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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예닮의 무료 한복 지원 신청 선착순 접수^^



안녕하세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예닮의 세계 한글학교 무료 한복지원 사업 안내를 드립니다.

점점 어려워지는 경기에도 불구하고 이 사업만큼은 계속 진행하고 싶다는 사장님과 팀장님의 아름다운 배려에 저 역시 기쁜 맘으로 공지를 올립니다.^^

얼마 전부터 한복 지원 공고를 왜 안하냐는 개인 메일을 받았기에 기다리는 학교들이 있을 줄 압니다.

아래 신청양식에 맞추어 올해도 15학교에 10벌씩 새 한복 150벌이 선착순으로 지원되니 아래에 댓글로 신청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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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청 자격교사: 한글학회 연수생 한마당 교사-기수, 아이디, 실명 동시 기입. 예)7회, 천사, 고정미

2.신청 학교: 주말 한글학교를 위주로 하나 지원이 적을 경우 국제학교도 가능.

3.신청 나라: 예)뉴질랜드 해밀턴

4.신청 한복치수: 1,3,5,7,9,11.13.15의 우리나라 나이로 구분되어 있으니 남녀 구분하여 신청(15세는 키 165cm에 해당됨) 예)7,9세 남아 2벌씩, 11,13, 15세 여아 2벌씩.

5.신청 한복분류: 모두 동일한 한복을 원하는지 아니면 각각 다른 한복을 원하는지 상세히 요청. 예) 남녀 모두 동일한 한복

6.신청 한복종류: 각 나라의 계절에 따라 여름한복(옷단, 혹은 깨끼) 또는 겨울한복(공단 혹은 양단)을 원하는지 자세히 요청. 예) 남자는 겨울옷, 여자는 여름옷
7.신청 받는 주소: 한복은 일괄 통합해 한국의 연고지로 배달됨.
8.신청마감 날짜: 선착순으로 받으나 4월 초에 마감 예정.(신청이 적을 경우 다른 연수 단체에 넘어갈 예정)

반드시 한국 주소, 받는 사람 이름, 받는 사람 전화번호 요망.

9. 개인비밀 누설로 염려가 되시는 분은 신청만 이 곳에 하시고 저에게 개인 메일 주시기 바람.nzkojungmi@hanmail.net
문의:국내 직통 070-4024-1103/집 64-7-859-1004/셀폰 64-21-771-798
10. 부탁의 말씀: 한복을 받은 학교는 지원할 때의 간절한 맘으로 반드시 그 결과를 한마당이나 예닮에 알려주셔서 후원한 예닮도 기쁘고 또 앞으로도 이 사업이 계속되어 전 세계에 예닮 한복이 널리널리 퍼지도록 먼저 받은 한마당 선배들은 힘을 실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4월 중순부터 5월 안에 모두 배송될 예정이나 급한 학교는 먼저 보내드릴 수도 있다는 친절한 안내도 받았습니다. 특히 올해는 한복을 원하는 계절별로 보내주신다는 세심한 배려까지 주셨기에 더더욱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이 공지를 보신 분들은 주위 아는 기수들에게 연락하셔서 새 한복을 받으시고 우리 문화를 알리는데 바쁜 발걸음이 이어지길 소망하며 가을나라 길목에서 한마당 샘들을 그리워하며 드립니다. 모두 평안하십시오^*^









별찬 (2011-03-24 14:55:50)
드디어 울 천사님의 '천사' 사업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천사님의 한글학회를 위한 아름다운 뜻이 잘 전달되어 한복도 받고 한마당도 더 따뜻하고 풍성하게 가꾸어지길 바랍니다.







천사 (2011-03-25 02:33:21)
별찬 샘. 이 사업은 예닮 아동 한복회사의 천사 사업입니다. 정말 일하시는 모든 분들의 모습이 영낙없는 천사같습니다. 얼마나 곱고 아름다운지...이 행사에 정말 한복에 목마른 어려운 한글학교들이 동참해 한복입을 행사가 있을 때마다 한복구하느라 절절매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쎄라 (2011-03-25 06:47:44)
천사 샘~
기쁜 소식 감사해요 .
9회 쎄라 ,전춘희
밴쿠버 한국어학교(코퀴틀람)
7세 남,여 4벌씩
15세 남여 1벌씩
남,여 동일한 한복(여름 옷이 더 예쁘겠는데요.)
받는사람 주소는 알아보고 알려드릴께요.







천사 (2011-03-25 12:43:36)
1번 접수. 세라샘.
받는 주소 연락되면 위 양식에 맞추어 바로 알려주시고요, 만약 급히 필요하시면 그 학교는 일찍도 보내줄 수 있다니 받고 꼭 받았다는 내용과, 뒷날 아이들이 입고 활동한 사진을 부탁드립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캐나다로 가지러 가?ㅎㅎㅎ







친절한옵서버 (2011-03-25 15:58:03)
신청 나라 : 몽골 울란바토르
여아 8벌 + 남아 2벌

색깔은 제각각으로 부탁 드리며
5, 6, 7월 빼곤 여기는 추우니
모두 동복으로 신청합니다. 끝.







