.
11월 2일
앞으로..., 한마음/한뜻으로/한집에 모여, 소근거려요.
축하해주신 여러 선배님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열심으로 합심하기를 소원해요.

안녕 ~!

미국 로체스터 한국학교 교장 : 백병주 드림.









젊은오빠 (2009-10-30 00:15:28)
젊은누나, 병주 누님!
오늘도 역시 활기 넘치고 열정이 샘솟는 누님에게서 힘을 얻습니다.
오늘 점심 혼자 드시게 해서 미안합니다. 차라리 저라도 기다려서 함께 먹었어도 되는데 굳이 기다리게 해서요... 다행히 점심 드시고 한가한 시간을 보내며 광화문 광장에 나가 이런저런 체험을 하셨다니 다행이기도 합니다.
어쩌면 그런 기회를 갖기 위해 점심 시간이 틀어졌는지도 모르죠.. 헤헤^^
이제부터 기러기 가족이란 이름이 붙게 되겠지요? 그 틈에 여러 선생님들과 미국에 건너가 텅빈 집안에 시끄러운 이야기 마당을 펼쳐도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무튼 좋겠습니다. 몇 십 년을 살고도 다시 신혼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게 되었으니...
동문회장, 천사 선생님!
백 병주 선생님 아시죠? 오늘도 학회에 오셔서 동문회장님께 인사부터 해야 하는데 못했다고 안타까워하시더니 부지런히 이렇게 글도 올리셨네요.
백 선생님은 2007년부터 학회 누리집에 들어와 [국외교원 한마당]에서 놀고 싶다고 하셨는데 제가 정중히 거절을 했었지요.
드디어 이제 당당히 그 자격을 얻어 이렇게 글을 올렸으니 앞으로 이 한마당이 시끌벅적하리라 생각합니다.







천사 (2009-10-30 00:31:47)
백병주 선생님 여기서 이렇게 샘을 만나니 넘넘 반갑고 좋습니다.^*^
아까 퇴근 후에 잠시 눈도장만 찍고 한뉴우정협회 모임 다녀오느라 바로 나갔습니다.
그리곤 오자마자 또 중간고사 시험을 치르느라 또 이렇게 늦어졌더니...우리의 젊은오빠가 다녀가셨네요. 오호~~그런데 백샘은 젊은누나로 통하는 모양입니다.ㅎㅎ 아이디를 가능하면 한글로 권장하는 이곳에서 로체스터보다 나아보이는데 어떠세요? 젊은누나는.ㅎㅎ젊은오빠와 햇갈릴지 모르니 안되남요?^^
그런데 백선생님, 11월 2일은 뭐죠? 모임이 따로 있나요?
2007년이면 2년 전부터 기다리신 한마당 예비작가신데요...앞으로 샘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13회 후배님들의 문지방이 마르고 닳도록(?) 자주 뵙기를 소망합니다.^*^
백병주 젊은누나샘. 다시 한번 이곳에서 만나뵙게 되어 환한 기쁨을 봄나라에서 드립니다.^^







가나다 (2009-10-30 09:37:56)
많이 들어본 이름.... 알것같기도 하고.... 아뭏든 젊은 오빠샘을 따라 호칭하면...
젊은 언니, 병주언니...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반갑습니다. 이곳에서 만나요!!!







가나다 (2009-10-30 09:48:06)
젊은오빠 선생님
반갑습니다.
13기생 여러분들 빨리 빨리 놀러오세요.
천사샘과 젊은 오빠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환영합니다.







로체스터 (2009-10-30 13:47:21)
어머나 ~!
우리 젊은 오빠가 나보구 ..., 젊은 누나했네요.호호호
혼동을 가져올까봐..., 참고 있수.ㅋㅋㅋ 반가워 해주시니...그저 고맙습니다.

