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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안연하세요?


다들 안연하세요? 야마시타입니다. 이메일을 보면 여기서 만나자 하는 글이나 사진이 많은것 같은데 혹시 제가 처음인가요? 여러 선생님들 바빠가지고 글 한 편도 못 써나요? 제가 보낸 편지(메일)에도 답장 없는 분이 계시는데 섭섭해요. 답편 기다리겠습니다. 그럼 이만.








로체스터 (2009-11-08 22:41:15)
야~~~마~~~시~~~타~~~선생님! 축하해요. 여기서 만난 기분이 쨩~!
그래도..,우리끼리(13기) 편지로 주고 받아 ...좀 덜 섭섭하지요?
저도...미국 돌아와서 계속 정신없이 지내고 있습니다만..,
혹시나..? 선생님들 편지받으면...섭섭해 할가 얼른 답글을 올립니다.
오늘 미국은 일요일 아침이라...이렇게 찾아왔는데.., 역시~! 기다리는분이..!!!
아마 모두 바쁘신가봐요. 여러 선생님이 여기에 오시기까지 좀 기다립시다.
사진 올리신것도 잘 보았습니다. 선생님 수업사진도 저는 한장 갖고 있지요.
차츰...시간의 여유를 가지면...우리 13기 선생님들이 많이 찾아 오시겠죠?
저는..., 사는 곳이 로체스터 입니다. 별명을 장소로 썼지만.., 젊은 누나 생각나죠?
항상...앞자리로 앉아, 열심히 수업을 즐긴 그 시간이 추억으로 행복합니다.
내년에..., 가고시마 학교에 방문을 가서 그리운 선생님도 만나보렵니다. 안녕~!







천사 (2009-11-09 03:27:50)
안녕하세요. 성함으로 봐서 일본 선생님 같은데요...만나서 반갑고요, 자주 오셔서 동기, 선배들과 함께 추억의 장을 나누어요. 이미 로체스터 샘이 먼저 인사를 나누었는데요...저는 7기 뉴질랜드 고정미입니다. 야마시타 샘 외에 다른 13기 샘들의 안부를 기다리며...해가 먼저뜨는 나라답게 제일 먼저 월요일 아침 출근 전에 인사합니다. 오늘도 평안하십시오^*^







젊은오빠 (2009-11-09 09:48:10)
야마시타 선생님, 반갑습니다. 김 한빛나리입니다.
편지 받아 보고 들어가 보았는데 사진 고르는 데 시간이 꽤 걸리겠는데요?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사진들을 개인 누리집에 올려서 요청하게 하느니 괜찮으시다면 이곳 [국외교원 사진마당]에 올려 주시면 좋겠는데요? 어때요?
수료식 끝나고 일본에 가셨다가 곧바로 다른 일로 한국에 오셨다 갔다는 소식은 들었습니다. 차분하고 점잖으시면서 익살이 돋보이는 선생님 생각하면 절로 웃음꽃이 핍니다.







늘감사 (2009-11-10 22:26:14)
한 번 오면 영원한 동문이 되는 이곳에 오심을 축하드립니다.
같은 기수 얼른 챙기시는 로체스터 선생님, 늘 부지런하신 봄나라의 천사 선생님, 그리고 젊은오빠... 다들 열정과 성실함과 사랑의 표본들이십니다.
산높이 야마시타 선생님을 다시 한 번 환영하며...
필라에서 5기 늘감사 올림.







쎄라 (2009-11-15 01:21:00)
산높이 샘 ,로체스터 샘 두손 들어 환영합니다 .
이곳엔 연수때 보다 더 뜨거운 열기가 있는데 ....
앞으로 느끼게 되실 거예요 .두분 샘 반가워요 .
저는 9기 캐나다 전춘희 입니다 .
젊은오빠 ,천사샘 ,별찬샘 늘 이곳에 오면 계셔서 참 좋아요 .
어제 저는 스완 플루 주사 맞고 손이 너무 뻐근 ...
천사샘도 맞으셨나요 ? 아이들과 함께 있어서 1순위로 마처줘서 ..ㅎㅎ
모두 건강하세요 .







