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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급 교원자격시험을 보고 싶어요

사실, 여러 샘들도 저랑 같은 경우가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한글학교에서 아이들, 성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칠 때는 한국말을 하는 한국 사람이라 한국어를 가르치기 시작했지 처음부터 자격을 갖춘 능력있는 선생이 아니였습니다. 그 부족함 때문에 나름 노력도 하고 한글학회 연수를 계기로 전문성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고 제 1회 사이버 연수 한국어 교원 향성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수료도 했습니다. ( 참여하신 분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이젠 제 스스로 노력하는 선생이 되고 싶고 학생들에게 자신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전문성을 인정하는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도 알다시피 한국은 너무 멀고 시험이 10월에 있기 때문에 방학 기간이 아니라 시간을 내서 가기도 힘듭니다.

혹시, 이번 여름 한국 연수에 참여하시는 분이 있다면 국외 교원들을 위해서 시험 참여에 대한 배려에 대해서 적극 문의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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