우리 천사샘, 가나다샘 오셨구나. 고마워유. 여기선...후배이니 잘 돌봐주오.
11월 2일은..., 제가 울 신랑하고 이별하여 미국가는 날이오. ㅠㅠ ㅠㅠ
1년간.., 기러기부부가 되어, 방학/휴가를 이용하여.., 오가며 만나는 부부.
젊은 오빠 가라사데..., 구 신혼생활을 즐긴다는 말 , 쨩~! 그렇죠? 흥분되는데요.
자주 찾아올테니..., 우리 서로 열린 마당으로~!, 앞으로 ~!, ㅎㅎㅎ







천사 (2009-10-30 14:37:17)
가나다샘. 캐나다 협의회가 샘의 이런 밝고 잔잔한 마음에 잘 운영이 되어가나 봅니다.^^
이렇게 자주 오셔서 후배도 챙기시고, 선배도 챙기시고, 동기도 챙기시며 우리 동문 전체를 잘 아우르시길 소망합니다. 물론 변함없는 사랑으로요...샘이라면 능히 가능한 일이기에 반가운 맘에 얼른 적고 갑니다. 여기는 지금 금요일 주말 퇴근 후네요.^^







천사 (2009-10-30 14:43:27)
로체스터 샘(이렇게 불러야 아이디랑 맞네요^^). 11월 2일이 지난번 말씀하신 신랑하고의 이별 날이네요. 흠...우짜나...곁에 있기라도 하면 우아한 커피라도 한 잔 시켜놓고 기러기 부부의 애환을 나눌텐데...그리도 못하고...
아무튼 좋은 일로 서로 잠깐 떨어져 있는 것이니, 젊은오빠 말씀대로 다시 신혼으로 함 돌아가 반가운 글이 자주 올라오면 좋겠습니다.^^ 또 봬요~~~^*^







별찬 (2009-11-02 22:30:04)
로체스터 선생님... 한마당입성을 축하, 축하드립니다아~ 선생님의 정열로 벌써부터 한마당이 후끈거리는 느낌입니다.^*^ 여기서 이렇게 만나니 더욱 반갑고 기쁩니다. 젊은 오빠님도 그새 샘의 정열을 알아차리곤 '젊은 누나'라는 애칭을 단번에ㅎㅎㅎ 근데 우리는 로체스터샘을 '젊은 누나'라 해야 하나 아님 '젊은 언니'라 해야하나???... 고것이 고민됩니다.ㅋㅋㅋ







로체스터 (2009-11-03 14:02:45)
호호 별찬샌님! 반가워요. 젊은 언니도 되죠. 고것이 고민이라시면.., 고롷콤혀유.
전..., 11월 2일 출발, 여기 시간으로 11월 2일 저녁 6시 도착했시유. 미국이라우.
울 신랑(남푠)하구...주말 잘 보내구..신혼방 잘 차려 놓구 왔응게.., 뭐 괜찮겠쥬?
하두... 맛 있는 것두 많아서..., 조만간 12월 중순지나,또 나가볼랑가뷰. ㅎㅎ

내년에 여러 샌님들하구 만나.., 울 백박사 유명 브랜드 ' 로체스터 쨤봉 ' 요리로,
모두 초대하려 합니다. 쨤봉 맞게 썼나요? ㅋㅋ 연수후에 생긴 벙= 표기 맞나?

한글학회 회장님 이하..., 고마우신 여러분들께 꼬~옥 자랑하고픈 백박사 요리사,
젊은 오빠도 요리를 잘 하신담유? 같이 불려서 한마당 잔치합세. 얼~쑤!







늘감사 (2009-11-10 22:11:14)
로체스터 백 선생님, 낙스의 오정선미입니다. 우리 드디어 동문이 되었네요.
'함께 기뻐하며 환영합니다.'
한국과 로체스터를 오가시며 열정적으로 사시는 선생님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다음에 뵈면 '로체스터 젊은언니~~~'하며 달려가 허그를 해볼까나?ㅎㅎㅎ







로체스터 (2009-11-11 12:55:03)
아이쿠~~~, 우리 오선미 이쁜이 샌님! 낙스를 위해 애쓰는 동상벌 샌님오셨네.
이미..., 2년전부터 동상들하구 함께 하고 싶어, 꿈만꾸다가..ㅋ, 성공했시다. ㅎㅎ
천사샘, 가나다샘, 별찬샘,늘감사샘 ...이렇게 모두 반겨주셔서...기분이 쨩~!
저는...요즘 국외 교원 초청되셨던 분( 24명)들과도 함께 우정을 쌓느라고..헉~!
바쁘당.., 허나..자랑스럽고 존경스런 국외교원 초청자들이 저를 찾을 때 보람있죠.
우리 한국샘들도 여기보다는 13기로 인사를 하니, 여기 한마당 소개부장할래요.
부회장 자리 하나 만들어주셔야 할가봐요. ㅋ 어서 들어오시라, 재촉하려구요.ㅎ
폴란드, ' 에밀리아 ' 샘이...어떻게 한글을 잘 썼는지..! 자랑스런 한국어교사.!
샤부샤부 점심때, 박한나샘과 약속했는데(한마당게시판 방문하시라고)책소개도..!







