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학회 소식

<한글 새소식> 새해 첫 호가 나왔어요!

<한글 새소식> 제353호(2002. 1.)가 나왔습니다. 이번 치에는 문 제안(한글집 임자) 님이, 올해에는 우리 말글이 말띠 해에 걸맞도록 튼튼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말같이 끝까지 힘차게 달리자!'란 글을 머리 글로 써주셨습니다. 지난 치에 못다 실었던 임 지룡(경북대 교수) 님의 '우리말 사랑의 길을 찾아서'를 마저 실었고요, 모처럼 윤 홍기(뉴질랜드 오클랜드대 교수) 님이 '청와대와 블루하우스는 얼빠진 이름이 아닌가?'라는 제목으로 좋은 글을 써주셨습니다. 또한, 조 두상(부산대 교수) 님도 '담배 이름에도 외국말이 판을 친다'라는 글을 보내주셨습니다. 이 밖에도 이번 치에는 유익한 읽을 거리가 아주 많습니다. 우선 손 가는 대로 글쓴이들께 부치고 나서, 되도록 빨리 여러 회원 님들께 부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