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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말 가게이름 "들뫼바다", 8월 23일 오후 5시,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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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회는 문화관광부의 후원으로 펼치고 있는 우리말 우리글 바로쓰기 운동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이름 선정' 기념 행사를 엽니다.
우리 말글을 사랑하고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이름으로 깨끗한 거리를 만들고자 애쓰는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속에 이번에 2004년도 두 번째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일터)이름'으로 <들뫼바다> (대표: 이 홍재)를 뽑았습니다. 아울러 그 홍보 행사를 아래와 같이 갖습니다. 바쁘시더라도 많이 오셔서 우리말 가게이름을 북돋아주시고 주위에도 널리 알려 함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2004년 두 번째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일터)이름 선정' 홍보 행사 ========


◆ 때: 2004년 8월 23일 (월) 오후 4시
◆ 곳: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14-5 아크로폴리스빌딩 1층

◆ 선정 이름: '들뫼바다'(음식점)
◆ 행사장 연락처: 02-6333-8500
◆ 행사 내용
▷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일터)이름 선정패 드림
▷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일터)이름 보람(상징 현판) 걸기
▷ 우리말 가게(일터)이름 홍보 행사

'들뫼바다'(음식점)는, 유기농 전문 음식점으로 그 이름은 들과 뫼(산), 그리고 바다에서 나오는 모든 농산물을 자연 그대로 살린 먹거리를 공급한다는 뜻에서 지은 이름입니다.
이 음식점은 인체에 해로운 화학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농산물로 음식을 만든다고 합니다. 자연 순화 농법으로써 지구를 지키고 우리의 식생활을 통해 사전에 병을 예방하여 가족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방침을 갖고 운영하고 있는 음식점입니다. 아울러 순이익금의 50%는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돕기에도 봉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최: 한글 학회 후원: 문화광광부

2004. 8.

한글 학회
(서울 종로구 신문로1가 58-14. 전화: 02-738-22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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