천사 (2009-11-11 21:27:11)
로체스터 샘, 부회장이 아니라 회장을 하셔야할 듯 합니다.^^ 여러모로 애써 주시고 여기저기 소개하느라 소개부장 직책까지 말씀 나누시고...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한마당을 잘 지키셔서 샘의 한마음 소원이 오래도록 지속되길 기도합니다.
박한나 샘은 곧 오시겠죠? 아마도 뒤가 뜨금거릴듯.ㅎㅎㅎ







로체스터 (2009-11-12 03:54:13)
천사회장님!
제가.... 감히 어이 회장님을 넘나보나유~~~!
단지.., 앞에서 끌어주는 사람이 있고, 뒤에서 밀어주는 사람이 있어야 쉽죠???
저는...뒤에서 밀어제키는 힘이 강해유 ㅋㅋㅋ 아직 젊은 누나(언니)아니우..! ㅎㅎ
젊은 오빠에게 물어보슈. 아무도 날 못 밀어유.ㅋ 우리 독일 김경자샌님 나와라!
13기 제1회 세계 윷놀이대회를 비디오로 찍은 샌님도 있던데..! 어서들 오게나..!
곧 왁자지껄..신들렸던? 13기 연수, 마지막 밤이여~! 제가 뒤에서 밀어주기 대장.
지금도 뒤에서 밀어보내기하느라..끙~,온 샌님들이 넘 무거워~안들어오네유.ㅋ
우리..천사회장샘의 초청이 미약? 젊은 오빠가..늙어가시나?ㅋ 활기를 낼 때쯤 ?
아니다~! 이번 연수는.., 좀 늦어서 아직도 온~샌님들이 무척 바쁘다오.기둘려유.
저라도...혼자 있으니..,매일 밤이 편안하오.ㅋ 마냥~자유랑께! 컴메일 작업뿐ㅋㅋ
통역일로..심심치 않고, 입양아 한국어 집에서 과외하니, 이 또한 맘에 낙원이지유.
동문회장님! 뒤에서...힘차게 밀어부치기, 부회장 시켜쥬~유~ 잉~ 응~? ㅎㅎㅎ







천사 (2009-11-15 15:54:34)
로체스터 샘...동문회의는 지난해 100주년 행사를 겸해 참석했는데, 1기부터12기까지 한 기수도 빠지지 않고 모여 이야기를 나누다 댓글 잘 다는 이유로(?) 회장이 되었지만, 한마당은 우리모두가 함께하는 일이기에 누구나 모두 회장이라고 생각한답니다. 샘처럼 이렇게 적극적으로 뒤에서 밀어주시는 샘도, 저처럼 댓글을 잘 달아 댓글 천사란 소리를 듣는 사람도, 또 보면서 맘으로만 함께하는 많은 사랑하는 샘들도 모두 한마음 샘이란 소리죠. ^^
이제 일 년이 지났으니 젊은오빠와 상의를 해봐야겠네요. 아무리 그래도 절차는 필요하니까요.^^
샘의 열정과 사랑...멀리 계시지만...맘 가까이서 사랑합니다.*^^*







로체스터 (2009-11-16 09:37:42)
천사 샌님, ...우리 13기 아직도 멀었죠?
영국 신사, 이길성샌님도 다시 안오시고.., 산높이 샌님도 다시 안 오시고..!
아직도...우리 13기는 우리끼리도...,정을 못 다 나누어? ㅋㅋㅋ 우리끼리 놀아유.
회장님/ 선배님들이 반기는 이 정성을 모르고 있잖우. 그래도..한번만 오시라고..,
어쩌면... 한번 오시고는..., 그만일까? 젊은 누나가 ...야단/응석을 할까요?

저는 이번 연수갔던 사진하고, 입양가정 한가정이 마침 같은 시간에 서울에 있어,
함께 했던 문화 탐방 사진을 잘 정리하여.., 12월 12일 종강하고, 13일 저녁에,
' Holiday Dinner with Mrs Baek & Davis Family ' 하여 보여주고,
한글학회/국립국어원이 베풀어주신 연수에 대해서도 Show & Tell 할 예정입니다.
한국 다녀온후, 한국학교/통역하는 일도 바쁘고.., 더구나 힘든 육체 노동이 ㅋㅋㅋ
커다란 빈집에.., 집관리( 낙엽/잔디)가 넘 많군요. 씩씩하게 잘 해내고 있지만..,
방 딱~ 하나만 필요(나머지 ..낭비네유ㅋ)겨울이 오므로 난방도 아껴야하니..!
자유는 있고, 님은 그립고.., 컴에 오는 시간이 제일 행복이네요. ㅎㅎ 또 만나요.







