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 했던 한 해가 지나가고
2010 경인년입니다.
어젯밤은 곳곳에서 터뜨리는 아름다운 불꽃놀이를
구경하느라 정신없이 새해를 맞았습니다.
올 한해도 한글학회 모든 분들과 선생님들,
하시고자 하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한글학회를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는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아르헨티나에서 보내는 새해 인사입니다.








천사 (2010-01-02 15:28:02)
안개꽃 샘...카드도 노래도 잘 들었습니다.
고양이들이 넘 예쁘네요. 두 달된 저희집 고양이 타이거와 닮았다는.ㅎㅎ울 애들이 좋아하네요.
샘...새해에도 아르헨티나를 잘 지켜주세요...제가 갈때까지요.^*^
샘도 건강하시고요 늘 좋은 일이 많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가나다 (2010-01-05 09:32:59)
정선생님~~~ 행복과 행운이 늘,,, 항상,,, 함께하는 2010년도 보내세요*_*

한데... 어떻게 발음 해야 하나요?







착한아이 (2010-01-06 07:16:59)
앗~ 지구 반대쪽 아르헨티나, 제가 잇는곳과 12시간 차이나요..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가나다 샘 안녕~~ 뀨벅 천사님껜 넙죽







천사 (2010-01-06 22:22:43)
ㅎㅎㅎ착한아이샘의 넙죽 절을 잘 받았습니다. 넘 예뽀요...착하구요.ㅎㅎㅎ
그래도 전 같은 남반구라 정이 가네요. 지금 똑같이 1월의 한여름이거든요.^*^







한가족 (2010-01-07 22:34:05)
제주도산 안개꽃이 너무 예쁘고 여성스럽다는 설이...... ㅋㅋ
개인적으로 저는 고양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사진속의 고양이는 너무
귀엽네요. 얼굴의 반을 차지하는 눈이 너무 선하게 보이지요.
천사님은 뉴질랜드에서 요즈음 좀 뜸하다 했더니 누리집을 누비느라 조용했군요.
2010년 새해를 맞이하여 한글학회 모든 분들께서 계획하는 일들이 잘
이루어 지시기를 기원합니다.
가나다샘, 착한아이샘, 천사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두손 예쁘게 모으고
꾸우벅)







별찬 (2010-01-08 15:42:40)
안개꽃 샘의 마음이 듬뿍 느껴지는 새해인사... 고맙습니다. 선생님도 건강하시고, 행복 넘치는 한 해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르헨티나 한글학교 협의회도 더욱 발전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