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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의 행복한 만남을 하고.., 로체스터 돌아왔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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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친구샘들 ~! 안녕? 저...로체스터 돌아왔슈. 벌써 보고파요.
젊은 오빠: 김 한빛나리 샘의 따뜻한 이별의 포옹과 예쁜 볼펜 선물? 받은후..,
아쉽지만...잠깐의 재회를 하고 다음 만남을 약속하고 돌아섰다오.

특별로 저의 친구:숙대 여학생(우리 로체스터에, 매년 오는 숙대 SIWA국제봉사회,
2009년 여름 입양캠프에 와서 도와주었던 학생)을 만나보니...9월에 독일에 유학연수를 간다고 하기에,,,27일 오후,수유리 데리고 가서..독일 14회 세분 샘들에게
소개를 하고 도움을 청했지요. 멀리 독일에 가서...공부할 때에, 혹시나..?
훌륭하신 샘들로부터... 인사드린후, 연락을 드릴경우? ..연결을 시켜드렸지요.

14회 독일 세분의 샘들께...감사드립니다. 잘 ~ 부탁드립니다. 숙대 여학생이..!
고맙습니다. 저도 연결시켜드린후에...기쁨이 되고, 어느곳에서나..우리는 하나,
사랑하고 격려하는 한국인임을 인식하게 됩니다. 눈물이..좀 글썽이네요.
몽골 옵서버님도..고마워요. 짧은 순간의 만남이었으나..누나로 대접해주고..,
반겨준 나의 새 친구샘이오. ㅎㅎㅎ

이제...다시 기러기부부의 재회, 꿀 맛의 3주도 무난히 끝내고 제 자리로 와서,
가을학기 준비를 시작합니다. 나누어주신 자료책도 참고하며..열심과 충성을~!

모두 모두...., 다음에는 더욱 더 많이 우정을 돈독히 쌓게 되기를 바라며..,

로체스터에 돌아온 13회 연수생, 백병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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