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예닮의 한복지원 선착순 신청을 마감합니다.
세계 곳곳에서 이름없이 봉사하시는 아름다운 한국어 천사 샘들 평안하신지요…

여러분들의 후원에 힘입어 3회는 단 5일만에 모두 접수가 완료되고 마감이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제 2011년에 신청 못한 학교는 내년을 기약해 주시고, 서둘러 신청해주신 학교에는 가능하면 배송이 빠른 시간 안에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동전문한복회사 예닮의 누리집을 소개하니 둘러보시고 나중에 감사인사를 남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www.koreandress.com (예닮.주식회사 흥진플러스)




2011년 예닮 한복지원 신청학교와 신청자 명단.





번호. 국가/도시. 학교. 기수. 아이디. 신청교사 이름.





1, 캐나다 /밴쿠버. 벤쿠버 한국어학교(코퀴틀람) 9기. 쎄라. 전춘희





2. 몽골 / 울란바토로. 몽골 울란바토로대학. 14기. 친절한옵서버. 강의현





3. 타지키스탄. 한울 한글학교. 8기. 산지. 이종호





4. 멕시코 멕시코시티 임마누엘 토요한글학교. 5기. 봄날은 간다. 전경아





5. 프랑스. / 리옹. 리옹한글학교. 9기. 춘향이. 최유미





6. 미국 / 캘리포니아. 뎅커 초등학교. 14기. 은기 112. 김은기





7. 미국 / 워싱턴. 타고마한국학교 13기. 고은정 고영란





8. 싱가포르 난양대학교. 14기. 눈만비. 류혜진




9. 캐나다/벤쿠버. 프레이저밸리 한국어학교. 11기. 풀잎 김순노





10. 뉴질랜드/ 웰링턴. 웰링턴 한글학교. 14기. 소뿔. 기은숙




11. 홍콩/ 중문 홍콩 중문대 11기. 큰별. 정진옥





12. 호주 Victorian School of Languages 10기. 호주 멜번. 조경옥





13.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 담맘한글학교 9기. 마리아. 박원분




14. 태국 / 방콕 방콕한국국제학교 7기. 아침이슬. 김금봉




15-1. 호주 킬모어 국제학교 14기. 구서방. 구상효




15-2. 인도 인도 네루 대학교 14기. 인도아줌마. 이현경












천사 (2011-03-28 18:13:00)
오잉? 저는 줄 맞추어 잘 올렸는데...왜 이케 정신없이 보일까요. 우웅ㅇㅇ. 컴 나뽀요...ㅎㅎ
한빛나리샘의 손길을 기다릴 수 밖에...플리즈~~~~^*^







친절한옵서버 (2011-03-28 20:46:25)
1004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문서 정리 작업이 장난이 아닐 터인데
묵묵히 나서 주신 것에 그저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기회를 통해 이곳 게시판이
더욱 활성화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울러, 몽골의 수도 이름 'Улаанбаатар(Ulan Bator)'의
한글 표기는 대한민국 정부-언론외래어심의공동위원회
제18차 회의에서 '울란바토르(정확한 몽골 발음으로는 올랑바타르)'로
확정된 바 있다는 것을 여러 교원 분들께 정확히 알려 드립니다.

이것에 대한 논란은 제가 나설 일이 아니고요.
대한민국 정부-언론외래어심의공동위원회가 나설 일입니다.

대한민국에는 '정부-언론외래어심의공동위원회(이하 위원회)'라는 게
엄연히 존재합니다. 한국어에 새로 들어오는 외국어와 외래어의 한글 표기를
심의하고자 1991년 9월 국립국어연구원(현 국립국어원)과 한국신문편집인협회(1996년 1월23일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로 이름을 바꿈)가 공동으로 구성한 게 바로 이 위원회입니다. 2011년 3월 현재 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는 구성 인원은 총 19명이며 바로 이 총19명의 인원이 대한민국 외래어표기법 결정의 전권을 갖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표기는 울란바토르(Ulan Bator) 가 맞다는 사실과
예닮의 한복을 기증 받는 몽골 현지 대학교는 몽골인문대학교
(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임을
정확하게 알려 드리오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마리아 (2011-03-29 15:33:02)
천사샘
뿌듯하시죠? 저희 사우디도 인증되어 무척 기쁩니다
맘 설레이며 기다리고 있답니다
예쁘게 입혀서 행사시 사진 올릴께요^*^







최유미 (2011-03-29 16:59:48)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글학회 연수생이라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천사샘, 저희 학교 교장샘이 주문한 내용에 따라 부탁드립니다.







로체스터 (2011-04-02 06:57:21)
천사샘! 또 수고가 많았네요. ㅎㅎㅎ
전....., 제 2차 예닮의 한복지원에 10벌을 받아, 아주 활용을 잘하면서도..,
사진을/ 감사 말씀을 못 드려서...죄송하네요. 사진을 올리는 법을 자꾸 잊어서..!
곧 ..., 도움을 받아 한번 올려보죠. 작년에 직접 한국 나가서, 예닮을 찾아가..,
전철타고 bOX를 머리에 이고...ㅋㅋ, 또 어깨에도 들러매고..ㅎㅎㅎ
60넘은 젊은 언니로 누가 알까나??? 하여튼,,,잘 가지고 와서 입양소녀 10명의
부채춤 팀을 조성하여....잘 기르치고, 공연도 두번이나...했는데요.짝짝짝 !
이번에..새로 받은 팀, 노력 많이 하이소. 제가 사진전으로 보이면 ..1등할걸요?
지난 2월에 한국나가서...젊은 오빠/ 별찬샘 만나보구.., 전 한글학회 회장님과도
만나 뵈어서...사진도 함께 찰칵~! 반가웠지요. 6월에 한국나가서 또 뵙죠.
별찬샘 새 오피스에도 방문하고...맛있는 점심도, 또 새 상임이사님도 뵙고..!
참으로...즐거운 만남을 하고 오면..., 다시 에너지 충전받아, 기쁘게 뛰지요. ㅎㅎ
몽고샘 ~! 안뇽~~~! ㅎㅎㅎ 한복 잘 사용해요. 축하/칭찬드려요.







이산지 (2011-04-21 14:29:50)
천사를 볼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은데 여기가 그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먼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예닮에 들어가 감사하고 싶은데 이 곳에서는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한국에 들어가면 꼭 한 번 방문하고 싶습니다.







풀잎 (2011-04-26 10:14:35)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천사님께 고마운 선물을 받게 될 저희 학교 학생들에게 샘을 소개하겠습니다.
저희가 개최하게 될 작은 불꽃음악회가 5월 중에 있어 한복을 빨리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또 한국에서 다시 이곳으로 전해지려면 시간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가능하면 빨리 아래의 주소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염치가 없어서 죄송함과 고마움이 큽니다.
주소 : 서울 강동구 성내3동 중앙하이츠 아파트 401호
받는사람: 박수분 (김순노)
천사님의 건강을 기원하며 고개 숙여 고마움을 전합니다.







풀잎 (2011-04-26 10:23:01)
풀잎은 캐나다 밴쿠버의 프레이저 밸리 한국어학교교사입니다.
여러분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학생들과도 행복하고 즐거운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천사 (2011-07-23 21:58:22)
친절한 옵서버 샘은 이미 사진과 글을 올려주셨으니 감사하고요
마리아 최유미 이산지 풀잎 샘은 꼭 받으시면 흔적을 남겨주십시오.
아, 지난해 받으신 로체스터 샘도 잘 계시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