천사 (2011-03-25 19:02:58)
2번 접수. 친절한옵서버샘.
지난해까진 한글학교를 중심으로 드렸으나, 이젠 한글학회에서 외국인을 가르치는 교사들에게 연수를 시키니 대학교도 포함이 되어야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가장 큰 사이즈가 165cm임을 감안하여 꼭 필요한 숫자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천사 (2011-03-25 19:08:59)
개인적으로 메일을 주신 샘들...죄송하지만...여기에 인증을 해주셔야 합니다.
회원가입이 원할하지 않은 분들은 개인적으로 한빛나리 샘에게 말씀을 하셔서 해결하시고 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학교까지 범위가 넘어가다보니 금방 마감이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고영란 샘과 류혜진 샘은 서둘러 한빛나리 샘에게 회원가입 도움을 청하십시오. 저에게 보내주신 메일은 잘 받았습니다.^^
그럼...곧 이곳에 신청이 들어오길 기다리며...주말 잘 지내십시오^*^







빛들이 (2011-03-26 00:23:21)
내일, 말레이시아 한국인 학교에서 회의를 갖은 다음 바로 신청하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작년에 하려했는데, 드디어 하게되네요.
고맙습니다.







이산지 (2011-03-26 00:40:46)
한빛나리 선생님에게 가끔 편지를 받고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소식이 왔습니다.
타지키스탄 한울 한글학교 바로 신청서 올렸습니다.
홈페이지가 확 달라졌네요!!!!
이것을 핑계삼아 앞으로 가끔 글 올리겠습니다.







봄날은간다 (2011-03-26 01:30:55)
저는 5회 연수에 참가했던 멕시코의 전경아라고 합니다.
당시에는 멕시코시티 한글학교 교사로 연수에 참가했고, 지금은 역시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엠마누엘 토요한글학교에서 멕시코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자격이 될지 궁금하네요.... 되었으면~~~

1. 5기 / 봄날은간다 (natali70에서 변경) / 전경아 (natali70에서 역시 변경;;)
2. 멕시코시티 엠마누엘 토요한글학교
3. 멕시코 멕시코시티
4. (여아) 11세, 13세, 15세 - 2벌씩 / (남아) 9세, 13세 - 2벌씩
5. 남녀 모두 다른 한복
6. 남녀 모두 여름 한복
7.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 휴먼시아 1606 - 905 김은선 (전화 010 - 6495 - 2451)
8. 급히 보내주실 수 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5월중에 계획된 행사들에 입힐 수 있으면 좋을 듯 합니다!

고정미 선생님은 제가 직접 만나뵌 적 없지만 이런 좋은 일을 하신다니 그저 감사한 마음뿐이고 지면으로라도 감사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에게도 한복지원이 가능하다면, 한글뿐 아니라 음악활동도 하면서 공부하는 멕시코 아이들에게 입혀서 그 아이들의 마음속에 한국의 정과 문화를 한층 더 깊게 새기게 하는 큰 계기로 삼고 싶습니다. 물론 훗날의 활동사진을 올림은 물론이구요. 어떻게 이런 생각까지 하셨는지, 그리고 그런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시기까지 예닮의 배려에 깊은 감사 말씀 올립니다.







천사 (2011-03-26 04:05:00)
빛들이 선생님. 회의 끝나는 대로 바로 연락주십시오. 제 개인메일을 포함 이미 10 학교가 신청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곳에 댓글로 올라오지 않는 학교는 아무리 저에게 보냈어도 무효가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내주신 분들 한 분 한 분에게 각각 메일을 다 드렸으니 꼭 확인하신후 서둘러 이곳에 댓글로 신청을 바랍니다.^^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하나 제 마음을 십분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천사 (2011-03-26 04:06:59)
3번 접수 이산지 샘. 반갑습니다. 얼마만인지요...여전히 시는 쓰시고 계시고요...^^
언제나 한마당은 샘들의 글을 기다리며 묵묵히 있습니다. 자주 오신다는 말씀...고맙습니다. 정말 이젠 자주 오십시오.^*^







천사 (2011-03-26 04:14:12)
4번 접수. 멕시코 봄날은 간다 전경아 샘. 한참 선배님이시네요.^^ 전에 제가 처음 이곳에 오며 이미 다녀가셨던 선배님들 글을 하나도 빼놓지 않고 다 읽었답니다. 그래서 샘의 전 아이디인 나탈리가 낯설지 않은데요...이렇게 직접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전에 글을 많이 올리시고 한마당 동기들과도 자주 연락을 이곳에서 나누시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예닮의 한복 지원을 통해서 다시 이곳에 오시게 되었으니 이젠 정말 전처럼 자주 오십시오. 이 사업은 예닮이 아무리 어려워도 계속 하고픈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니 약속대로 훗날 활동 사진을 올려주셔서 예닮회사에게 고마움을 전하면 중간역할 하는 저 또한 감사드리겠습니다.
5기의 늘감사 오정선미 샘도 종종 다녀가십니다. 물론 그 학교는 이미 받았고요^^
그럼...선배님을 한마당에서 자주 뵙고 봄날은 아니지만 가을을 기다리는 남반구에서 마음 따뜻한 봄 소식을 기다리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오.^^







최유미 (2011-03-26 04:39:51)
안녕하세요, 좋은 소식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학교에서는 구정때 한글학교 재롱잔치를 합니다.
어린반에서 한복을 입는데 한복이 없는 아이는 여기저기서 빌리입습니다.
한복을 저희 프랑스 리옹한글학교에 보내주신다면 대대로 물려주며 유용하게 사용하겠습니다. 물론 사진도 보내드리겠습니다.

