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25일 (월) 오후 4시부터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에 있는 '저녁바람이 부드럽게'에서 있은 2005년 첫 번째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이름의 상징보람(현판)입니다. <찍은 이: 꿈돌이, 2005년 7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