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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닮한복 사장님께서 기증해주신 한글학교 한복잔치






'예닮'한복사랑! ~세계로 !
<로체스터 한국학교:백병주교장>

여러분...안녕하시지요?
한글학회 연수 13기,백병주입니다.
어제...한글학회 방문,회장님께 인사드리고,
김한빛나리 총무님 수고로,
로체스터 예닮한복잔치 사진을 여러분께 보여드립니다.
아름다운 ...우리 예닮 한복 10벌을 기증받아서...,
그 고마움을 온 세계로 ~! 전하는 사진들 ~! 아주 아름다워요.

'국외교사 사진방' ...꼭 ~ 들려주세요. ㅎㅎㅎ
천사님의 마음에...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해요.

김한빛나리 총무님!
사랑해요 ~~~~~~~~~~~!











천사 (2011-10-02 04:05:09)
김병주 교장선생님. 고마워요. 사진 잘 보았습니다.
넘 예쁜 똑같은 한복을 받으셨더군요...모두 천사같은 아이들 모습에 입이 저절로 벌어졌습니다. 다시한번 더 고마움을 전해드립니다.
3년간 온누리에 퍼진 500여벌의 한복이 샘네 학교처럼 그렇게 잘 사용되어지기를 바랄뿐입니다. 샘 정말 고마워요~~~그리고 한국에 계신다니 넘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고국...부르지도 않는데 가고픈 이 맘은 우짠대요...ㅎㅎ행복한 주말 되십시오^*^







친절한옵서버 (2011-10-02 14:28:22)
1. 아니, 1004 교장님,
백병주가 언제 김병주가 되었나요?
성 바꾸시면 안 됩니다. ㅎ.........

2. 백 교장님,
오랜만입니다.

여름에 제가 국립국어원에 들렀다가
백 교장님께서 남대문 시장에 계시다고 해서
허겁지겁 택시 집어타고 찾아간 것 기억하시려나?

빙수 맛있었고, 로체스터 얘기 재미있었고,
별찬 선생이 박사 학위 들어갔다는 얘기 흥미로웠죠.

한글학회 방문하신 모양이네요.
점심 시간에 가야 재미있습니다.

그래야 회장님이 따라주시는
막걸리 한 잔 마시면서
이런 저런 얘기 나눌 수 있습니다.

점심 시간 이후에 가면
그쪽 업무가 빡빡해서
대화가 빈약해집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천사 (2011-10-03 15:44:16)
아고고...지송해요...백병주 교장샘...지가요 오타의 대표입니다.ㅎㅎ사진이 하도 예뻐서 그거에 정신을 놓아서리...저희 친정 엄마와 성이 같아 더 친근감이 가는데...어찌 잊을까요...실수!(애교로 봐주시와요~~~^^)







안개꽃 (2011-10-08 07:53:52)
로체스타 교장 선생님,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뵐 수 있을까 했는데 오지 않으셨더군요. 늘 열정적으로 교욱애 임하시는 모습이 넘 보기가 좋네요. 한국에서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별찬 (2011-10-15 11:59:39)
젊은 언니... 바쁜 중에도 재단 방문해 주시고 입양아 행사 등 멋진 활약 말씀해주셔서 넘 감사하고 기뻤어요. 저는 백선생님이 사진으로 직접, 더 많은 자료 봤답니다. 백선생님의 생생한 중계와 함께... 부럽지요???







별찬 (2011-10-15 12:00:29)
영원한 소녀 안개꽃 선생님... 여기서나마 이렇게 만나니 반갑습니다... 제가 메일 한 번 드릴게요. 언제나 만날 수 있으려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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