1) 9기, 춘향이, 최유미
2) 리옹한글학교
3) 프랑스 리옹
4) 7세- 5벌 (여 2벌, 남 3벌), 9세- 5벌(여 3벌, 남 2벌)
5) 각기 다른 한복
6) 겨울한복
7) 주소: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1091-10
441-878
8) 받는이 : 최명기 (011-327-3700)







천사 (2011-03-26 11:29:40)
5번 접수, 프랑스 최유미샘, 반갑습니다. 원하시는대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춘향이란 이름으로 글을 올리셨던 기억이납니다. 사진도요...
이제 자주 오셔서 프랑스 소식을 전해주시면 이 일에 대한 더 없는 보람이라고 생각됩니다.
예닮에서 주문을 받으며 계절이나 각각의 한복을 동일한걸 원하는지 아니면 다른걸 원하는지 까지도 자세히 구분해 주문받으라는 소식을 듣고 놀랬답니다. 정말 일년내내 여름인 나라에서 겨울 한복은 어쩌면 주고도 별로 달갑지 않은 소리를 들을지 모르니까요^^ 하지만 일하는데 분류하고 찾느라 분주하실텐데도 이렇게 배려를 해주셔서 넘넘 고맙고 필요한 우리보다 더 우리의 필요충족을 아시는것 같아 고개가 숙여졌습니다.
프랑스 리옹한글학교에서의 재롱잔치때 보여질 예닮 한복을 눈에 그리며...5번째로 접수가 되었음을 한국학교에 다녀와 바로 알려드립니다. 기쁨의 주말되시길...^^







은기112 (2011-03-26 12:51:07)
안녕하세요. 14기 미국에 살고있는 김은기입니다. 우선 이렇게 좋은 소식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희 학교에는 이중언어반이 유치원부터 5학년까지 각 학년마다 한 반씩 있습니다. 한국 학생들과 외국 학생들에게 이중언어 (한국어/영어)로 모든 과목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한국 문화와 한국어도 물론 열심히 가르치고 있습니다. 한인타운에서 조금 떨어진 도시에 위치해 있어 한인타운 중심에 위치한 다른 이중언어 학교들과 달리 지역사회의 도움을 별로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멀리 한국에서나마 도움을 주신다니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꼭 저희 학생들이 예쁜 한복을 입은 모습을 보고 싶네요.
1. 14회, eunki112, 김은기
2. 뎅커 초등학교
3. 미국 캘리포니아
4. 9, 11세 여아 5벌씩
5. 모두 동일한 한복
6. 겨울 한복
7. 주소는 선생님 개인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고은정 (2011-03-26 14:11:29)
안녕하세요! 13기 고영란입니다. 좋은 일을 하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1.13기,고영란
2.타코마 한국학교
3.미국 위싱톤
4.7세 남,여 2벌씩
10세 남,여2벌씩
15세 남,여1벌씩
여름께끼(동일한색상) 감사합니다.







눈만비 (2011-03-26 14:20:16)
안녕하세요. 14기 류혜진입니다.
어제 학교 컴퓨터로는 글쓰기가 안 됐는데 이제 되네요.

1.14기, 눈만비, 류혜진

2.신청 학교: 난양대학교

3.싱가포르

4.남자: 15세 2벌 여자: 15세 8벌.

5.모두 여름용으로 부탁드립니다. 남자용은 2벌 각기 다른 색으로 그리고 여자용은 2벌 씩 같은 색으로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4가지 종류)

주소는 선생님 개인 이멜로 어제 보내드렸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풀잎 (2011-03-26 15:06:56)
안녕하세요?
저는 제11기 김순노입니다.
저희 학교에서 이번에 마침 '제 4회 작은 불꽃음악회'를 개최하는데 한복이 필요했습니다.
저희에게 그런 기회가 주어지면 고맙겠습니다.

1.11기, 풀잎, 김순노
2.프레이저밸리 한국어학교
3. 캐나다, 밴쿠버
4.남자: 15세 4벌 여자 :13세4벌,15세 2벌
5,6. 모두 여름용으로 부탁합니다. 그리고 각각 다른 한복으로 주시면 좋겠습니다.
7. 주소: 서울시 강동구 성내3동 중앙하이츠아파트 401호
박수분 / 02-470-5947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소뿔 (2011-03-26 16:33:11)
1.14기 소뿔 기은숙입니다.
2.뉴질랜드 웰링턴 사우스 학교
3.서울 강남구 삼성동 효성빌라 42동305
025123074
정말 감사합니다. 종류는 다시 연락 드릴께요.