로체스터 (2009-11-16 23:35:40)
어머나 ~~??? 오해에 오해당.! 제발 ~ 천사샘 + 젊은 오빠께 부탁해요.
제가...대화를 나눈다고 정담으로 한 글이...무슨 ? 길로 가는지 모르겟네.
지워주시지 않으면...저도 이제 안녕이네요. 와 ~, 이게 아닌데..ㅉㅉㅉ.
우스운 이야기가...되어버렷네요. 죄송합니다. 오해를 가지게 만든 흘러간 편지.!







젊은오빠 (2009-11-17 09:47:49)
오해할 정도로 이상하게 글을 썼나요?
앞으로 우리의 다짐을 얘기했다고나 할까? 오해할 수 있는 글이었나 싶어서 일단 지우고 다시 씁니다. 로체스터 젊은누나! 에고고....
우리 동문회 얘기를 잠깐 하겠습니다.
'한글학회 국외 한국어 교원 동문회'의 출범이 머지 않았음을 직감합니다.
이제 600여 명의 가족이 되었고, 나름대로 모두 열심히 현장에서, 그리고 이곳 한마당에서, 또 사정이 있어 한국에 들어와 한국어 교육과 한글학회를 잊지 않고 끈을 이어가고 있는 분들도 많습니다.
지난해 학회 100돌을 맞이한 연수회 때에는 1기부터 12기까지 모두 한자리에 모일 수 있었습니다.(여기서 모두란, 1기부터 12기까지 한 사람이라도 참석하여 모든 기수 선생님이 참여했다는 얘기...)
그때 동문회 얘기가 나왔고, 그 뒤에 천사 선생님이 그 동안 저를 대신해서 그리고 한글학회와 여기 한마당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이곳을 지키는 지킴이 구실을 해 왔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동문회 회장이란 직함(?)이 들어 간 겁니다.
(천사 선생님이 회장이란 호칭을 부담스러워 하는 듯해서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 이 분위기 그대로 쭈욱 가면서 우리가 전 세계 한가족 울타리를 만들고 동문회도 출범해야겠습니다.
그 때에는 공식적으로 회장도 뽑고 부회장도 뽑고 총무도 뽑고 한국내 조직과 국외 지부까지 두루 갖추어 제대로 일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하고 어려운 일을 돕고, 정부에 건의할 일도 하면서 한국어 교육 발전을 위해 힘껏 마음과 몸을 다바치는(?) 일꾼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글학회 국외 한국어 교원 동문회'가 태어나는 그날까지 부지런히 이곳에서 활동하는 모습 보았으면 합니다.
요즈음 이토록 활기 넘치는 선생님들의 모습을 보니 가슴 뿌듯합니다.
또 만나요~~~







천사 (2009-11-17 23:32:18)
로체스터 샘, 오해 없습니다. 걱정마세요.^^ 샘 말씀대로 정담으로 가고 있는데 울 젊은오빠가 넘 상세하게 설명을 주신 것 같습니다.^*^ 훗날 샘의 그 열심으로 인해 '한글학회 국외 한국어 교원 동문회'가 제대로(?) 탄생할 때 빛을 발하시길 기도합니다. 샘 덕에 요근래 활기찬 한마당이 넘넘 기쁜 천사가 이길성 샘의 침묵을 깬 소리에 이 새벽에 깨어져 함께 인사드리고 갑니다.ㅎㅎㅎ샘 사랑합니다~~~^^







로체스터 (2009-11-18 01:02:59)
우리...13기 , 이길성 샌님이...나를 ' 왕누나 '라고 부르며..,대서양건너 왔소이다.
정담을 주고 받는 이 기쁨을 찾아서...오랫만에 날 위해 찾아왔더이다.
살려줘 ~유!...마치 대서양까지...전달되었나보우. 영국신사, 길성샌님 고마우이.
우리 13기, 최고 신사 남학생: 이길성 샌님을 만남..정말 그것은...바램이었어.ㅋ
아 ~~~, 돌아온 그대! 우리 13기 남학생/여학생...좀 더 불러오시랑게..힘드네.
내사마...뒤에서 밀어도, 효과가 없응게..영국신사 나와야 쓰것네. 후퇴는 안되요?