천사 (2009-11-15 15:34:59)
젊은오빠, 로체스터샘, 늘감사샘, 쎄라샘...어떻게하면 울 후배님들이 많이 오실까요?
팍팍 밀어주시는 젊은언니와 오빠도 있구먼...이 이케 발걸음이 쉽지 않은지...그죠..
지금쯤 후배님들이 줄줄이 사탕처럼 인사하며 서로의 안부를 묻는 시간인데...
모두 바쁘신가봐요. 하긴...해외 생활이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한가하게 컴 앞에 있는게 쉽지는 않지만요...그래도 열심히 기도하렵니다. 오셔서 인사할때는 반가워 반기는 사람이 있으니 부지런히 언제든 오시라고요.^^
산높이 샘...샘의 산높이 만큼이나 한마당 사랑이 높아지기를 소망합니다^*^ 자주 오세요^^







로체스터 (2009-11-16 09:12:45)
천사샌님, 정말..., 끙~끙~, 힘들어유. 제가 ~ 열심히 노력은 하고 있응게..ㅋ
어제 반가운 13기, 인도네시아 선생님이 우리 13기 샌님들께 안부 편지왔어유.
이 쪽으로..., 방문하시도록...., 여러 선생님들이 노력해주시면 고맙겠지만..,
아직도 바쁜 일정에.., 우리 선생님들 힘드시나봐요. 조금 더 ~ 기다립시다요.ㅎㅎ
천사샌님은 지칠줄 모르는 동창회장님! 이끌어주시느라.. 힘드시죠? 축복이요.

쎄라샘 ~! 저를 기억하시고 반겨주시니...황공하옵니다. 지난 8월에 만났죠?
그동안..., 13기 연수에 오신 선생님들 초대하느라.., 노력중인데..아직 효과 미흡.
기도하며.., 선배님들이 얼마큼 반겨주나도...? 아주 중요하오니, 부디 자주오셔요.
우리 13기 두 대장님....! & 선생님들, 여기서도 ~~~~보구시포요. ㅋㅋ ㅋ
' 지구는 둥그니까 , 자꾸 걸어나가면..................,
온 세상 션생님들~!, 다 만나고 오겠지???...
온 세상 선생님들, ㅎㅎㅎㅎ 웃으면..............?
그 소리 들리겠네 ~! 달나라까지 ~?????
앞으로 ~,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어러분 ~! 안녕하시죠? 들리시죠?
( 한국인 교사 대표: 박종렬 샌님- 베트남대학 / 외국인 교사 대표: 야먀쿠치 샌님)
션생님 두 분의...책임이 안 끝났어유. ㅎㅎㅎ 자꾸만 보구 시포요. 어서 오세유.







게으른생각 (2009-11-17 19:55:46)
저가 닮고 싶은 순수함을 가지신 야마시타 선생님. 사진 고맙습니다. 몰래 구한 첫사랑의 사진 처럼 한 번씩 꺼내보고 배시시 웃습니다. 돌아갈 수 없는 추억인 줄 알면서도.







천사 (2009-11-17 23:43:38)
야마시타 샘, 연수 13기와 2009 초청의 의미를 이제서야 알고 뒤늦게 다시 인사드립니다. 저희가 연수 받을때는 초청 외국인 교사는 따로 없었고 약 몇 분의 외국인 샘들과 함께 공부를 했었답니다. 그러나 올해는 이렇게 완전히 구분해 함께 공부도 하고 따로 공부도 했다는 소리를 지금에서야 들었습니다. 일본에서 한국어를 전하느라 애쓰시는 샘에게 다시한번 반가움과 감사를 드리며, 젊은 오빠 말씀대로 사진을 이곳 사진마당에 올려주시어 기쁨을 함께 나누길 부탁합니다. 게으른 생각 샘과 로체스터 샘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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