소뿔 (2011-03-26 17:01:02)
천사님 급한 마음에 신청만 하고 인사도 못 드렸네요. 저는 현지 학교와 한글학교에서 일년에 두번 이상은 학생들이 한복을 입을 기회가 있는데 너무 오래 되서 입히기 민망할 정도예요. 그래도 한복을 입고 예쁘디고 좋아 하는 아이들이지만 이번 기회에 예쁜 한복을 입힐 생각을 하니 벌써 기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1.10개모두 여자한복으로 9 사이즈4개,11사이즈 4개 13사이즈 2개로 부채춤에 입을 수 있는 당의 같이 생긴 것도 가능 하가요? 아니면 여름 한복 부탁 드립니다.
주소를 수정합니다. 강남구 삼성1동 효성빌라 41-305 전화 02-548-0170. 감사합니다.







천사 (2011-03-26 17:55:48)
6번 접수. 미국 김은기 선생님. 보내주신 연락처 잘 받았습니다. 이중언어반을 운영하시려면 어려우실텐데...그 가운데 이렇게 열심히 한국어와 영어 그리고 문화를 전파하려는 샘의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곧 새 한복이 보내주신 주소로 갈겁니다. 조금 떨어진 지방의 설움(?)을 저도 잘 압니다.^^ 이번 기회에 작은 기쁨 큰 만족을 누리시길 소망하며 접수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고요 자주 오셔서 좋은 글 그리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해주시길 기다리겠습니다.^*^







천사 (2011-03-26 18:04:15)
독일의 레베카 샘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에게 메일 주신 샘들...한마당에 댓글로 안되신 분들은 이번 기회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제가 이 곳에 한빛나리 샘 핸드폰 번호를 드릴테니 연락하셔서 도움을 요청받으십시오.
010-5330-2262
레베카 샘...여러번 메일을 주셨지만 한마당 접수만 받는다는 원칙을 세웠기에 부득불 양해를 구하니 한 번 더 연락을 취하시길 바랍니다. 메일 접수 현황으론 이미 마감되었거든요...죄송합니다. 여기서만 허락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천사 (2011-03-26 18:18:35)
7번 접수. 미국 고영란 선생님. 타고마 한글학교가 낯이 익다 했더니 낙스 전 총회장님 학교네요. 반갑고요...가능하면 5월 안에 모두 들어가도록 힘쓰겠습니다.
타고마 한글학교와 고영란 선생님 그리고 사랑하는 아이들 모두에게 작은 기쁨이 되기를 소망하며...이제 한마당에도 자주 오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천사 (2011-03-26 18:27:08)
8번 접수, 중국 눈만비 류혜진 샘. 결국 해내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165Cm라 크지 않은 대학생들에겐 맞을겁니다. 지난해는 대학교는 안 보내주었는데...올해는 모두 보내드리니 우리나라 문화 전파에 적으나마 힘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샘이 말씀하신대로 한국문화를 알리는 이벤트에 가장 적합하게 쓰여지기를 기도하며...오늘도 파이팅을 외치며 접수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천사 (2011-03-26 18:53:06)
9번 접수. 캐나다 풀잎 김순노샘, 반갑습니다.
작은 불꽃 음악회를 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에 맞춰 보내드리게 되어 저 또한 기쁩니다. 새 한복을 입고 우리 문화를 열심히 전파할 아이들 모습이 눈에 그려지는 캐나다의 아름다운 풍경이 눈에 선합니다.^^ 좋은 행사되시고 꼭 마무리를 사진이나 영상등으로 이곳이나 예닮에 올려주시길 거듭 부탁드립니다.
접수 되었음을 말씀드리며...수고하시는 손길에 전능하신 분의 축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천사 (2011-03-26 18:57:03)
10번 접수. 소뿔 기은숙 샘. 늘 수고가 많으신데요...이번 한복은 뉴질랜드 웰링턴 한글학교에 접수가 됨을 알려드립니다. 샘이 두 군데서 일하시느라 현지 학교 이름을 적어주셨는데요...제가 정정해 예닮에 보고하겠습니다. 부탁하신 부채춤에 맞는 당의옷 종류로 보내도록 꼭 추가부탁 드릴테니...조금만 기다리십시오.^^
4월에 웰링턴 뉴질랜드 교사 연수에서 뵙겠습니다. 윗동네에서...^*^







천사 (2011-03-26 21:11:25)
10번까지 한마당에 접수가 되었으며 누락된 상황을 알려드리니 다시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1. 쎄라 전춘희샘. 친절한 옵서버샘 두 분은 받을 연락처, 받는 분의 성함과 전화번호를 빠른 시간 안에 알려주십시오.
2. 산지 이종호샘은 받는 분 전화번호가 누락되었습니다. 퀵 서비스는 반드시 전화번호가 기재되어야 하므로 받으시는데 착오없도록 꼭 다시 알려주십시오.
3.눈만비 류혜진샘, 소뿔 기은숙샘 두 분은 받는 분 성함이 빠졌으니 꼭 다시 알려주십시오.
4. 고은정 고영란샘. 10세 사이즈가 없어 11세로 수정 신청하였습니다.
한마당에 아직 접수를 못하고 저에게 메일로 연락주신 샘들...5학교만 남았으니 서둘러 반드시 이곳에 흔적을 신청을 해주여야 함을 다시 알려드립니다.
빛들이 샘도 현재로선 말레이시아 샘이란 것 밖에 모르기에 암것도 해드릴 수 없음을 전하니 오해없기 바랍니다. 행복한 밤을...^^







