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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출근-한국은행을 팔아요




야자 나무 아래서 일출을 보면서 달력을 넘겨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세월적 변화가 없는데 달력의 숫자는 변해 어느덧 2010년이라 씁니다.

일단,. 페르시아산 양탄자를 깔고
여러분께.
다리모아 무릅끓고
두손모아 절하며

이렇게 새해 인사 합니다

'새해 더욱 복 많이 받으세요' ..

저 이제서야 나타 났어요~~

작년에는 야한 밤으로 웃음을 선사드린

말레이시아 착한 아이 입니다.

언론에선 외환은행 매각건 때문에 들썩 들썩한데 이번에 한국 은행을 파네요..

올해 한국은행을 까 드릴까? 벗겨 드릴까요?











천사 (2010-01-06 23:03:33)
후후...역시 착한 아이샘이세요. 어쩜 조렇게 이쁘게 절을 할까요...참 잘했어요 도장 꽝꽝!!ㅎㅎ
아, 그리고 야한밤으로 인사를 한것은 작년이 아닌 재작년 2월이랍니다. 날짜 빨리가죠? ^^
저는 까달라고 했는데...그 때 함께 오셨던 함박웃음샘이 보고프네요. 한가족샘과 착해샘도요.
모두모두 어디에선가 이 한마당을 잘 보고 계시리라 믿고요...가끔은...아주 가끔은 흔적이 고플때 있으니...한국 은행을 까주시든 벗겨 주시든 하지 않더라도...흔적을 남겨주세요...부탁드리네요^*^







쎄라 (2010-01-07 16:10:55)
착한아이샘 오랫만에 오셔서 새배로 인사를 ..역시 샘 답습니다 .
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그리고 자주 오세요 .







한가족 (2010-01-07 22:41:23)
그때 그 야한밤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답니다. 하하하
한국은행을 팔아버리면 ㅠㅠ 우짤꼬 !!!
한국은행이 팔리지 않도록 한글학회 회원님들 ~~~힘을 모아 봅시다요. 하하하
착한아이샘!
어디서 이런 자료를 구하시나요? 넘 재미있어요.

세라샘 !
천사와 함께 스카이프로 멋진(?) 국제전화를 다시 한번 시도해 봅시다.







별찬 (2010-01-08 15:45:01)
글을 올리실 때마다 주의집중하게 만드는 착한 아이님의 솜씨!^*^ 난 또 4대강 예산 늘리느라 한국은행 파는 줄 알았습니다ㅋㅋㅋㅋ 왼쪽에 보이는 옥수수 먹고 싶은데... 착한아이샘... 옥수수는 안 팔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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