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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닮 한복 입고 즐거운 잔치#4



지난 번에 천사 고정미(뉴질랜드, 7회 연수) 선생님께서 예닮에서 지원한 한복을 한글학회 국외 한국어 교원 연수 선생님들께 제공한 보람을 사진으로 보입니다. 이 사진은 미국 로체스터한국학교 백병주 선생님(제13회)께서 찍은 것입니다.









천사

10.02. 04:47
큰 꽃, 작은 꽃 많이 만드셨군요. ^^ 양말도 버선 같아 보이는데요...제대로 준비해서 보여주신 샘의 열정이 엄청 돋보이네요. 와우...진짜 대단하신 샘입니다.
예닮에도 보내주셨는지요...많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사진은 눈에 보이지 않는 무한한 보람으로 남겠지요. 다른 나라도 보여주셨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가지며...아름다운 사진, 아름다운 샘의 마음...로체스터의 하루를 잘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로체스터

03.28. 01:58
천사샘! 고마워요. 오늘(3/27) 개시판에 올려진 공짜 한복 받기를 청하는 무례한?
나태한 샘들의 맘을 보구..좀 화가났어요. 왜? 예닮의 하늘같은 사랑을.. 무료라서?
제가 젊은 오빠를 통해...이렇게 사진을 인화해서 한국에 가지고 가서 이 곳에 올린후,
예닮 총무님께도 보내주었지요. 우리 입양소녀들에게 입힌 나의 기쁨/행복을 나누며,
아름다운 예닮 한복을 그냥 감사하다는 말씀외에 영원히 남을 사진으로 추억이 되겠죠?
감사합니다. 젊은 오빠 덕에..., 아름다운 사진들이...빛을 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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