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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말 가게이름 "숲속의 참 좋은 집"(2004 네 번째)

우리 학회는 문화관광부의 후원으로 펼치고 있는 우리말 우리글 바로쓰기 운동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이름 선정' 기념 행사를 엽니다.
우리 말글을 사랑하고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이름으로 깨끗한 거리를 만들고자 애쓰는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속에 이번에 2004년도 네 번째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일터)이름'으로 <숲속의 참 좋은 집> (대표: 이 명옥)을 뽑았습니다. 아울러 그 홍보 행사를 아래와 같이 갖습니다. 바쁘시더라도 많이 오셔서 우리말 가게이름을 북돋아주시고 주위에도 널리 알려 함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2004년 네 번째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일터)이름 선정' 홍보 행사 ========


◆ 때: 2004년 11월 18일 (목) 낮 12시
◆ 곳: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팔야리 95번지
◆ 선정 이름: '숲속의 참 좋은 집'(음식점)
◆ 행사장 연락처: 031-528-0888
◆ 행사 내용
▷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일터)이름 선정패 드림
▷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일터)이름 보람(상징 현판) 걸기
▷ 우리말 가게(일터)이름 홍보 행사

'숲속의 참 좋은 집'(음식점)은,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따서 지은 이름이다. 숲 속에 자리잡고 있는 참 좋은 집은 대자연을 거스리지 않고 1,000여평의 넓은 공간에서 얻은 채소로 담근 김치류와 직접 담근 무공해 식품(된장, 간장, 고추장 등)을 제공한다. '숲속의 참 좋은 집'은 손님들에게 늘 좋은 생각으로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하여 참 좋은 집이라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여 늘 좋은 것만을 생각하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이다.
실제로 도시 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비우고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있는「숲 속의 참 좋은 집」은 넓은 마당을 둘러싸고 있는 소나무와 치자나무가 심어져 있으며 개울물소리와 산새들의 지저귀는 소리와 어우러져 참 좋은 느낌을 갖는 집이다. (아래 사진 참조)


주최: 한글 학회 후원: 문화광광부

2004. 11.

한글 학회
(서울 종로구 신문로1가 58-14. 전화: 02-738-22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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