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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에 모입시다~



안녕하세요? 별찬입니다.

여러 곳에서 여러 분들이 오시기 때문에 제가 임의로 아래와 같이 한마당 동창 모임 날짜와 시간을
정해 보았습니다.

* 날짜 : 2010년 8월 18일

* 때 : 오후 4시

* 모이는 곳: 호텔아카데미하우스 본관 로비

(위 오시는 길, 본관 위치 참고하세요.

-->지하철 4호선 수유역 1번 출구로 나와 01번 마을버스를 타고 종점에 내리시면 됩니다.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에 마을버스 타는 곳이 있습니다.....)
수유역에서 종점까지는 15~20분정도 생각하십시오.
종점에 내려 위 그림과 같이 정문을 통해 무조건 제일 위를 향해 올라가다 보면
2시 방향으로 '본관'이 나옵니다. 문 열면 바로 로비입니다...)

많은 분들이 사정이 다 다르시겠지만 모두 모일 수 있는 좋은 때를 나름 생각했는데...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 재외동포재단 연수가 모두 끝나고 한글학회 연수 중인 기간으로요...
비록 연수대상자가 바뀌었어도 한글학회 연수 동창이니 우리가 연수의 아름다운 힘을 알려드리고
보여드려야 되지 않을까요? 한글학교 샘들이 더이상 참석하지 않아 서운하긴 하지만 동창들 구성이
더 다양해지니 좋은 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가능하면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한마당 동창의 힘을 보여주고 한글학회를 사랑하는 우리의 마음이
또 한 번의 아름다운 기적을 만들기를 바랍니다. 지난 번 16명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 기록을 깨고 로비가 좁아 모일 수 없을 만큼의 인원이 오기를 바라며...ㅎㅎㅎ
아름다운 수유동에서 만나요~ (주변 풍경이 정말 아름답답니다...^*^)









늘감사 (2010-07-14 23:20:28)
별찬 선생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 이번에 한국에 나가요.
18일에 참석하겠습니다.
벌써부터 가슴이 설레이는군요.
이번에 누구누구 오시는지도 많이 궁금하구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8월에 뵈어요.







이순영 (2010-07-16 18:24:19)
와~~~~내생일날에?????
한마당에 첫 글을 올린제목이 2005년에'제 생일이예요'였는데^^
저도 8월중순에 나가는데 꼬~옥 참석할께요.
사우디아라비아샘도 나오신데요.
아이티아이들의 여권이 안나와서 아직 못 나갔어요.
여름단기선교팀도 8월11일까지 섬겨야해서...
나오시는 샘들 그날 모두 만나요.
한빛나리샘도 보고싶어요.
별찬샘,제 생일에 날을 잡아주셔서 감사해요^^
모든 샘 사랑해요







별찬 (2010-07-17 17:08:33)
네... 늘감사샘. 저도 설레요.^*^ 오랜 만에 만나니 많은 이야기 나누어요...
이순영선생님... 생일날이시라고요? 음... 제가 선생님 생각해서 그 날로 잡았습니다.ㅋㅋㅋ 오신다니 너무 기쁘고 설레요. 횡재한 기분^*^ 생일축하도 같이 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기로 해요.







본댁 (2010-07-19 17:56:22)
별찬샘, 제주도에서 서울가는 비행시간을 조절해서 꼭(!)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도록 할게요. 질문이 있어요? 반짝이가 달린 옷을 입어야 하나요????







별찬 (2010-07-20 10:28:47)
본댁님... 반갑습니다.^*^ 안그래도 선생님 오시는 환영 메일 한 번 한다면서... 아~ 이 게으름..ㅠ.ㅠ 음... 반짝이는 안 달려도 롱드레스는 입으셔야 합니다ㅋㅋㅋ 그럼 저는 드레스 맞춘 거 가봉하러 갑니다아~ㅋㅋㅋ







천사 (2010-07-21 15:33:04)
저도 나갑니다. 여러 사정상 못 나갈뻔 했는데...울 샘들 만나러 걍 나갑니다.^^
늘감사샘, 이순영샘, 본댁샘, 그리고 아직 여기에 흔적이 없는 샘들과 고국에 계시는 샘들...
우리 18일에 수유동에서 만나요~~^*^
(별찬샘, 친절한 약도와 안내, 정말 짱입니다. 고마워요^*^)







별찬 (2010-07-23 11:31:19)
앗! 울 회장님 나오신다고요? 신난다~ 역시 회장님^*^ 그러니까 현재 정선미샘, 이순영샘, 박원분샘, 윤선영샘, 댓글엔 안남기셨지만 이정순샘, 백병주샘, 여기에 서울에 계신 분 합하면 일단 10명은 넘겠네요... 아직 날짜가 많이 남은데다 회장님 서울입성하시면 특유의 능력으로 많은 분들이 오시게 할 수 있을 듯.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회장니임~







코스모스 (2010-07-27 00:19:16)
안녕하세요~ 저 코스모스예요.
너무 오래간만이죠? 너무 게을러져서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완전 발을 끊고 있었네요. 죄송...

8월 18일에 모이신다구요?
근데 저 어쩌죠?
남편이 두바이로 발령이 나서 8월 16일에 짐 싸서 출국한답니다.
다시 재외국민이 되는 거죠.