정진옥 (2011-03-26 22:52:19)
저는 11기, 큰별, 정진옥(홍콩중문대)입니다. 작년엔 대학교라서 신청을 꿈 참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대학교도 가능하다고 하시니까 용기내여 신청을 해 봅니다.
여자용(165Cm) 여름 한복이고 모두 다른 것이면 좋겠습니다. 저는 5벌 정도 신청을 합니다. 저는 맨 나중에 남으면 고려해 주세요. 이런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신 예닮과 고정미 선생님께 감사 드립니다.(주소는 확정이 되면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밤중이라 주소확인이 안 돼서요. ) 감사합니다.







천사 (2011-03-26 23:26:28)
11-1번 접수. 큰별 정진옥 샘. 혹 샘이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기막히네요.ㅎㅎ 5벌만 신청하셨으니 누군가 5벌만 원하는 학교는 더 할 수 있기에 11-1번이란 표기를 하였네요. 가능할 지 모르나 대학은 혹시 성인 것이 있으면 함께 보내주는 요청도 해보려고 하나 기대는 마십시오. 올해는 대학이 신청을 많이해서 쉽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한 두개면 모를까...그죠?^^
큰별 정진옥 샘...샘의 활발한 활동이 이곳에서도 변함없이 이어지기를 소망하며...
제가 홍콩에 놀러갈 때까지 잘 지키고 계십시오.ㅎㅎㅎ







정진옥 (2011-03-26 23:34:28)
안녕하세요? 천사 선생님. 저 등록이 된 것입니까? 처음 공고가 났을 때부터 글을 올렸다가 지우기를 얼마나 했던지요. 대학이고 한국과 너무 가깝기 때문에 좀 염치가 없어서 얼마나 고민을 했던지요. 저는 어떤 것이든지 좋습니다. 정말 맘이 콩닥콩닥하네요. 천사님, 등록을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주소는 내일 아침에 올려 드리겠습니다. 정말 많이 감사합니다.







정진옥 (2011-03-27 10:24:20)
안녕하세요? 천사님께 다시 부탁을 드려도 될까요? 접수가 되고 나니 살짝 욕심이 나네요. 혹시 다른 신청자가 없으면 여자(8벌), 남자(2벌) 이렇게 변경 신청이 가능한지요? 말씀 드린 대로 모두 여름용과 다른 종류, 165cm로 부탁 드립니다.
혹시 성인용이 가능하게 되시면 우리도 10벌 중에서 한두 벌(여자용)은 성인용으로 받을 수 있다면 영광이겠습니다. 좀 욕심을 부려 봤습니다. 어느 것이든지 정말 감사히 받겠습니다. 어찌 감사의 말씀을 올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홍콩에서 뵈올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
우편번호: 121-902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상암월드컵파크 708-304 (02-382-3461)







10기호주멜번 (2011-03-27 15:07:59)
우와! 세번째라는데 이런 일이 있는 줄 몰랐네요. 이런 좋은 정보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 저는 10기 조경옥입니다. 아이디는 '멜번에사는' 이구요. 호주 멜번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지요.
2. 제가 가르치고 있는 학교는 Victorian School of Languages입니다.
3. 호주 멜번 (Melbourne)
4. 1세 남아 여름 한복 한 벌, 1세 남아 겨울 한복 한 벌,
1세 여아 여름 한복 한 벌, 1세 여아 겨울 한복 한 벌,
15세 남아 여름 한복 한 벌, 15세 남아 겨울 한복 한 벌
15세 여아 여름 한복 두 벌, 15세 여아 겨울 한복 두 벌
5. 받는 사람
임혜선 (010 4726 8502)
서울 강북구 송중동 경남 아너스빌 107-1403

대단히 고맙습니다.