천사샘/젊은 오빠 : 걱정을 드려.., 죄송하오. 내 맘을 알아주면 그만이오. ㅎㅎㅎ







로체스터 (2009-11-19 23:07:27)
한참이나... 된듯 싶지만.... ?,
이제 겨우 연수마치고 모두 제자리로 가신지 한달..!
그러나...., 반년쯤 지난것 같네요.호호호 보구시포요. 우짤꼬? 한번쯤..오이소.!

미국은...다음주가 추수감사절기(Thanksgiving Day) 목요일부터 랍니다.
혼자 운전해.. 오하이오, 클리브란드 남동생 집으로 가, 친척,가족이 모입니다.
터키를 구워서...일년의 감사를 온 가족이 함께하며 모이는 가장 큰 축제이지요.
울 남표은..., 한국에서 못 오고, ㅠㅠ, 울 아들은 앤 아버(미시간)에서 옵니다.
우리 한국의 추석과 같은 의미이나.., 조상께 제사는 안하고 일년 감사절이지요.
아마도..., 한글학회 연수 이야기도 많이 하게되겠지요. 일년중 만남을 한 칭구들!

우리 반장님들께서..., 13기 칭구들을 많이 불러 모아주시옵소서.
잘 다녀오겠습니다. 무사히...운전 잘하고 돌아오도록..! 기도해 주삼. ㅎㅎ







한가족 (2009-11-20 02:31:02)
로체스터 왕언니^^
뉴질랜드 계춘숙 교장 입니다. 지난 여름 독립기념관과 상명여대에서 빨간모자를
쓰고 뵈었었죠? 벼루고 벼루었던 한가족이 되었으니 한마당이 벌써 부터 잔치분위기네요. 늘 뵐적마다 나이에 상관없이 귀엽고(?) 정렬적인 모습에 가까이 다가가가에 부담이 없는 분이시지요.
왕언니 ~~~^^
앞으로 이곳을 통해 자주 만날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쎄라 (2009-11-20 07:00:17)
아 ~~ 생각 났어요 .
울 한가족 샘 덕분에 ....
독립기념관 빨간색 모자 하니까 ...로체스터 샘 반가워요 .
한가족 샘 잘 지내시죠 . 보고 싶~~어~~요 .
로체스터 샘도요 ~~자주 뵈요 .







로체스터 (2009-11-21 03:27:30)
어머나 ~! 한가족 샘이... 계장선생님이라꼬...요. ㅎㅎㅎ
계 교장선생님(=줄여서...,계장선생님? 깅~상도 사투리 같제예~~~? ㅋㅋㅋ)
앗 ~! 공주에서도,천안 독립기념관에서두...! 쎄라=전춘희? 같이 뭉글어다녔죠?
방가방가...,오크란드,뱅쿠버 선배님들이...막 이뻐해주시니.ㅋㅋ 신나네유.ㅎㅎ
참...우리는 한글학교 샌님으로... 넘 좋다구요. 한글학회 싸랑하고 ..사랑받고,
왕언니, 왕누나, 젊은 누나, 로체스터 샘..ㅋㅋㅋ 이름도 많고...고맙스무니다. ㅋ
우리 13기 연수생이 오직 두명만..이렇게 인사드려..., 조급해지는군요.
좀...기둘리면? 성탄 인사/새해 축하겸...,몰려오시겠죠뭐. 반가운 선배님들!
선배님들의 따뜻함을 어서 와 보기는 해야지만.., 저나 우선 충성~~~! ㅎㅎㅎ







로체스터 (2009-11-23 10:45:56)
13기 여러분! 안녕하시지요?
여러 샌님께 좋은 소식, 전하려고 합니다.
한글넷, 누리잡지가...아주 유용한 자료도 많고, 흥미있습니다.
찾아가 보시지요. 한글넷 누리잡지는...한글파크와 한글학회가 공용하는 공간.
우리 13기 저녁식사 & 담소 & 자료제공도 해주신 한글파크 사장님 사진에..,
제가 훈민정음 쓰인,검정 티샤츠 입고 자료자랑하는 미소를 보이는 사진도 있어요.
꼭 ~ 한번 들어 가시어, 읽고,쓰고.., 자료도 제공하여주시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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