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질랜드 교사 연수를 마치면 조금 한가할까(?) 했더니 여전히 바쁜 생활을 하고 있네요. 모두 평안하시죠?

아래에 경희사이버대에서 실시하는 수기 공모를 안내합니다. (신청서와 안내서는 첨부 파일 참고)
벌써 5회째로 접어들었네요. 그동안 울 한마당 샘들이 상을 많이 받으셨는데...
이제 다시 우리 현장에 계신 분들의 소리를 들으니 많이 응모하셔서 좋은 소식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그 상금으로 고국의 부모님에게 효도도 많이 하셨는데...그죠?^*^

봄으로 가는 남반구에서 북반구 샘들의 가을 단풍을 그리며 주일 아침에 인사드립니다.
오늘도 많이 행복하십시오.^^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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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문화학과에서 제5회 한국어 및 한국 문화 지도 체험 수기 공모를 아래와 개최합니다.

한글날 국경일 제정과 훈민정음 반포 560돌을 기념하여 2006년에 처음 실시된 본 공모전은, 해마다 한글날을 전후하여 실시되어 현재 올해로 5회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동안 국내외 한국어, 한국 문화 교육의 다양한 현장에 종사하시는 수많은 한국어·한국문화 지도자들이 참여하여, 국제적인 공모전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국내외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의 세계화를 위해,

해외에서 재외동포 후속세대의 교육과 민족정체성 확립을 위해,

건강한 다문화 사회의 정착을 위해,

사랑과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땀 흘리시는 현장의 소중한 경험을 나누어 주시기를 바라며

제5회 한국어 및 한국문화 지도 체험 수기 공모전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주변에도 널리 알려주시어 본 공모전에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해 애쓰시는 모든 분들의 유쾌한 축제의 장이 되도록 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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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효...파일로 넣은 신청서가(리플릿) 넘 훌륭해(?) 올리는 것도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열리는 것도 장난이 아니네요.^^
간단한 요강을 아래다 옮겨 놓습니다. 참고하시길...


○ 응모 기간

2010년 10월 1일 ~ 10월 31일




○ 응모 주제



한국어 및 한국 문화 지도 체험(효과적인 교육 방법, 감동적인 지도 체험 등의 내용을 수기 형식으로 작성)




○ 응모 대상



외국인 또는 재외동포에게 한국어를 지도해 본 사람은 누구나 가능




○ 제출 서류



공모 신청서 1부 (공모전 전용 홈페이지 www.khcu.ac.kr/koreanedu에서 다운로드)원고 1부




○ 원고 분량



200자 원고지 20~30매 (글자 크기 11포인트 A4 용지 3~4매)




○ 시 상



- 최우수상 1명 (상장 및 상금 700,000원)- 우 수 상 4명 (상장 및 상금 300,000원)- 장 려 상 5명 (상장 및 상금 100,000원)- 입 선 10명 (상장 및 상금 50,000원)






○ 수상자 발표





2010년 11월 19일 공모전 전용 게시판 ※수상자 경희사이버대학교 입학 시 장학 특전 (특별전형에 지원하여 합격한 경우에 해당됨.)※수상작은 수기집으로 엮어 책으로 출간됨.




○ 접수 방법



공모전 전용 홈페이지(www.khcu.ac.kr/koreanedu)에 접속,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공모전 제출 원고와 함께 전자 우편 접수

- 전자 우편 접수 : koreanedu@khcu.ac.kr




○ 주 최



경희사이버대학교




○ 주 관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문화학과




○ 후 원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 도서출판 하우, 주)UCLINC




○ 문 의 처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문화학과

Tel. +82-2-3299-8654 Fax. +82-2-959-0837











천사 (2010-10-24 05:39:55)
울 한마당 샘들...체험 수기 공모 날짜가 일주일 남았네요.
샘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써서 보내시면 여러 샘들의 이름이 올라간 책자가 만들어지는 영광도 있습니다. 모두 응모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별찬 (2010-10-26 10:10:42)
네... 한마당 가족들의 글솜씨와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할 기회입니다. 많이 많이 참가하셔서 세계 속의 한국어를 모두 느끼게 해주세요. 제 2의 문혜원 샘이 나오기를 기대하며....







별찬 (2010-10-26 14:00:25)
앗... 갑자기 문혜원 샘 너무 뵙고 싶어요. 대상 발표 접했을 때의 감동과 기쁨이 밀려오면서... 이번 제 석사논문 때 많이 도와주셔서 눈물나게 감사하고 있어요... 아직까지도 그 고마움... 가슴을 촉촉하고 따뜻하게 적셔주고 있답니다... 울 늘감사샘은 말할 나위 없고요... 한마당 없었으면 논문도 못 쓸 뻔 했어요...







별찬 (2010-10-26 14:04:25)
앗! 천사님 빼먹었다고 섭섭해하는 소리가...ㅋㅋㅋ 천사님은 세계 어디 누구에게나 손길이 뻗쳐 있는 분이라 언급하지 않아도 누구나 상상 가능^*^ 천사회장님도 열심히 쓰고 계시죠? 제가 오늘도 할 일이 태산인데 이렇게 한마당에 눌러 앉아 이곳저곳 댓글 달고 있습니다.... 글 쓰고 계신 분들의 마음과 손가락에 역작의 에너지가 넘쳐나길.... 이러다 경희대 수기공모 수상집에 한마당 식구 글로 도배되는 것 아닐지...ㅋㅋㅋ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