천사 (2011-03-27 15:40:37)
12번 접수. 멜번에 사는 조경옥 샘. 이웃동네 사시니 더 반갑습니다.^^
그런데...세 번째 한복을 드리는데 첨 아셔서 반갑게 신청을 하신건 알겠는데요...
그 학교에 1세 아이들도 있나요? 1세 아이 것은 견본으로 1개 정도만 필요할 것 같은데...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실은 이 한복지원이 보기엔 쉽게 보이시지만 보이지않는 곳에서 물질적으로 시간적으로 수고를 하는 분들이 많이 있답니다. 지난해까지는 대학에도 안드리며, 정말 해외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한복을 입혀 우리의 아름다운 고유문화를 알리고 싶은 안타까운 곳에 드리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행사를 진행했답니다. 하지만 울 한글학회 한마당에 오시는 샘들이 지난해는 외국인 대상만 해당되었기에 어쩔 수 없이 공평성의 원칙에 따라 이렇게 모두에게 기회가 가게되었는데요...지금도 로고인이 안되어 저에게 메일로 꼭 달라고 하시는 분이 많지만 한마당을 사랑하는 맘을 단 한 분이라도 더 갖게 하고파 그 분들에겐 정말 죄송함의 마음을 전하며 이곳에 오실 것을 당부하고 있지요.
올해는 이 한복을 받으시고 반드시 사용한 것을 사진이나 혹은 영상으로 이 한마당이나 예닮 회사에 알려드려야 합니다. 이것만이 한복을 전하는 회사나 진행하는 제가 바라는 것입니다.
조경옥 샘...한복을 입고 우리문화를 알리는 일에 앞장 설 울 학교 아이들의 사이즈를 지원하니 한번만 고려해서 다시 신청해 주시면 어떨까 하는 맘을 드립니다. 제가 멜번 상황을 잘 모르고 이런 말씀을 드리는가 싶어 조심스러운데요...저를 조금만 더 이해시켜 주십시오...그럼...다시 뵙겠습니다.

정진옥 샘...샘의 살짝 선한 욕심을 잘 알았습니다. ^^ 참고하겠습니다.







정진옥 (2011-03-27 16:44:45)
안녕하세요? 바쁘신데 도와 드리지는 못하고 떼만 씁니다. 올해는 우리 학생들도 예쁜 한복을 입어 볼 수 있겠네요. 정말 감사 드립니다.







쎄라 (2011-03-28 00:05:53)
천사 샘
주소 이메일로 보냈어요.
조금 변경 되었는데 메일 참고 하세요.
오늘도 수고에 고마움을 전하며...사랑해요.







천사 (2011-03-28 02:48:58)
13번 접수. 마리아 박원분샘. 결국 한마당에 들어오셨군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결실을 맺어준 샘께 오히려 제가 고맙습니다, 사우디와 뉴질랜드간 거리가 얼마인데...
안타까워 전화도 몇 차례 하신 샘...
샘의 그 열심이 큰 상을 받게 하신것 같습니다. 상 오면 연락주십시오. 한마당 잔치를 벌여야겠습니다.^*^ 미리 축하드립니다.
13번째로 접수 되었음을 알려드리며...위에 글은 약속대로 아래 댓글로 옮겨다 놓겠습니다.
이제 자주 오십시오...바쁜 삶의 샘 활동가운데...한마당이 한 자리 차지해 사우디나 요즘같이 어수선한 중동 소식를 종종 전해주시면 샘을 아는 일인으로 기쁨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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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미선생님~

사우디 박원분입니다
반갑고 고맙습니다
우선 아동 한복을 지원해주신 분께 감사드리구요
발넓은 천사선생님 정말 수고가 많으셔요^^
또한 김한빛나리샘 항상 감사합니다

9회 마리아 박원분
사우디 담맘한글학교
사우디아라비아
11세,13세,15세--- 여자2벌씩---6벌
13세,15세----남자2벌씩---4벌
색상,디자인 모두 다르게 여름용(한국의 추석날씨)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 서구 가좌동 가좌마을 5단지 벽산 불루밍Apt 516동1604호

김진효 010 7128 1685
김유나 010 3023 2512

감사합니다







천사 (2011-03-28 02:57:13)
14번 접수. 아침이슬 김금봉 샘. 정말 반갑습니다.^^ 여전히 방콕에서 열심히 활동하시고 계신 샘의 이 한 줄이 얼마나 반갑고 기쁜지 모릅니다. 평안하시죠? 말씀도 재밌게 여전하시고요? 울 7기들에게 기쁨과 웃음을 많이 주셨었는데...보고싶네요. 흠...이 행사를 진행하며 반갑고 흐믓한 일이 많이 있는데...샘의 소식 또한 그렇습니다. 제가 왜 샘을 기억못하겠습니까? 요즘 기억력이 떨어져 나중엔 자신없지만...지금은 짱 기억합니다.ㅎㅎㅎ
이제 이곳에 다시 발을 디디셨으니 종종 오셔야 합니다. 전처럼요...
한빛나리 샘을 기억하는 그 마음...한마당을 사랑하는 그 마음...그리고 한글학회의 영원한 발전을 바라는 그 마음...우리모두와 함께 하시길 바라며...14번째로 접수되었음을 기쁘게 전합니다. 꽝꽝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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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입니다.
저는 방콕한국국제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금봉입니다.
고정미 쌤,
여전히 천사로 활약이 대단하시군요.
전 아직도 정미쌤의 얼굴이 생생한데 선생님께서는 절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혹여 특이한 이름이나마 어렴풋이......ㅎㅎ

한복 신청이 늦었는지 모르겠네요.
여유가 된다면 제게도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너무 염치 없어서 고개를 못들 지경이지만......ㅋㅋ
정미쌤, 많이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추신 : 김한빛나리님, 늘 제 기억 한 쪽에 버티고 있답니다.
행복하세요~o~

1)여자 6세, 9세(추석용-1벌씩)
2)여자 8세 (여름용-3벌)
3)남자 8세(여름용-5벌)
4)남자 13세, 16세(여름용-1벌씩)

*주소 : 서울시 성동구 마장동 세림아파트 6동 403호
*이말정 - 010-5705-5347
-02-2292-5347







천사 (2011-03-28 03:04:55)
쎄라샘 메일 잘 받았습니다. 다시 주신대로 고쳐서 신청하겠습니다.
큰별 정진옥 샘, 괜찮습니다. 샘은 11번째로 접수 되었고 수정해 주신대로 다시 신청하겠습니다.

