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부터 이 곳 싱가포르에서 열린 APEC회의 참석차 대통령 내외분이 오셨습니다. 특히 영부인께서 14일에 한국학교를 방문해 주셨어요. 아이들의 솔직하고 당돌한 질문에 일일이 자세히 답변해 주시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한글 교육의 중요성과 한국인으로서의 당당함을 당부하셨습니다. 질문 대답 시간 중, 한 아이왈 '왜 대통령님은 안 오셨어요?' 이 질문으로 한바탕 웃음바다가 되었네요.













로체스터 (2009-11-22 23:18:31)
이뿐이 샘 덕분에..., 아주 멋진 싱가폴한국학교 사진을 보네여. 자랑스럽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드신 샘의 노력에..., 온 세계 한국학교가 다 축하드려야겠네요.
질문한 ....학생도, 명랑하고 영특한 학생인가봐요. 모두에게 웃음바다를 주고요.
사진보며.., 먼 곳이지만, 아주 가깝게 샘의 학교를 사랑하게 됩니다. 축하해요.







안개꽃 (2009-11-24 09:58:18)
활짝 웃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아이들의 활기찬 미래가 보입니다.
늘 발전하는 학교가 되길 바랍니다.







한가족 (2009-11-24 20:10:05)
여사님의 한국학교 방문이 학생들에게 활력소가 되었을것 같네요.
아이들의 밝고 자신감에 찬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순수한 아이들의 질문도 참 귀엽구요. 하하하







천사 (2009-11-27 08:17:21)
이뿌니샘. ㅎㅎㅎ저도 많이 웃었습니다. 아이들만의 질문이죠? 틀에 짜여지지 않은 질문 말입니다.
반가운 글, 반가운 소식..싱가폴이 옆에 있는것 같아 좋으네요. 고맙습니다^^







늘감사 (2009-12-03 23:04:48)
아이들이기에 가능한 질문에서 저도 많이 웃었네요.
싱가포르 한국학교의 밝은 미래가 아이들 웃음 속에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