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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95돌 기념식 및 우리 말글 지킴이 위촉식


2003년 8월 31일은 한글학회가 선 지 95돌이 되는 날입니다. 그 동안 우리 학회는 우리 말글의 연구와 발전을 위하여 온힘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겉도는 어문 정책과 우리말 우리 글을 업신여기고 방해하는 일부 훼방꾼들이 우리 말글살이를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이에, 아흔다섯 돌 학회 세운 날을 맞아 아래와 같이 기념식(창립일이 일요일이라 토요일에 가짐)과 우리 말글 지킴이 위촉식을 마련하였습니다. 우리 모두 학회가 걸어 온 지난날을 되돌아보고 더욱 더 우리 말글을 연구하고 발전시키는 일에 힘을 모읍시다.
회원 및 한글과 우리말을 사랑하는 여러분들의 깊은 관심을 부탁 드리며, 바쁘시더라도 부디 오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기념식>
ㅇ때: 2003년 8월 30일 (토) 오전 11시
ㅇ곳: 한글회관 강당(서울 광화문)
ㅇ공로 표창(10년 근속)
- 김 한빛나리(외사부), 손 순영(총무부), 이 수영(사무부), 조 광복(도서부)

<지킴이 위촉식>
ㅇ때: 2003년 8월 30일(토) 기념식 뒤 이어서 진행
ㅇ곳: 한글회관 강당(5층)
ㅇ우리 말글 지킴이: 김 선덕(사진, 한국마사회 광주지점장)

이번 행사는 학회 창립 95돌을 기리어 갖는 뜻깊은 행사로서, 한글과 한글학회를 사랑하는 여러분은 물론 주위에도 널리 알려서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 모든 행사가 끝난 뒤에는 간단한 음식 잔치가 있습니다.
* 참가하시는 분들께는 한글 학회 95년의 발자취를 담은 책을 드립니다.

2003. 8. 27.

한글학회

 첨부파일
창립_95돌_기념식_및_우리_말글_지킴이_위촉식_106205903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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