이제 마리아샘과 아침이슬샘의 위 두 글로 단 한 학교만 자리가 남았습니다.
위에 말레이시아 빛들이 샘과 저에게 메일로 보낸 샘 학교만 남았는데...서둘러 댓글 달아주시면 마감하겠습니다. 모두 협조를 잘해주셔서 빨리 마감이 되었고 원하시는 날짜에 보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되시길 축복하며...매미를 제끼고 귀뚜라미가 징징 울어대는 가을의 문턱에서 소식을 전합니다. 저 또한 모두 사랑합니다~~







젊은오빠 (2011-03-28 10:51:39)
천사 선생님, 누구보다 한글학회를 사랑하기에, 한글학회 연수회에 다녀가신 선생님들을 사랑하시기에 다른 곳에 알리지 않고 먼저 한글학회 연수 수료 선생님들께 기회를 주신 마음이 참 아름답습니다.
이런 일을 한 번 하려면 시간 빼앗기고 여러 가지로 신경 쓰이는 일인데 손수 모든 짐을 다 등에 업고 척척 해 나가시는 모습이 참 훌륭합니다.
이번에 여러 선생님들께 연락하면서 그 동안 뜸했던 여러 선생님들과도 연락할 수 있어 좋았고, 한마당으로 초대한 것도 매우 뜻깊은 일이었습니다.
제가 정신 없이 지내고 있을 때 당신의 자리는 물론 늘 제 곁에서 제 자리까지 묵묵히 지켜 주시고 있는 천사 선생님 고맙습니다.
올 여름에도 동창회 일정 잡아서 많은 선생님들과 함께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미 몇 분의 선생님들이 여름에 한국에 오신다는 일정을 말씀해 주셨으니 나중에 천사 선생님과 일정 잡을 때 참고하겠습니다.







10기호주멜번 (2011-03-28 11:20:24)
고정미 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 하지만 제가 위와 같이 신청한 이유는 어차피 많은 아이들이 한복을 다 입을 순 없고 저희 학교에서 외부 행사가 있을 때 외국인들이 다양한 한복의 아름다음을 볼 수 있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리고 15세 것은 한복 입는 것을 선보이기 위해서였구요. 게다가 다른 학교에서는 아이들의 실제 치수에 맞는 한복이 더 많이 필요할 것아 제일 선택 안 하실 것 같은 치수를 골랐는데......안 될까요?

그리고 배송지 주소를 변경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받아주기로 한 사람이 4월말에 이사를 할지도 모른다고 해서. 번거롭게 해서 죄송합니다.

조규웅 (010-3368-3309)
경남 창원시 성산구 내동 456-12
공단쇼핑상가 1층 20호 내동장식 내

거듭 감사드립니다.







구서방 (2011-03-28 11:42:10)
안녕하세요
우선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1. 14기, 구서방, 구상효 입니다
2. 킬모어 국제 학교
3. 호주
4. 13 세 남 여 두벌씩 (색깔이 다른걸로)
5. 다른 걸로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6. 가을옷
7. 대구 광역시 중구 남산 2동 175-1 서현 빌딩 401호, 최세인 소장님 (010 724 012)
8. 저는 호주 킬모어국제 학교에서 호주 5학년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를 가르치는데 한복이 있으면 아이들에게 입혀 볼 수 도 있고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너무 늦게 신청한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10벌은 필요없고 4벌만 있으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선화 (2011-03-28 12:23:04)
너무 늦었나요?
그래도 혹시나 해서요
1. 11기, 강선화입니다.
2. 몽골 울란바타르대학
3. 몽골
4. 15세 남- 6벌, 여-4벌(가을용)
5. 서울 강동구 성내동 139-2 강동성서침례교회 이성희(02-488-9592)
몽골 제 연락처는요 070-7526-9518(인터넷전화)
6. 너무 늦었으면 어쩔 수 없지만, 지난 번 추석 행사나, 한국어 관련행사에 한복을 입는데, 남자용 한복이 없고, 세벌 있는데 그나마 있는 것도 짝이 안맞아 입을 수가 없더라구요. 가능하면 성인용이면 더 좋겠지만, 너무 늦었으면 다음 기회도 괜찮습니다.







인도 아줌마 (2011-03-28 14:39:49)
너무 늦은 것은 아니겠지요?
꼭 부탁드려요.
1. 14기 이현경 입니다.
2. 인도 네루 대학교
3. 인도
4. 7세 남 1벌, 8세 남 1벌, 6세 여 1벌,15세 여 5벌, 15세 남 5벌(여름용)
5.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 3동 푸른 마을 쌍용아파트 605동 106호 이 민우(011-9519-4034) 070-8238-6893

네루 대학교의 학생들이 키가 별로 크질 않아 15세 용으로도 충분히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곳 현지 학교의 한글날 행사에도 필요해서 작은 치수의 한복도 신청합니다.꼭 부탁드려요.감사합니다.







