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글 : 지난 여름에
한글학회 김 종택 회장님께서
몽골 꼭 가 보고 싶다고 하셨는데.
김 한빛나리 선생님!
몽골 방문 계획 없습니까?
계획 잡히면 연락 주십시오.
한글학회 인사들의 방문 환영을
시시하게 해서야 되겠습니까?
제가 기꺼이
한글학회 코디네이터 일을 해드리지요.
전, 국립국어원 통신원 업무 외에
지난 2월부터 kbs 몽골 주재 통신원
업무도 맡았습니다.
아직 방송 연결은 안 됐지만
곧 몽골 소식을 통해
가끔 5분 정도 만나 뵙게 되겠습니다.
천사 (2011-03-20 06:28:42)
소식 잘 보았습니다. 몽골에서의 샘의 활약이 참으로 중요한 것 같습니다.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한글 낱말 표기가 샘의 소원대로 잘 이루어져 속상한 일이 적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어 외래어 표기법이 있지만 그 또한 한국어를 전공한 저로서는 답답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 한글의 세계화...갈 길은 멀고 할 일은 많고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울 동문들이 계셔서 지구촌이 가깝고 힘이 납니다. 특별히 일본에 계신 샘들...힘내시고요...우리모두 안정을 위해 기도하고 있으니 조금이나마 위로받으시기 바랍니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별찬 (2011-03-24 14:51:55)
자주 오셔서 좋은 소식 주시는 강선생님... 감사합니다. 몽골 한국어 교육에 관해 궁금한 것 메일 한 번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