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새소식' 제385호(2004년 9월치)가 이미 나왔으나 누리집 문서로 꾸미는 데 더디 하였습니다. 여러 가지 일이 겹치는 바람에 그렇게 되었습니다.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치에는 한글 학회 세운 95돌 기념식 관련 글과 소식들이 있으며, 전 택부 님의 글('조선일보'의 독자 칼럼을 보고)과 한글 학회 박 지홍 명예이사의 '그리운 눈뫼 허 웅'을 비롯하여 우리의 말글살이에 도움이 될만한 갖가지 값진 글들을 실었습니다.
이번 치 '한글 새소식'에 실은 글은 아래와 같습니다.
<한글 학회 창립 96돌 기념 축하말씀>
1. 겨레의 말글 지키기 운동의 회고와 현대의 과제 … 한 상범 … 4
2.『조선일보』의 독자 칼럼을 보고 … 전 택부 … 6
3. 그리운 눈뫼 허 웅 선생 (1) … 박 지홍 … 10
4. 27개 낱자로 40개 낱자를 표기하는 한글자 풀어쓰기 방안 (1) … 한 정섭 … 13
5. 신문 · 잡지 제호 왜 외국어인가? … 강 덕치 … 16
6. 서울시장이 껄떡거리는 모습을 살펴보기 … 현 남섭 … 17
7. 삿포로에서 듣보고 생각하며 (5) … 김 동소 … 20
8. 책 소개/ 구 법회 지은『우리말 바로 보기』… 김 승곤 … 23
9. 독자 투고/ 말 한 마디만 바꾸어도 세상이 달라집니다 … 정 우복 … 9
10. 눈길이 머무는 곳 …… 12
11. 보도 기사: 한글 학회 창립 96돌 기념식 …… 24
제1회 전국 한글이름 가진 이 글짓기 대회 …… 25
12. 알림: 한글날 기념 전국 국어학 학술 대회 … 9
눈뫼 허 웅 선생 추모 문집의 원고를 기다립니다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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