천사 (2011-03-28 14:53:58)
우리의 영원한 젊은오빠...3회는 이제 요령이 생겼는지...접수가 5일만에 끝났습니다.
모두 한빛나리 샘의 도움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교사들이 이번에 누리집에 들어오느라 애쓰쎴는데..제가 도울 길이 없어 모두 샘에게 연락을 미루며 도움을 청하라고 해서 죄송합니다. 덕분에 잊혀졌던 분들의 얼굴이 다시 보여 저 또한 넘넘 기쁩니다.^^
올해는 이렇게 마감을 하며 미처 신청 못한 샘들은 내년을 기약해야겠습니다.
내년엔 예닮의 사업이 번창해 더욱 많은 한복을 해외 한글학교에 기증할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샘...건강하시고요...100년 넘은 한글학회의 발자취가 샘으로 인해 더욱 발전하기를 축복합니다.^^







천사 (2011-03-28 14:58:42)
15-1 번 접수. 구서방 구상효 샘. 메일 잘 받았습니다.
처음에 전 잘못 적었는줄 알고 어? 6벌은 어떤 치수로 드리지? 하며 읽어내려갔습니다. ㅎㅎ 샘이 원하시는대로 4벌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타 학교를 위한 배려에 많이 감사합니다.^^
아, 10월 오세아니아주 첫 교사연수가 시드니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그 때 뵙도록 하겠습니다.







천사 (2011-03-28 15:02:30)
11기 강선화 샘. 울란바트로 대학은 위에 두 번째로 친절한옵서버 강의현 샘에 의해 접수가 이미 되었습니다. 한 대학에 두 번은 나가지 않습니다. 이해 바랍니다.
강의현 샘은 강선화 샘에게 연락하셔서 이번에 신청하신 것을 개인이 보관하지 마시고 학교 한국어과에 두셔서 모두가 아름답게 쓰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마 강선화 샘이 모르시고 다시 신청하신 것 같습니다. 몽골 울란바트로 대학의 우리 문화를 알리고자 애쓰시는 두 분 교수님...그 열정에 감탄을 드리며...오늘도 기쁨이 넘치시기를 소망합니다.^^







천사 (2011-03-28 15:08:30)
15-2 인도 아줌마 이현경 샘. 반갑습니다.
샘이 말씀하신대로 한 발 늦으셨죠? ^^ 그러나 호주 구서방 샘의 배려로 6벌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죄송하시만 꼭 필요한 6벌만 다시 골라서 신청해 주십시오. 그리고 한복치수는 1,3,5,7,9,11,13,15 등의 홀수 나이로 신청이 되니 위에 공지를 다시한번만 더 읽으시고 짝수는 신청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모두가 사랑 넘치는 한주간을 시작하시길 바라며...나머지 학교들은 내년을 약속드리며 들어갑니다.







천사 (2011-03-28 15:56:05)
조경옥 샘의 물음에 대한 답을 빠트렸네요. 샘...저...아직도 이해가 잘...ㅜㅜ
죄송하지만 이 행사는 개인이 아닌 한글학교에 드리는 새 한복지원 사업입니다. 지난해는 대학교뿐만 아니라 국제학교도 안되는 방침을 가지고 했답니다. 이유는 국제학교는 나라에서 지원이되니 한복정도는 쉽게 구입이 가능하리라 생각했고, 대학은 본인이 선택해 배우는 지성인의 전당인 만큼 구입도 알아서 하리라 보았고, 또 예닮은 아동 전문 한복회사기에 사이즈도 적당하지 않아 그런 결론을 내렸었지요.
그러나 올해는 아주 많이 완하하여 오픈했더니 5일만에 금방 끝났건 좋은데...처음 예닮과 약속한 취지에 행여 어긋날까봐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타 학교가 지원하지 않은 사이즈의 한복을 고르신건 배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예닮이 원하는건 얼만큼 우리 한복으로 우리 문화를 알려 국위선양을 하는 것이기에, 지난해는 생각지도 못했던 원하는 계절 한복과, 각각 다른 종류의 한복이나 같은 종류의 한복 지원에 대한 세심한 배려도 해주셨답니다. 그러니 개인이 아닌 학교에 꼭 필요한 치수를 선택해 주십시오.
샘...저에게 메일이든, 여기든, 아님 셀폰에 문자든 전화번호를 남겨주시겠습니까? 제가 전화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집 전화는 호주 전지역도 무료로 통화되는 그런 옵션이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지금 인도와 샘만 처리가 안되어 동시에 보고를 못 드립니다. 엑셀로 모두 정리해 만들어 놓았는데...두 학교만 다시 들어오면 바로 보고하고 빠른 시간안에 배송되도록 하겠습니다.
샘...중간에 일하는 저의 모든 형편을 이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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