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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드뎌 진정한(?) 호랑이해가 시작되는 건가요?

전 세계에 계시는 우리 한마당 샘들!!

우리의 명절인 설을 맞아 올해 좋은 일들 많이 생기시고 소원하시는 모든 희망들이
다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고 따뜻한 귀한 명절 보내세요.

이 곳은 점점 더 더워지고 있어서 사실 떡국 생각은 안나지만 그래도 설하면 떡국이니
안먹고 넘어갈 수는 없겠죠?
저도 낼 아침은 떡국 먹을랍니다. 맛난 떡국도 많이 드시고 2010년도 힘차게 시작해 보자구요.


복도 많이 많이 받으시구요....


싱가포르에서 드립니다.








천사 (2010-02-14 04:09:30)
이뿌니 샘. 샘도 진정한(?) 호랑이 해를 맞아 복된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홍콩에서 교사하시는 샘과 공부하시는 샘들을 여럿 아는데...아...이젠 이름따로 나라따로 외우니 어쩌나요...어른들이 이름 못 기억할때 언제 나도 저리되나 싶더니만...이케 빨리(?) 올줄이야...직업상 이름은 줄줄이 꽤고 살아야 하는데...
이곳 키위들은 정말 이름을 잘 외우더라고요. 아마도 이름을 매일 부르며 살아 그런지...우린 교사라면 선생님으로 얼버무리면(?) 그만이니...
덕분에 어제 유치원에서 7년전에 졸업한 로렌을 만나 반가움을 나누는데 당근 이름이 기억 안나겠죠?ㅜㅜ 로렌은 저를 기억하곤 유치원 간다니까 정미 만나러 간다고 하였다는데...유치원 게라지세일을 하며 만났거든요.
아침 일찍 게라지세일, 한국학교 개학, 해밀턴 키위 그룹과의 미팅...하루종일 정신없이 지내다 서울에 전화 몇 통하고 설날을 맞네요. 모두 행복한 설날 맞으세요~~~^*^







별찬 (2010-02-19 00:51:15)
때맞춰 인사해 주시는 이뿌니샘... 건강하시지요? 떡국은 맛있게 드셨는 지... 한국은 올해 유난히 춥고 눈도 많이 와서(어젯밤에도 눈이 왔어요) 추위를 많이 타는 저로서는 홍콩의 더위가 부럽다는...ㅎㅎㅎ 선생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 가득한 새해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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