떠나기 전에 여러분들 꼭 뵙고 가고 싶은데 날짜를 조금만 앞당길순 없겠죠?
아~ 아쉬워라...

두바이에 가면 사막의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그러고 보니 한마당에 사막에 사시는 분은 아직까지 못 뵌것 같네요.
이제부터 아라비아 코스모스라고 불러주세요.ㅋㅋ







천사 (2010-07-27 20:48:11)
코스모스샘...오랜만이에요...메일 답글이 없어서 이 날 오시는줄 알았더니...아고...섭해라...
하지만 두바이 발령 소식은 넘 기쁘네요. 이제 두바이에 가서도 한글학교 교사를 계속하시겠죠? 저 두바이에 계시는 한글학교 선생님 알아요. 나중에 연결시켜드릴게요.
아, 18일 모임은 한글학교 재동 교사 연수가 끝나는 다음 날이라 한건데...이틀 차이로 못 만나네요. 혹 시간이 되면 중간에라도 잠깐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죠?^^
아이들과 애들 아빠에게도 안부전해 주시고요, 샘 가족이 뉴질랜드에 놀러와 저희집에 묵었던 것처럼 저도 두바이에 가서 샘에게 싱가폴에서 신세진 것처럼 또 지고싶어요. 그래도 되죠?^^
그런 날이 오기를 학수고대하며... 오대양 육대주를 내 집처럼 드나드는 샘 가족을 축복합니다. ^*^

아, 별찬샘...기대하는 만큼 많은 울 한마당 가족들을 모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약속.!!^*^비오는 겨울나라에서.







함박웃음 (2010-08-04 20:48:37)
역시 이곳에는 좋은 소식들이 많이 있군요...
천사님 늦게나마 졸업 축하드리고 별찬샘님 이렇게 좋은 자리 만드시느라 애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코스모스샘님께서 두바이 발령이라...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얼마 전 저의 신랑님께서도 두바이에서 러브콜을 받으셨다는데... 하지만 저희는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니라면서... 암튼 아라비아 코스모스님 이름처럼 무척 신비로운 곳으로 가시게 된 것 축하드려요...
본님을 본 대신 한국에서 만나뵐 수 있을 것같군요... 같은 기수, 같은 방의 인연을 영원히 잊지 못하지요~
그럼 그때 인사드리겠습니다. 꾸벅~







쎄라 (2010-08-05 06:28:19)
별찬샘 그리고 많은 샘들 부러워요 .
아 나도 가고 싶은데 ...ㅊㅊㅊ
마음만 갑니다 . 샘들 좋은 시간 ...
많은 샘들 만나 기쁘고 행복한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
샘들 나중에 사진으로 라도 그기쁨을 함께 나눠 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







별찬 (2010-08-09 14:35:48)
코스모스샘... 정말 안타깝네요. 조금만 빨랐어도 선생님 환송회겸 만나도 좋았으련만..ㅠ.ㅠ 게으름에 연락도 못 드리고.. 이제 재외동포교육재단 행사도 마쳤으니 연락 한 번 드릴게요.
함박웃음샘... 반가워요. 18일날 만나 밀린 이야기 많이 해요.^*^
보고 싶은 쎄라샘... 못오신다니 더욱 보고 싶어요. 짧은 글이지만 선생님의 저희들에 대한 사랑이 느껴져 순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언제가 또 뵐 수 있으리라 믿으며 나중에 사진 올릴게요.







함박웃음 (2010-08-17 16:46:35)
죄송해요~ 선생님들...낼 참석이 힘들겠어요... 이번에 제가 몸이 안좋아 검사를 이것저것 받고 있는데 아무래도 내일 참석이 힘들겠네요. 항상 '체력이 국력~!'하면서 건강을 강조하곤 했는데 민망하게도 제 건강에 이상이 왔나봐요...아쉽지만 전 다음 기회에 뵙겠습니다. 꾸벅~







로체스터 (2010-08-18 16:18:55)
저....로체스터 왕언니, 오늘 18일 오후 3시 30분부터 일착으로 와서 대기중~!
4시가 넘었는데도.....아무도 없네유. ?????? 장소/날자/시간, 다 ~맞는데...???
어찌하리요? 무조건 기다리자. ㅋㅋㅋ







로체스터 (2010-08-18 16:24:27)
앗~! 드디어...젊은 오삐가 복도에 나타나셨당.! 방가방가...!
맞다! 맞다!...정확하게, 찾아 들어와, 대기중인 저를 반겨주심. 지금 4분샘들이..,
좀 늦게 도착하고 있는중이라네요. 안심이네유. ㅋㅋㅋ







천사 (2010-08-25 14:46:24)
함박웃음샘...몸은 좀 어떤가요...저희들 만나는 것이야 살아있으면 또 볼 수 있겠죠...저는 이 답글을 지금에서야 보았네요. 아파서 못온다고 하길래 여름 감기인가 했더니...저런...넘 무리하지 말고요...늘 맘 편하게 있어야 다른 우환이 없다고 하네요.
이번에 재동 연수에서 오스트리아 샘을 만났답니다. 당근 샘 안부도 묻고 한복 이야기도 나누고...암튼 엄청 반가웠네요.
어서 낫고요...다시 만날 날을 기약합니다. 꼭 보기를 소원하는 겨울 천사가.^^







착한아이 (2010-08-27 10:52:46)
히야~~ 모두 모일수 있었던 날이 있었군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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